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예술평론 심포지엄
한국예술평론가협의회 (회장 박용구)는 오는 6∼7일 88서울국제올림픽문화행사 시안작성자 전문가회의로 제2회 예술평론 심포지엄을 갖는다. 시안 작성자는 무용 이순열씨, 문학 전규태씨
-
대한민국 문학상·대종상등|시상제도개선
이광직문공부장관은 23일 『정부는 연극·영화등 예술의 자율적인 활성화를 위해 단계적으로 관계법령과 제도를 개선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장관은 이날저녁 KBS-1V의 「안정과 도약
-
「국제마라톤」등 체육사업에 최대 역점|매달 책14종 발행…비디오·광고제작
작년에 발족, 올해 첫 본격적인 업무에 착수한 KBS방송사업단은 금년의 최대 역점사업으로 88년 서울올림픽에 대비, 국민의 관심과 선수양성을 위한 체육사업을 대대적으로 계획하고 있
-
「깨끗한 한국의 실현」
내무부는 내년부터 서울올림픽이 열리는 88년까지 7년동안 국민의 의식수준을 높이고 각종환경을 개선하기위한 국민운동을 펴기로 했다. 86년 아시안게임, 88년 올림픽에 대비해서 내무
-
「깨끗한 한국」자랑하자|올림픽대비 환경개선·의식개혁운동 펴기로
내무부는 16일 내년부터 세계올림픽이 열리는 88년까지 7년동안 국토환경개선 법국민운동을 벌여 전국대도시 간선도로변이나 주택가에 들어선 뱀탕·보신탕집등을 눈에 띄지않는 뒷골목으로
-
「법과 질서」체질화...윤리를 정립-이종원법무부장관이 밝힌 새해시정방향
이종원법무장관은 7일 전국검사장회의에서 검찰권행사에 따른 자세확립과 법무부시정목표를 밝혔다. 법과 질서를 침해하는 자에게는「두려운 검찰」로 선량한 국민에게는「신뢰받는 검찰」이 돼야
-
무기명투서는 내사 말도록|인신공격적 내용 많아 불신만 조장|검찰수사력 집중토록
법무부는 7일 무기명·가명이나 인신공격적인 내용의 진정·탄원·투서등은 내사(내사)도 하지말고 공람종결처리하도록 전국 검찰에 지시했다. 법무부는 이날 전국 검사장회의를 소집한 자리에
-
서울오수 적극 지원
【몬-김동수특파원】 한국과 서독은 22일 제3차 한독문화합동회의에서 88년 서울올림픽경기를 위해 서독정부가 뮌헨올림픽경기에 관한 자료와 경험을 제공하고 양국문화교류를 적극 추진키
-
걸려온 전화 격려 6·비난 4의 비율|신임 용산서장, 시민반응 들려주며 사기앙양에 부심
경찰창설36돌을 기념하는 리셉션이 열린 21일 하오 서울세종문화회관 세종홍에 김수환추기경이 참석, 남덕고국무총리·서정화내무장관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는등 분위기를 돋워 눈길을 끌었
-
국회 상임위 질문·답변 요지|문예진흥기금 부속 층서 많이 걷길 질문|86년 되면 군사비 투자 북한을 능가 답변
> ▲김용철 법원 행정처장 답변=1백42개 법정 중 간이법정을 제외한 1백28개 법정에 내년 초까지 녹음기를 설치해 조서부실로 인한 재판당사자의 불이익을 최대한 막도록 하겠다. 보
-
한국문화 독창성 세계에 알릴 기회|'88서울올림픽과 문화행사
정부는 88년 서울올림픽을 절호의 한국전통문화 「전시장」으로 활용키위한 대대적인 문화올림픽계획을 구상, 곧 각분야별 세부방안을 수립할 예정이다. 문공부를 중심으로 추진될 중요 문화
-
세련된 토산품개발
88년 서울 올림픽을 앞두고 몰려올 외국관광객을 맞기 위해 관광업계에서 해야할 일은 한둘이 아니다. 그 중에서도 시급한 것은 토산품개발이다. 그것이 외화의 주요획득원이 될 뿐 아니
-
올림픽의 꽃 개막식 때 민속의 정수 보여주자
88년 서울올림픽이 확정됐다. 올림픽의 꽃이라 불리는 개막행사는 주최지의 전부를 한눈에 보여주는 편린이 되는 까닭에 벌써부터 많은 관심을 모은다. 한량순교수(연세대·체육학)로부터
-
「문화한국」의 건설
올해 「문화의 달」은 예년과는 다른 특별한 열기 속에 시작되고 있다. 「88년 서울 올림픽」이 확정된 기쁨과 흥분의 분위기가 그것이다. 이 들은 분위기는 지금 준비되고 있는 각종
-
"서울 올림픽"
국제올림픽위원회가 1988년에 열리는 제24회 하계올림픽을 서울에서 열기로 표결, 확정한 것은 일견 예상밖의 일이다.「기적」으로 평가되기도했다. 한국은 우선 경제적으로「개발도상국」
-
서울『88올림픽』어디로 낙착될까 나고야|치열한 유치경쟁의 전당|김택수 IOC 위원에게 들어본다
90년대 문턱인 88년의 올림픽개최를 놓고 서울과 일본의 나고야가 경합을 벌이고 있다. 이 경합의 장이 일단 오는 23일부터 30일까지 서독의 바덴바덴에서 열리는 IOC(국제올림픽
-
정치인 11명의 비리·부패 행위 내용
▲이권개입=1977년12월∼1978년12월간 서울시장 재직시「호텔」S사장으로부터「호텔」건축 허가신속 처리에 대한 사례비 명목으로 2회에 걸쳐 1천만 원(현가 환산 1천6백11만원)
-
(상)현대독일의 표현 뮌헨제전 준비
1972년, 「올림픽」의 해가 밝았다. 제20회 「올림픽」대회인 「뮌헨·올림픽」은 오대양 육대주의 1백25회원국으로부터 1만3천여명의 선수가 참가, 오는 8월26일부터 16일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