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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부 전형 비중 65→84%로 늘고, 대학별 고사는 줄어
▷여기를 누르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올해 대학입시 수시모집에서 학생부 중심 전형의 비중이 80% 이상으로 크게 높아졌다. 반면 논술과 적성검사 등 대학별 고사의 비중은 줄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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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 홀대 심화 … 학업성취도 점점 나빠져
박근혜정부가 추구하는 창조경제의 핵심 중 하나가 과학이다. 하지만 학교에서 과학에 쏟는 관심은 국어·영어·수학에 비해 부족하다. 중앙일보가 강남 3구(강남·서초·송파) 중학교 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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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부담 줄여줘야 문·이과 '반쪽 교육' 없앨 수 있다
1963년 이후 50년간 유지돼 온 고교 문·이과 장벽 폐지 논의가 탄력을 받고 있다. 교육부가 지난달 27일 발표한 ‘대입 전형 간소화 및 대입 발전방안 시안’에 수능 개편안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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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시, 정원 66.4% 뽑아 … 전형 6개로 간소화
현재 고3 학생들이 치르는 2014학년도 대입 전형에서 전체 모집 인원 중 66.4%인 25만1608명을 수시모집으로 뽑는다. 2012학년도 62.1%, 2013학년도 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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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색 대입 선발 순천향대 글로컬리더 전형
왼쪽부터 순천향대 홍승욱 입학사정관, 손풍삼 총장, 이창환 입학사정관, 이상명 입학사정관이 지난해 대학 수시모집 글로컬리더 전형에서 지원자에게 질문하며 면접을 보고 있다. “대학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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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시모집 정원 절반 1만5427명 논술로 뽑아
2013학년도 대입에서는 전국 28개 대학이 1만5427명의 학생을 논술로 선발한다. 지난해 36개 대학 1만6832명보다 줄었다. 하지만 서울 소재 많은 대학이 논술로 수시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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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입시험 부활 ‘하자 - 말자’ 시끄러운 경남
요즘 경남 교육계가 시끄럽다. 중학생을 대상으로 한 고입선발시험 부활 여부 때문이다. 경남도교육청은 중학교 교육 내실화와 학력향상을 위해 선발시험의 도입을 강력 추진하고 있다. 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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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핑] 수시모집 마감 … 고대 의대 경쟁률 158대 1
고려대·연세대·성균관대 등 전국 4년제 대학들이 16일 2012학년도 수시모집 원서접수를 마쳤다. 고려대는 평균 경쟁률 40.7대 1을 기록했으며 의과대학은 21명 모집에 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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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 수시 선발 … 결원 땐 예비합격자로 충원
10일 서울 삼성동 섬유센터에서 열린 이투스청솔 교육평가연구소의 ‘수시지원전략 설명회’에서 참석자들이 설명을 듣고 있다. [조제경 인턴기자(조선대 법학과)] 다음 달 원서 접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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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별 입시, 입학처장에게 듣는다] 숭실대 김정헌 교수·숙명여대 양승찬 교수
수시 2차 일반전형의 경우 논술서 최대 60점 차이 날 수도 숭실대 김정헌 교수 숭실대는 지난해 50%였던 수시 선발비율을 60%로 늘렸다. 논술 중심인 수시 2차 일반 전형은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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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율고 변신 일반고는 2부 리그로…나머지 일반고는 3부 리그로 추락
올 3월 서울 강남 8학군의 공립 A고 교장실로 신입생의 아버지가 찾아왔다. 그는 중학교 내신성적이 상위 1%에 드는 딸을 인근 자율형사립고(자율고)로 전학시키고 싶어했다. 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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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대학 ‘학사학위 전공심화과정’ 4년제 학위 취득 절호의 찬스!
최근 취업에 유리하면서도 4년제 학사학위도 받는 전문대학 ‘학사학위 전공심화과정’이 수험생과 직장인 등으로부터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 과정은 전문대학 또는 동등 이상의 학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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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대학 ‘학사학위 전공심화과정’ 4년제 학사학위 취득 기회
최근 취업에 유리하면서도 4년제 학사학위도 받는 전문대학 ‘학사학위 전공심화과정’이 수험생과 직장인 등으로부터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 과정은 전문대학 또는 동등 이상의 학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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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사다난했던 경인년 … 신묘년에는 좋은 일만 있기를 …
경인년은 다사다난 했습니다. 6·2 전국동시지방선거가 있었고 천안함 침몰사건에, 연평도 포격 사건까지… 어수선함 속에서 경인년 한해가 저물어 갑니다. 올 한 해 동안 천안·아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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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제 학사학위 취득하는 전문대 ‘전공심화과정’ 주목
최근 취업에 유리하면서도 4년제 학사학위도 받는 전문대학 ‘학사학위 전공심화과정’이 수험생과 직장인 등으로부터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 과정은 전문대학 또는 동등 이상의 학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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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제 학사학위 취득하는 전문대 ‘전공심화과정’ 인기
최근 취업에 유리하면서도 4년제 학사학위도 받는 전문대학 ‘학사학위 전공심화과정’이 수험생과 직장인 등으로부터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 과정은 전문대학 또는 동등 이상의 학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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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문 열 자율고 63% 법정부담금 다 못 냈다
개교 44돌을 맞은 대구 경신고는 내년 3월 교육과정운영과 학생선발이 자유로운 자율형사립고로 바뀐다. 올해 교육과학기술부로부터 자율고로 지정받았지만 살림살이가 이상하다. 법인 측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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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입 내비게이션] ‘입학사정관’ 도입 대학 40곳 늘어 … 전형 유형 600개
올해 수시 전형의 가장 큰 특징은 대폭 확대된 입학사정관제다. 올해 입학사정관제 선발 인원은 전체 수시모집 정원의 15%인 3만4408명이다. 지난해(10%)에 비해 5%포인트 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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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입 내비게이션] 수시 대학 절반, 학생부 100% 반영
다음 달 8일 원서접수를 시작하는 2011학년도 수시모집에서 전국 196개 4년제 대학이 23만5250명을 뽑는다. 전체 4년제 모집정원(38만2192명)의 61.6%에 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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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대입, 62% 수시 선발
다음 달 8일 원서접수를 시작하는 올해(2011학년도) 대입 수시모집에서 전국 196개 4년제 대학이 23만5250명을 뽑는다. 전체 4년제 모집정원(38만2192명)의 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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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서울대 교육여건부문 최우수대학
남서울대학교가 지난해 실시한 일반대학 교직과정평가에서 ‘교육여건부문 최우수대학’으로 선정됐다. 실용학과 위주로 학과를 개설하고 있는 이 대학이 계열별 경쟁력이 있는 학과를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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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합격자 못 낸 군서 1명 선발’ 입시안 확정
서울대 입학관리본부는 전국 86개 군(郡) 지역에서 매년 최소 한 명의 학생을 선발한다는 내용의 ‘지역할당제’를 포함한 2011학년도 입시안을 확정 발표했다. 입시안에 따르면 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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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목고 등급별 언어·수리·외국어 순위
[중앙포토]전국 특목고(국제고·자사고 포함, 예술고 제외)의 2005학년도부터 최근 5년간 수능 언어·수리·외국어 영역별 1~2등급 학생 비율을 조사(응시생 30명 이상 고교 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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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 인사이드] 교원 창작 전집 '이야기 솜사탕' 출시 외
◇교원의 도서전집 브랜드 '교원 ALL STORY'가 유아 창작 전집 '이야기 솜사탕'을 출시한다. 지난달 출시된 '꿈꾸는 솜사탕'에 이은 교원의 두 번째 유아용 전집인 이야기 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