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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살팬들 “이게 진짜 행복 야구지유~”
“선수들 표정이 정말 밝아 보이지 않아유? 이게 진짜 ‘행복 야구’지유. 하하하.” 올해 한화 이글스 돌풍의 주역인 한화 광팬들이 13일 오후 대전 야구장에서 열린 NC 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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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룡 군단 NC가 하위권으로 추락한 이유는
신흥 강호로 불렸던 NC가 올해는 하위권으로 처졌다. 주축 선수들의 잇따른 부상과 부진 탓이다. 사진은 로건 베렛. [중앙포토] 프로야구 NC 다이노스는 ‘신흥 강호’로 불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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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새 9위…NC는 어쩌다 이렇게 됐을까
프로야구 NC 다이노스가 어느새 9위까지 떨어졌다. 지난달 6일까지 1위를 달리고 있었던 NC는 4월 중순 9연패에 빠지면서 순위가 조금씩 하락했다. 3→4→5→8위까지 떨어졌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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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 보우덴 vs NC 해커 … 외국인 어깨만 믿는다
마이클 보우덴(31·두산)은 구위를 되찾았을까. 에릭 해커(34·NC)는 체력이 괜찮을까. 프로야구 플레이오프 3차전에서 선발 맞대결하는 두 외국인 투수의 상태엔 ‘물음표’가 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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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우덴 VS 해커, 변수는 구위와 체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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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PO 3차전] 롯데 송승준 3이닝 5실점 강판...NC 맨쉽도 4회 교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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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양현종, 개인 최다 17승, '다승왕'+'20승' 둘다 보인다
2017 프로야구kIA 투수 양현종2017년 4월 30일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조남수/news@isportskora.com)프로야구 KIA 타이거즈 왼손 투수 양현종(29)이 자신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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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용암택' 그랜드슬램...LG 5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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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산고 꺾은 율곡고 … 김범수가 누구?
파주 율곡고가 김범수(18·사진)의 호투에 힘입어 ‘디펜딩 챔피언’ 동산고를 꺾고 제51회 대통령배 전국고교야구대회(중앙일보·일간스포츠·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 주최) 16강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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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발 기회 잡은 김현수, 빅리그 잔류 시험대
‘한국산 타격기계’ 김현수(29·볼티모어 오리올스·사진)가 시험대에 올랐다. 메이저리그 생존이 걸린 중요한 싸움이 시작됐다. 김현수는 올시즌 초반까지는 많은 기회를 얻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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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시니, 또 쓰니?
오승환 지난 2일 미국 미주리주 세인트루이스의 부시스타디움. 4-4 동점이던 연장 10회 초 2사 1·3루에서 세인루이스의 마무리 오승환(35)은 밀워키의 3번 왼손타자 트래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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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전포로 ‘생일턱’ 쏜 박용택
박용택 ‘생일택’. 프로야구 LG 베테랑 타자 박용택(38)이 21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KIA와의 홈 경기에서 새 별명을 추가했다. 평소 별명이 많아 ‘별명택’이라고 불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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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당신의 외국인 선수는 안녕하십니까?
2017 시즌 프로야구에 처음 온 외국인 선수들은 어떤 모습을 보이고 있을까.두산 베어스와 LG 트윈스만 지난 시즌 활약했던 외국인 선수 3명과 전원 계약했고, 나머지 8개 구단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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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점 홈런 맞은 오승환, 타선 덕 쑥스러운 1승
‘끝판대장’ 오승환(35·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사진)이 메이저리그 개막전에서 블론세이브를 기록했다. 다행히 팀이 이기면서 승리투수가 됐다. 오승환은 3일 미국 세인트루이스 부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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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사만루 무실점' 삼성 장원삼 부활 예고
━ 22일 프로야구 시범경기 프로야구 삼성의 왼손 투수 장원삼(33)이 시범경기 호투로 부활을 예고했다. [포토] 장원삼 '구위가 살아나고 있어요' 장원삼은 22일 광주-K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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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 NC에 4연승…'2년 연속 우승' 쾌거
4경기면 충분했다. 프로야구 두산이 4연승으로 정상에 올랐다.두산은 2일 창원 마산구장에서 열린 한국시리즈(KS·7전4승제) 4차전에서 8-1로 NC를 꺾었다. 4연승을 달린 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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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쇠팔 장원준이 해냈다, 두번 웃은 두산
━ 두산 5 - 1 NC 한국시리즈 2차전 승리의 주역인 두산 투수 장원준(오른쪽)과 포수 양의지가 하이파이브를 하고 있다.프로야구 두산이 왼손투수 장원준(31)을 앞세워 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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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4㎞ vs 157㎞, 오늘밤 고척돔 충돌
13일 오후 6시 30분 서울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리는 프로야구 준플레이오프(준PO·5전3승제) 1차전은 ‘강속구 대결’이 될 전망이다. 정규시즌 3위 넥센은 스콧 맥그레거(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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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촉사고 니퍼트 빠져도 6연승 달린 두산
니퍼트프로야구 선두 두산이 독주 채비를 갖췄다. 선발 더스틴 니퍼트(35)가 교통사고로 빠지는 악재에도 승리를 거두고 6연승을 달렸다.두산은 19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KIA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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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유를 박수로 바꿨다, 밀당의 고수 김현수
김현수가 1일 시카고 화이트삭스와의 홈경기에서 올 시즌 세 번째로 선발 출전했다. 김현수가 메이저리그 데뷔 후 처음으로 3안타를 몰아치자 볼티모어 팬들은 뜨거운 박수를 보냈다.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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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유를 환호로 바꾼 김현수의 한 달
김현수 [사진=중앙포토]1일 미국 메릴랜드주 볼티모어 캠든야즈에서 열린 볼티모어 오리올스와 시카고 화이트삭스의 경기. 볼티모어 김현수(28)가 5-4로 앞선 6회 말 1사에서 상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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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캡틴 류제국, 3경기만에 시즌 첫 승
LG 캡틴 류제국(33)이 시즌 첫 승을 신고했다.류제국은 17일 대전 한화생명 이글스파크에서 열린 한화전에서 선발 등판해 6이닝 동안 3피안타·3볼넷·6탈삼진·1실점했다. LG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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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바로 터졌다, 삼성이 뒤집었다
삼성의 나바로가 4-8로 뒤진 7회 말 두산 함덕주의 낮은 직구를 통타해 가운데 담장을 넘기는 스리런 홈런을 터뜨리고 있다. 삼성은 나바로의 대포에 힘입어 7-8로 따라잡은 뒤 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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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회 5점' 삼성…대역전극 펼치며 기선제압
역시 삼성이었다. 삼성은 26일 대구구장에서 열린 한국시리즈(7전4승제) 1차전에서 두산에 9-8 역전승을 거두고 기선제압에 성공했다.삼성은 4-8로 뒤진 7회 나바로의 스리런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