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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각 팀 예상 (26) -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
신생팀의 어설픈 이미지를 완전히 벗고 난공불락의 요새를 구축했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지구 우승이 유력하며, 나아가 내셔널리그 챔피언을 놓고 애틀랜타와 격돌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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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배] 4일의 경기예상평
4:00 부산고와 함께 우승후보로 꼽히는 서울의 경기고와 영남의 복병 경남상고와의 자존심을 건 한판 승부. 지난 두 경기에서 무려 8개의 홈런을 터뜨린 가공할 장타력의 경남상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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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박찬호 패전 '물집탓?'
'특급열차' 와 '핵잠수함' 에 제동이 걸렸다. '코리아 특급' 박찬호(LA 다저스)와 '애리조나 핵잠수함' 김병현(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이 28일(이하 한국시간) 벌어진 애틀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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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박찬호 패전 '물집탓?'
'특급열차' 와 '핵잠수함' 에 제동이 걸렸다. '코리아 특급' 박찬호(LA 다저스)와 '애리조나 핵잠수함' 김병현(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이 28일(이하 한국시간) 벌어진 애틀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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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박찬호 통산 50승 '쾌투'
'코리안 특급' 박찬호(LA 다저스)가 메이저리그 생애 통산 50승 고지에 우뚝 섰다. 박찬호는 23일(한국시간) 오하이오주 신시내티 시너지필드에서 벌어진 신시내티 레즈와의 경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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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박찬호 통산 50승 '쾌투'
'코리안 특급' 박찬호(LA 다저스)가 메이저리그 생애 통산 50승 고지에 우뚝 섰다. 박찬호는 23일(한국시간) 오하이오주 신시내티 시너지필드에서 벌어진 신시내티 레즈와의 경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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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김상태·홍성흔, 신인왕戰 달군다
프로야구 신인왕 경쟁이 후끈 달아올랐다. 시즌 초반 프로의 벽을 실감하며 부진했던 LG 투수 김상태와 두산 포수 홍성흔이 레이스를 주도하고 있다. 올시즌 신인 최고 계약금 (3억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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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불끄기 경쟁' 뜨겁다
마운드가 뜨겁다. 최고 마무리 투수 경쟁이 후끈 달아오르고 있기 때문이다. 판도는 이미 정해진 양상이다. 이변이 없는 한 LG 김용수 (39) 와 두산 진필중 (27) , 삼성 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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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L챔피언결정 2차전]파드리스,브레이브스에 2연승
'싱커의 귀재' 케빈 브라운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이 포스트시즌에서 애틀랜타 브레이브스 킬러임을 입증하며 팀에 2연승을 안겼다. 파드리스는 9일 (이하 한국시간) 애틀랜타 터너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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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현대 30승 선두 무한질주
선두 현대가 2위 삼성에 3연승을 거두며 30승 고지를 밟았다. 현대는 1일 대구구장에서 벌어진 원정경기에서 선발 위재영이 삼성 타선을 7회까지 산발 4안타 1실점으로 막아내고 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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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승 올린 김상엽 최고수훈 선수 선정
삼성 에이스 김상엽 (사진) 이 쌍방울과의 준플레이오프에서 2승을 따내 최고수훈선수에 선정됐다. 김상엽은 쌍방울과의 1차전과 3차전에 등판, 9이닝동안 38타자를 맞아 5안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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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호 마침내 14승 …5연패 팀구출·팀내 최다승·시즌 2번째 완투승
마침내 마 (魔) 의 13고지를 넘었다. '코리안 특급' 박찬호 (24.LA 다저스)가 14승째를 완투승으로 장식하며 팀의 5연패 고리를 끊었다. 박찬호는 24일 다저스타디움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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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 최창호 역투...OB 6연패로 몰아
현대가 OB를 6연패의 늪으로 밀어 넣었다. 전날 에이스 김상진을 내놓고도 완봉패당했던 OB는 연패의 사슬을 끊기 위해 올시즌 현대전 3승 무패인 박명환을 내세워 긴급처방에 나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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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의 鐵人
1백30년 역사의 美國 프로야구엔 몇가지 不滅의 기록들이 있다.베이브 루스의 홈런기록,루 게릭의 연속출장기록,그리고 조 디마지오의 연속안타기록등이다.이들 3인은 모두 名門 뉴욕 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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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준태 2점포…김용수 마무리 역 LG 3연승 "돌격 앞으로"
해태가 OB만 만나면 신바람이 난다. 해태는 12일 잠실경기에서 OB를 2-0으로 완파, 올 시즌 대 OB전 5전승과 함께 5연승을 질주했다. 이날 해태는 4회초 1사 1, 2루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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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B장호연 능글맞은 변화구 취한 듯…꿈꾸는 듯… 빙그레타자 농락
『후배들이여,투구는 이렇게 하는 것이다』16일 빙그레를 상대로 무4사구로 3 - 0 완봉승을 끌어낸 33세의 노장 장호연(OB)은 「어떤 구질을 구사했느냐」는 물음에 특유의 능글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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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로 다가온 「대통령배 고교야구」…올해의 판도를 알아본다|〃투타에 발군의 스타 즐비〃
프로야구의 열기도 고교야구의 박진감과 투혼만큼 흥분을 자아내지 못한다. 향토와 모교의 명예와 전통을 내세운 고교야구는 일투일타에 희비가 교차, 그라운드는 환희와 탄성으로 열기를 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