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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극마크 다시 달았다.
김만기(한체대)김진규(경성대)이재영(군포시청)이 새 국가대표로 선발되는 등 20명의 자유형·그레코로만형 국가대표가 뽑혔다. 김만기는 20일 성남체육관에서 끝난 제16회 대통령기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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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경대표 탈락 김진완·허병호|태극 마크 꿈 부풀어
북경아시안게임 대표에서 탈락했던 전 국가대표 김진완(주택공사)과 허병호(삼성생명)가 제16회 대통령기 전국 아마레슬링대회 겸 91년 세계선수권 대회 대표선발 1차 전에서 나란히 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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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명 차명신 돌풍 88은 김성문 꺾어
무명의 신예 차명신(한남대)이 제16회 대통령기 전국아마레슬링대회 겸 91년 세계선수권대회 파견 국가대표 1차선 발전(18일·성남체육관)첫날 그레코로만형 68㎏급에서 88올림픽 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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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경「금」1개에 1억2천 만원|체육부가 밝힌 아시안게임 대차대조표
북경아시안게임에서 54개의 금메달을 획득해 중국에 이어 2위를 차지한 한국은 정신력해이와 경기단체의 선수관리잘못으로 경기력이 서울올림픽 때보다 크게 후퇴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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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TV3사 스포츠 중계료 ″천정부지〃
○…미국의 스포츠 중계료가 3대 메이저 TV사의 사활을 건 경쟁 끝에 천정부지로 치솟아 흥미를 모으고 있다. CBS는 최근 NCAA(전국대학체육협회)와 농구토너먼트의 앞으로 7년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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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중 미사일」들 숨가쁜 속도경쟁|올림픽경기 종목별 가이드(2)-수영
인간이 언제부터 헤엄을 칠 수 있게 되었는지 정확히는 알 수 없으나 구석기 시대의 동굴벽화에 헤엄치는 모양의 그림이 발견되고 있는 것으로 보아 상당히 오래되었을 것으로 추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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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나무 박명석 「금」 "열매"|기 세계J레슬링 불가리아선수 시종압도 폴승|김학기 은, 최치산·장오용은 동
【볼푸르트 (오스트리아)=이민우톡파원】 14일새벽 (한국시간) 벌어진 88세계주니어아마레슬링선수권대회 그레코로만형 최종일경기에서 한국의 박명석(박명석·경남체고) 이 불가리아의 「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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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6「금」이정근 폴승
87년도 세계아마레슬링선수권대회(8월·프랑스 클레르몽 페랑)파견 국가대표 1차선발전이 1백79명(자유형 91, 그레코로만형 88)이 출전한가운데 6일 88체육관(새마을운동본부)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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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물안 개구리 세계의 벽 몰랐다|LA올림픽 한국팀 노메달 종목
LA올림픽의 막이 내리고 있다. 투기종목과 육상·양궁 등을 제외한 대부분의 한국경기가 끝이 났다. 호성적을 올린 여자농구·여자핸드볼과 계속 승전보를 안겨주는 유도·레슬링·복싱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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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자 없는 잔치″를 지향-서울올림픽·아시안게임 마스터플랜
민족의 대행사이며 세계인의 잔치가 될 88년 서울올림픽 및 86년 아시안게임이 어떻게 개최될 것인가 하는 윤곽이 드러났다. 체육부가 11일 발표한 두 대회의 청사진은 앞으로 관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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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앞에 다가온 '84LA올림픽 메달은 몇 개나 딸까
로스앤젤레스올림픽이 2년 앞으로 다가섰다. 이 대회 다음에는 인류평화의 성전이 되기를 기대하고 있는 88년 서울올림픽이 있다. 따라서 한국은 로스앤젤레스의 잔치에서 차기 올림픽 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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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의 명암드리운|70년대 한국의 대사건
70년대는 한두마디 말로써 표현할 수 없는 「격동의 한 세대」였다. 선량한 시민 32명의 목숨을 앗아간 와우「아파트」붕괴사건(70년 4월8일)으로부터 시작해 최규하 10대 대동령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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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노끼-루스카 서울서 격돌
「알리」와 격투기를 벌였던 일본의 세계적 「프로·레슬러」 「안토니오·이노끼」(저목)가 이번엔 서울에서 「뮌헨·올림픽」 유도 「헤비」급및 무제한급을 휩쓴 「네덜란드」의 「벨렘·루스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