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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이닝 2실점인데…타자들 또 안 도와주네
류현진은 텍사스전에서 7이닝 2실점으로 에이스 몫을 했다. 호투를 뒷받침하지 못한 타선과 수비가 아쉽기만 하다. [AP=연합뉴스] 빈약한 득점 지원과 허술한 수비. 메이저리그(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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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KIA 꺾고 5일 만에 단독 3위 복귀…NC 6연승
KT 외국인 투수 데스파이네(오른쪽)가 이강철 감독(가운데)의 격려를 받고 있다. [연합뉴스] KT 위즈의 상승세가 멈출 줄 모른다. KIA 타이거즈를 꺾고 5일 만에 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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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은 왜 양키스만 만나면 삐끗하나
'코리안 몬스터' 류현진(33·토론토 블루제이스)이 '뉴욕 양키스 포비아(phobia·공포증)'를 지우지 못했다. 토론토 투수 류현진. [EPA=연합뉴스] 류현진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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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르난데스 2홈런 4타점' 두산, SK 꺾고 3연승…LG와 0.5경기 차
두산 외국인 타자 호세 미구엘 페르난데스 [연합뉴스]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 외국인 타자 호세 미구엘 페르난데스(32)가 연타석 2점 홈런으로 팀의 3연승을 이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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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인지업 괴력 통했다, 류현진 시즌 첫 승
토론토 류현진이 시즌 첫 승을 올린 6일 애틀랜타전에서 역투하고 있다. [AFP=연합뉴스] ‘코리안 몬스터’는 역시 체인지업 마스터였다. 류현진(33·토론토 블루제이스)이 주 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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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프로야구 전반기 종료… 기록도 풍성
전반기 최고의 활약을 펼친 NC 다이노스 투수 구창모. [연합뉴스] 2020 프로야구가 전반기를 마쳤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뒤늦게 개막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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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세웅 5.1이닝 2실점… 롯데, 키움에 4-2 승리
24일 고척 키움전에서 역투하는 롯데 박세웅. [연합뉴스]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가 키움 히어로즈를 제압했다. 박세웅의 호투와 민병헌의 주루 플레이가 돋보였다. 롯데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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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광·우규민 호투..오승환 400세이브는 언제쯤?
오승환(38·삼성 라이온즈)의 개인 통산 400세이브는 언제 달성될까? 대기록을 1개 남겨놓은 상황에서 그의 아슬아슬한 등판이 이어지고 있다. 지난 10일 대구 키움전에서 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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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호 역전 3점포..한화는 12연패 수렁
'빅 보이' 이대호(38·롯데 자이언츠)의 파워는 죽지 않았다. 이대호는 5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KT 위즈와 홈 경기에서 3-4로 뒤진 7회 말 역전 3점 홈런을 뿜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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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승 린드블럼, 31세이브 하재훈…다시 ‘투고타저’
2019년 프로야구는 투수 전성시대다. 정규시즌을 한 달 이상 남긴 시점에서 ‘꿈의 기록’이라는 20승 투수가 나왔다. 평균자책점 2점대 투수도 6명이다. 타자에서 투수로 전향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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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실에 사이렌이 울리면 고우석이 뜬다
LG 트윈스의 마무리 투수 고우석. 최승식 기자 잠실구장에 사이렌이 울리면 마운드에 오르는 남자가 있다. 올 시즌 새롭게 프로야구 LG 트윈스 마무리가 된 오른손 투수 고우석(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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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영재 曰] 너무 늦었다고? 한선태를 보라
정영재 스포츠전문기자/중앙콘텐트랩 “한계를 뛰어넘는 선수가 태어났습니다. 한선태입니다.” 안녕하세요. 프로야구 LG 트윈스 새내기 투수 한선태(25)입니다. 제가 지난달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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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봉의 날' 삼성 윤성환-키움 이승호 나란히 완봉승
8일 대구 NC전에서 완봉승을 거둔 삼성 윤성환. [사진 삼성 라이온즈] '셧아웃 데이'였다. 바다 건너 메이저리그에서 류현진(32·LA 다저스)이 거둔 날, KBO리그에서도 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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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출 위기 맥과이어, 노히트노런 깜짝쇼
삼성의 외국인 투수 맥과이어가 9회 마지막 아웃카운트를 잡은 뒤 포효하고 있다. 퇴출 위기에 몰렸던 맥과이어는 21일 노히트노런을 달성하면서 반전의 계기를 마련했다. [프리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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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정호-오승환, 동반 부진…못 치고 실점하고
강정호(32·피츠버그 파이리츠)와 오승환(37·콜로라도 로키스)이 동반 부진에 빠졌다. 피츠버그 강정호. [AP=연합뉴스] 강정호는 14일(한국시간) 미국 워싱턴DC 내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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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랜달은 잊어라, 반스가 있다
5회 동점 적시타를 때려내는 LA 다저스 오스틴 반스. [AP=연합뉴스] '그랜달 쇼크' 후유증은 없다. LA 다저스가 백업 오스틴 반스(29)의 활약으로 포수 고민을 덜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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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스 류현진, 이번엔 2차전 나올까
데이브 로버츠 LA다저스 감독이 지난 5일 디비전시리즈 1차전에서 승리를 거둔 뒤 선발투수 류현진의 머리를 쓰다듬으며 격려하고 있다. [AFP=연합뉴스] 데이브 로버츠(46) 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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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훈 6.2이닝 6K 1실점, 2위 SK 3위 한화 잡았다
SK 언더핸드 박종훈. [연합뉴스] 치열한 2·3위 다툼의 승자는 SK였다. SK가 잠수함 박종훈의 호투를 앞세워 한화를 이겼다. SK는 13일 청주구장에서 열린 한화와 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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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쾅쾅쾅쾅' 이틀 동안 4홈런, 김재환 40홈런 고지 밟아
두산 김재환 두산 4번 타자 김재환(30)이 홈런왕을 향해 무섭게 질주하고 있다. 이틀 연속 멀티 홈런을 터트리며 생애 첫 40홈런 고지도 밟았다. 김재환은 12일 부산 사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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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틀 임창용' 정세진 완봉…라온고, 서울고 꺾고 32강행
창단 만 3년 밖에 되지 않은 평택 라온고가 올해 대통령배 고교야구 1회전에서 지난해 우승팀 서울고를 꺾었다. 라온고는 31일 서울 목동구장에서 열린 제52회 대통령배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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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삼성-롯데, 가을 야구 막차 탈 수 있을까
올스타 휴식기를 가진 프로야구가 17일 재개된다. 특히 가을야구 마지노선인 5위 넥센(46승46패)을 쫓고 있는 KIA(40승45패), 삼성(39승2무49패), 롯데(37승2무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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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어율 장외 1위 이용찬 "아직 10경기도 안 던졌어요"
두산 오른손투수 이용찬 [뉴스1] "점수요? 아직 10경기도 안 던졌습니다." 9경기에 등판해 6승1패. 규정이닝(53회)엔 조금 모자라지만 평균자책점도 2.38로 1위 소사(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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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중앙 단독 인터뷰] ‘프리스비(원반) 슬라이더 인생’ 김병현의 심경고백
MLB 한국인 최고 계약금, 유일한 양대 리그 챔피언 반지 낀 ‘행운아’…2016년 KIA에서 방출된 뒤 무적(無籍) 신세, 다시 운동하며 재기 노려 김병현이 월간중앙과 인터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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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우찬 7.1이닝 1실점, 프로야구 LG 4연승 질주
LG 왼손투수 차우찬 [연합뉴스] 프로야구 LG가 좌완 차우찬의 역투를 앞세워 4연승을 달렸다. LG는 1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넥센과 경기에서 3-1로 승리했다. 롯데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