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골프소식]최경주재단 동계훈련, 미국 텍사스서 6주간 진행 外
최경주재단 골프 꿈나무들이 미국 텍사스에서 전지훈련을 소화한다. 사진 최경주재단 ◆최경주재단 골프꿈나무 동계훈련, 미국서 6주간 진행 최경주재단이 2월 16일까지 6주 동안 미국
-
“천천히 함께 가자” 7년째 시골 중학 꿈나무들 담금질
━ [스포츠 오디세이] ‘배구계 허재’ 노진수 노진수 감독이 금호중 선수들에게 공을 던져주며 수비 훈련을 시키고 있다. 노 감독은 늘 기본기를 강조한다. 송봉근 기자 19
-
"세상은 언제나 듀스포인트"…지금 그 말이 와닿는 까닭
━ [더,오래] 홍미옥의 폰으로 그린 세상(21) 사람들은 자기가 보고 싶은 것만 본다는 말이 맞나 보다. 월드컵이 열릴 때는 온 세상이 축구 팬들로 가득한 거 같더니 야
-
복식 호흡 맞추는 오씨네 부자…마음도 부자 됐어요
14일 경기 안양시 호계체육관 탁구장.30여명의 탁구선수들 사이에서 한 초등학생이 훈련을 하고 있었다. 탁구대 반대편에선 전 남자탁구 국가대표 오상은(39·미래에셋대우)이 공을 받
-
녹색테이블 앞에 함께 선 아빠와 아들, 오상은-오준성
14일 경기 안양시 호계체육관 탁구장.30여명의 탁구선수들 사이에서 한 초등학생이 훈련을 하고 있었다. 탁구대 반대편에선 전 남자탁구 국가대표 오상은(39·미래에셋대우)이 공을
-
[TONG] ‘ 1등 아니면…’ 스포츠 꿈나무의 슬픈 선택
by 민성재 최근 열린 2016 리우올림픽에서 대한민국은 금메달 9개, 은메달 3개, 동메달 9개를 따내며 종합 8위의 성적을 기록했다. ‘종합 10위 이상’이라는 목표를 달성했지
-
'갈색 탄환' 칼 루이스, 요즘 뭐하나 보니…
‘갈색 탄환’, ‘총알탄 사나이’로 불렸던 올림픽 육상 영웅 칼 루이스(53). 그는 네 번의 올림픽에서 9개의 금메달을 따고 세계 육상연맹이 선정한 '20세기 최고의 선수'로 뽑
-
[당신의 역사] 피겨 인생 50년 이인숙씨
이인숙씨가 인생의 대부분을 보낸 태릉 스케이트장을 다시 찾았다.김연아 선수는 한국 피겨스케이팅의 역사를 새로 썼다. 김연아의 경기가 있을 때마다 전 국민은 마음을 졸이며 지켜봤고
-
[sochi] 연아의 마법 끝나자 '피겨 황무지' 드러나다
소치 겨울올림픽이 24일(한국시간) 폐막식과 함께 끝났다. 마스코트를 중심으로 폐막 행사가 진행되고 있다. 평창 마스코트는 아직 미정이다. [소치 AP=뉴시스]김연아(24)의 시대
-
쾌속세대의 밴쿠버 질주는 ‘준비된 기적’이었다
"중앙선데이, 디시전메이커를 위한 신문" 남자 5000m 계주에서 은메달을 따낸 한국 선수들이 태극기를 빙판에 펼친 뒤 지신들을 가르친 코치들을 향해 큰절하고 있다. 시상식에서는
-
쾌속세대의 밴쿠버 질주는 ‘준비된 기적’이었다
남자 5000m 계주에서 은메달을 따낸 한국 선수들이 태극기를 빙판에 펼친 뒤 지신들을 가르친 코치들을 향해 큰절하고 있다. 시상식에서는 ‘시건방춤’을 추며 기쁨을 표현하기도 했
-
박제윤·이현지 금 … “중학생이지만 국가대표 수준”
한국 스키의 꿈나무들이 무럭무럭 자라고 있다. 12일 강원도 평창 용평리조트에서 열린 겨울체전 알파인 스키 남녀중학부 대회전 경기에서 나란히 1위에 오른 박제윤(15·도암중2·
-
[내생각은…] 핸드볼 전용 경기장 건립 늦추지 말자
1988년 개최된 제24회 서울 올림픽 경기에서 핸드볼은 우리나라 구기 사상 처음으로 금메달을 획득해 50억 전 세계 인류에 우리 민족의 우수성을 과시했으며 자존심과 긍지를 심어
-
위기의 바둑, 진단과 제언 ① 너무 좁고 위험한 프로 입문의 길
바둑이 위기를 맞고 있다는 인식이 점차 확대되고 있다. 중국에선 고대로부터 ‘만 가지 놀이의 제왕’으로 통했고, 19세기 이후 바둑을 접한 서양에선 ‘지구상에서 가장 지적인 게임’
-
"허들, 지금까지 '거꾸로' 달렸습니다"
중국에서 허들 훈련을 받고 있는 이정준(左)이 제36회 전국종별육상경기선수권대회 남자일반부 110m 허들 결승에서 ‘한국 허들의 간판’ 박태경(中)을 간발의 차로 따돌리고 힘차게
-
[아시안게임] "예산부족 등 어렵지만 세대교체 시험 무대"
-올해 아시안게임 예상 성적은. "2위가 목표다. 쉽지는 않겠지만 일본을 꺾고 기필코 목표를 달성하겠다. 올해는 한국 엘리트스포츠가 가장 힘든 한 해가 될 것 같다. 한국 스포츠가
-
[한국사회 100대 드라마 ⑨스포츠] 스포츠 강국 코리아… 꿈★은 살아있다
▶ 이종각 (한국체육과학연구원장) ‘쎄울, 코리아! ’ ‘대~한민국!’ 감동은 까마득히 먼 곳으로부터 우리의 가슴 한복판으로 밀려들었다. 1981년 9월 30일, 국제올림픽위원회(
-
[사람 사람] "신생국가의 꿈 축구로 키웁니다"
한국인이 21세기 첫 신생 독립국 동티모르의 유소년 축구팀 초대 코치로 활동하며 국가대표 꿈나무들을 육성하고 있다. 화제의 주인공은 바로 현대자동차 프로팀 출신인 축구인 김신한(4
-
[월요인터뷰]마라토너 명조련사 정봉수 감독
서울 강남구 대치동 미도아파트 207동 402호. 코오롱 마라톤단 숙소에 들어서면 '백인 (百忍)' 이라는 문구가 눈에 들어온다. 힘들어 포기하고 싶어도 백번 참으라는 말이다. 이
-
현정화, 여자J 탁구대표 코치 맡아
왕년의 '탁구 여왕' 현정화 (28.한국마사회 코치.사진)가 여자 청소년대표 상비군 코치로 변신, 꿈나무 육성에 나섰다. 2000년 시드니올림픽에 대비해 유망주 발굴이 시급하다고
-
황영조.이봉주 조련사 정봉수 감독
세계적 마라토너 황영조를 빚어내고 이봉주를 마름질한 조련사 정봉수(61.코오롱)씨.바르셀로나(92년8월.올림픽).히로시마(94년10월.아시안게임).애틀랜타(96년8월.올림픽)에 이
-
스키,스피드 쾌감 엄동 녹인다-용평등 12월초 일제 개장
기온이 영하로 뚝 떨어지고 중부권에 첫눈이 내리면서 스키시즌이 성큼 다가왔다. 올해 용평.베어스타운.무주등 5개 스키장들이 금주말부터 개장하고 12월 초순에는 대부분의 스키장들이
-
「첨단경연」…과학에의 초대
현재의 문화·경제·첨단과학기술 뿐만 아니라 인류의 꿈과 미래상을 한곳에 모아놓고 우리가 나아갈 길을 제시하는 지구촌 축제인 대전엑스포. 이 국제적인 행사는 우리나라가 다시 한번 도
-
“조선족 꿈나무 지도하러 곧 중국행”
육상스타 임춘애선수(25)의 코치였던 김번일씨(54)가 조선족 선수들을 지도하러 중국으로 간다. 김씨는 이달말께 현지로 떠나 우선 1년간 교포선수들을 지도한뒤 문화체육부의 체류연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