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승현 6이닝 무실점 호투… 삼성 2연패 끊고 2위 재도약
27일 잠실 LG전에서 호투를 펼친 삼성 선발 이승현. 사진 삼성 라이온즈 삼성 라이온즈가 이승현의 호투를 앞세워 2연패를 끊고 2위로 복귀했다. 삼성은 27일 서울 잠실구장
-
“물건 하나 나왔다”…30-30 희망을 쏜 KIA 김도영
류현진을 상대로 홈런을 터뜨린 뒤 환호하는 김도영. 역대 두 번째로 빠른 나이에 ‘20-20’ 클럽에 가입했다. 3할-30홈런-30도루도 가능하다는 전망이 나온다. [연합뉴스]
-
공 놓고 방망이 쥐더니…장재영 ‘시속 178㎞’ 홈런
지난 22일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롯데와의 경기에서 첫 홈런을 터트린 장재영. [연합뉴스] 투수에서 야수로 전향한 프로야구 키움 히어로즈의 외야수 장재영(22)은 타자로 성공할
-
"3경기 만의 홈런 대단하지만…" 장재영에게는 시간이 필요하다
"3경기 만에 홈런이 나오다니, 대단하다." 프로야구 키움 히어로즈 외야수 장재영(22)은 최근 야구계에 뜨거운 화제를 일으켰다. 투수에서 야수로 전향한 지 한 달 밖에
-
김하성, MLB 3년 연속 두 자릿수 홈런…추신수 이어 2번째
김하성(28·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이 메이저리그(MLB) 세 시즌 연속 두 자릿수 홈런 고지를 밟았다. 23일(한국시간) 밀워키전에서 시즌 10호 홈런을 때려내고 기뻐하는 김
-
장재영, 타자 전향 한 달 만에 1군 선발출전…첫 상대는 문동주
프로야구 키움 히어로즈 장재영(22)이 투수에서 야수로 전향한 지 한 달 만에 1군 타석에 선다. 키움 장재영이 지난달 24일 고양구장에서 열린 LG와의 2군 경기를 마친
-
손아섭, 2504번째 안타 때렸다…통산 최다안타 타이 기록
프로야구 NC 다이노스 손아섭(36)이 KBO리그 개인 통산 최다 안타 기록에 타이를 이뤘다. 19일 잠실 두산전에서 KBO리그 통산 최다 안타 기록에 타이를 이룬 NC
-
앤더슨 호투-최정 4출루… 5위 SSG, 4위 삼성 1경기 차 추격
SSG 오른손투수 드류 앤더슨. 사진 SSG 랜더스 선발 앤더슨이 호투했고, 돌아온 최정이 4출루 경기를 펼쳤다. 5위 SSG 랜더스가 4위 삼성 라이온즈를 1경기 차로 추격했다
-
최형우 통산 1600타점, 올 시즌 100번째 매진까지…KBO 기록의 날
KIA의 백전노장 최형우가 KBO리그 최초로 통산 1600타점 고지에 올랐다. 연합뉴스 올 시즌 뜨거운 흥행 열풍을 유지 중인 프로야구가 100번째 매진을 달성한 날 선수들도 값
-
최다루타 신기록 최형우, 6타점 몰아쳐 KIA 선두 등극 견인
KBO리그 통산 최다루타 주인공이 된 KIA 최형우. 사진 KIA 타이거즈 KIA 타이거즈가 KBO리그 최다 루타 신기록을 세운 최형우의 활약을 앞세워 1위를 되찾았다. K
-
김하성, 1년 만에 2경기 연속 아치…3년 연속 10홈런 '-1'
메이저리그(MLB)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의 김하성(28)이 올 시즌 처음으로 이틀 연속 홈런을 쳤다. 9일(한국시간) 애리조나전에서 3점 홈런을 터트린 뒤 두 팔을 벌려 환
-
홈런 날린 ‘작은 거인’…‘거인 공포증’ 날린 KIA
6회 투런홈런을 때려내는 KIA 김선빈. 8회 역전타까지 묶어 롯데전 승리를 이끌었다. [연합뉴스]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가 ‘작은 거인’ 김선빈(35)의 활약을 앞세워 라이벌
-
과감한 주루 통했다… 프로야구 롯데, KIA전 5연승 질주
5일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KIA 타이거즈와의 경기에서 승리투수가 된 롯데 자이언츠 한현희. 뉴스1 거인이 과감한 주루 플레이로 또다시 호랑이를 울렸다. 롯데 자이언츠가
-
‘관중 개입’ 홈런의 목격자…키움 도슨, 다음날 결승타로 응수했다
키움 외국인타자 로니 도슨. 사진 키움 히어로즈 NC 다이노스와 키움 히어로즈의 맞대결이 열린 23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의 최대 화두는 역시 전날 나온 ‘관중 개입’ 홈런 장면
-
캡틴 구자욱 3루타-홈런 쾅쾅, 삼성 2연패 탈출 2위 수성
22일 대구 KT전에서 6이닝 1실점 호투를 펼친 삼성 선발 코너 시볼드. 사진 삼성 라이온즈 삼성 라이온즈가 캡틴 구자욱의 맹타를 앞세워 2연패에서 벗어나며 2위를 지켰다.
-
2군 폭격 김태훈, 삼성 외야진의 새로운 동력이 됐다
삼성 라이온즈 외야수 김태훈. 대구=김효경 기자 2군을 폭격한 외야수가 드디어 1군에서 기지개를 펴고 있다. 삼성 라이온즈 김태훈(28)이 방망이 실력으로 박진만 감독의 눈도장을
-
KT 연장 11회 로하스 결승타… 20승 고지 밟고 7위로 점프
21일 대구 삼성전을 승리로 이끈 KT 멜 로하스 주니어. 뉴스1 KT 위즈가 힘겹게 삼성전 3연패의 사슬을 끊었다. 멜 로하스 주니어가 연장 11회 초 결승타를 때렸다. K
-
'타자 전향' 장재영, 첫 실전서 정철원 상대로 안타…"타구 질 A급"
투수에서 야수로 변신한 프로야구 키움 히어로즈 장재영(22)이 타자로 나선 첫 공식 경기에서 안타를 쳤다. 2020년 8월 열린 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장기 전국고교야구대회에서
-
‘박세웅 호투’ 롯데, 4연패 끊었다…KBO리그는 300만 관중 돌파
역투하는 박세웅 (수원=연합뉴스) 홍기원 기자 = 16일 경기도 수원케이티위즈파크에서 열린 2024 KBO리그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와 kt wiz의 경기. 1회말 롯데 선발투수
-
‘대장 호랑이’ 깨어났다…나성범, 연이틀 홈런쇼
15일 두산 전에서 역전 투런 포를 때린 KIA 나성범. 복귀 후 부진을 씻고 2경기 연속 홈런, 5타수 3안타 4타점을 기록했다. 이날 승리로 KIA는 2위 NC와 승차를 1.
-
감독도, 타격코치도 믿었다… '삼성 4번 타자' 김영웅을
삼성 4번 타자 김영웅. 사진 삼성 라이온즈 이만수, 김성래, 양준혁, 이승엽, 최형우… 삼성 라이온즈의 4번 타자는 리그 최고의 강타자였다. 그러나 최근 몇 년간 삼성은 4번
-
"후련했다" 복귀전 홈런 때려낸 한유섬에 미소지은 이숭용 감독
이숭용 SSG 감독. 사진 SSG 랜더스 "아, 후련했어요. 어지간하면 리액션을 안 하는데…" 15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리는 삼성 라이온즈전을 앞둔 이숭용 SSG 감
-
'4월 10홈런-14도루' 김도영, 데뷔 첫 KBO 월간 MVP 수상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 김도영(20)이 데뷔 후 처음으로 KBO가 시상하는 월간 MVP로 선정됐다. 데뷔 후 처음으로 KBO리그 3~4월 월간 MVP로 선정된 KIA 김
-
“홈런 300개가 목표”…포수 양의지의 ‘두 가지 의지’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 양의지(36)는 역대 최고의 포수 중 한 명으로 꼽힌다. 그가 잠실구장을 홈으로 쓰는 포수로는 최초로 통산 300홈런 고지에 도전장을 던졌다. 신재민 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