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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중 핑퐁 DNA 안병훈 골프 ‘괴물’로 진화하다
유러피언 투어의 메이저급 대회인 BMW PGA 챔피언십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린 안병훈. 내년 리우 올림픽에 출전할 가능성이 크다. [버지니아워터 AP=뉴시스]1988 서울 올림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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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재형 아들 안병훈, 내년 리우올림픽 골프국가대표 가능성 커
1988 서울올림픽 개최가 확정된 1981년. 그해 9월 2일자 중앙일보에는 ‘중공 타도 목표로 탁구 대표팀 총력 육성’이라는 기사가 실렸다. 올림픽 유망주 중 한 명으로 부상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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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산책] 첫 여성 태릉선수촌장 이에리사
▶ 첫 여성 촌장의 당당한 모습. 이에리사 촌장이 태릉선수촌 개선관에 걸려 있는 역도선수 김태현과 장미란의 대형 사진 앞에서 포즈를 취했다. 박종근 기자▶ 탁구 대표팀 현정화 코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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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구] 유승민, 한국 남자탁구의 새로운 `희망'
유승민(19.삼성생명)이 `탁구신동'이라는 청소년이미지를 벗고 한국 남자탁구를 이끌어갈 차세대 에이스로 확실하게 떠올랐다. 세계랭킹 31위 유승민은 26일(한국시간) 폐막한 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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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남자탁구 왕별들 서울戰-세계올스타서키트 22일 열려
세계 최강의 라켓은 누구인가. 주말인 22~23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선 세계남자탁구의 톱랭커들이 총출전,「별들의 전쟁」을 펼친다. 지난해에 이어 두번째로 서울에서 치러지는 94월드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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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남규.현정화 대신 추교성.육선희 돌풍-종합탁구선수권대회
한국 남녀탁구의 판도가 새롭게 짜이고 있다. 金擇洙(대우증권)劉南奎(동아증권)가 양분해온 남자부에선 육군이등병 秋敎成(22.상무)의 돌풍이 몰아쳤고 玄靜和(한국화장품)가 독주해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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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탁구 이면타법으로 거듭난다
침체 일로를 걷던 중국남자탁구가 다시 용 틀임을 시작했다. 89년 도르트문트 세계대회에서 스웨덴에 뜻밖에 5-0으로 완패, 정상에서 밀려난 뒤 91지바 대회에선 4강에도 끼지 못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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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 탁구 "사기 충천"|일 세계탁구 내일부티 열전 13일 돌입
【지바=유상철 특파원】90년대를 여는 세계 탁구 계의 진정한 최강자는 누구인가. 제41회 세계 탁구 선수권 대회가 78개국 총 1천88명의 남녀 선수가 참가한 가운데 24일 이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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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웨덴 가슴을 노려라"
【지바(일본)=유상철 특파원】『스웨덴의 가슴을 노려라.』 오는 24일 이곳에서 개막되는 제41회 세계 탁구 선수권대회 남자단체전 정상등정의 야 심을 불태우고 있는 남북단일 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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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북한의 스타들
홈팀 중국의 압도적인 강세 속에 막을 내린 올 북경 아시아드는 그 동안 베일에 가려있던 북한스포츠의 현주소를 극명하게 보여준 아시아 스포츠계의 빅 이벤트였다. 82년 뉴델리 아시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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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1회 아시안게임/D18(북경으로 달린다:9)
◎떠오르는 스타들/김수녕(양궁)ㆍ담양덕(다이빙) “별중의 별”/만수르(남 백m) “최고 특급”/북한 이근상(탁구)ㆍ일 오가와(유도)도 금 확실 북경아시아드를 빛낼 슈퍼스타들은 누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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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의 정중동(북경으로 달린다:5)
◎남북대결 종목에 배수진/복싱등서 「금」 10여개 각축/8월이후 실전능력 평가 3단계 훈련 마무리/제11회 아시안게임 「북한은 초조할 것」이라는 관측이 전혀 엉뚱하지는 않을 것 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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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리장성을 넘어라|90아시안게임 종목별 총 점검(13)
한국탁구의 입장에서 본다면 북경아시안게임의 녹색테이블은「적색테이블」로 바뀔 공산이 짙다. 남녀단체, 남녀 개인 단·복식, 혼합복식 등 7개 종목 중 한국의 금메달 가능 종목이라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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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탁구, 북한에 추월 당해
【욘코핑(스웨덴)=외신종합】서울올림픽 금메달리스트인 세계랭킹5위 유남규(21·유남규·동아생명)가 89스웨덴오픈탁구대회 남자단식 결승(10일·욘코핑)에서 셰이크핸드그립의 수비 주전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