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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입시 82년부터 면접성적도 반영|내년엔 내신성적반영 20점으로 높여
서울대는 9일 현행 입시제도를 대폭 개선▲81학년도부터 필답고사의 경우 객관식은 전면 폐지하고 모두 주관식으로 출제하는 한편 ▲82학년도부터 구술시험제도를 시행, 고교내신성적과 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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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입시는 올해대로
서울대는 현행입시제도의 문제점을 검토, 대폭 개선하되 내년도 입시는 현행입시제도에 따라 치르기로 했다. 고병익 서울대총장은 2일 『81학년도 입시때는 수험생들이 큰 혼란을 일으키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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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관식 출제의 객관성
서울대는 내년도 입시에서 주관식출제의 비중을 높이고 국어=(문과), 수학=(이과)의 배점 비중을 크게하며 예비고사에서 이과계를 택한 응시자가 자연계대학에 응시하는 경우 총점의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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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시와 내신제
문교부가 14일 박대통령의 연두순시때 제시한 여러가지 청사진 가운데 중학교의 내신성적만에 의한 고교신입생선발, 대학입시에서의 대학별필기 시험페지, 대입예시필수과목에 제2외국어추가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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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입 내신성적만으로 대입 본고사 폐지 검토|대입 82년, 고입은 81년부터
문교부는 ▲대학입학전형을 82년도부터 대입예시 및 고교 내신성적만으로 치르고 대학별 필기시험을 폐지할 것을 검토하고 있으며 ▲현재 서울·부산·대구·광주등 12개 도시지역에서 실시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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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규대학 학사와 "똑같은 대접"|별도 교육방송국 설치 검토|82년부터 4년제로 승격될 「방송통신대」|고용주가 등록금 등 학비 지원하게|출석 수업때는 유급 휴가주는 제도 필요
문교부는 방송통신 대학을 4년제 정규대학으로 개편, 정원도 현제보다 3배 가량 늘리고 학과와 강좌수도 확충해서 사회교육 내지 평생교육 기관으로 활용할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시행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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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대에 과감한 시설투자 필요"
대학입학 정원이 엄청나게 증원됨에 따라 우리 나라 대학은 큰 충격을 받고있다. 지방대학은 교수와 강의실 등 시설부족현상이 심화되어 어려움을 겪게 됐으며 정원이 묶인 서울의 사립대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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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대와 교사에 「교원대학」부설
문교부는 17일 79학년도부터 전국 초·중·고교 교원들의 재교육기관으로 교육대학과 사범대학에 교원대학을 신설할 계획이다. 교원대학은 대학과정을 이수치 못한 초등학교·중학교·고둥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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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습 부진아의 교육적 처방|학습기능개발 연구「세미나」서
중앙교무시험제도가 실시된 이후 처음으로 행한 72학년도 고교입시결과는 중학교육의 현저한 질적 저하를 드러냈다. 이는 중학교 평준화와 교육의 질적 향상을 위한 노력에 암영을 던져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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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 중학입시 진단 ①
서울시내의 명년도 중학입시의 문은 금년도보다는 좀 넓어졌다지만 그래도 좁은문을 면할 수 없다. 시내 1백53개 남녀중학의 '68학년도 모집 정원은 10월 31일 7만4천3백72명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