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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 민통선에 테마파크 건설"…380억 투자사기 주범 잡혔다
수원지검 성남지청 전경. 중앙포토 철원 민간인통제구역에 테마파크를 개발한다고 속여 8000여명에게 380만원을 가로챈 이들이 재판에 넘겨졌다. 수원지검 성남지청 형사2부(부장 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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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렉스·에르메스 꿀꺽…'김치 프리미엄' 눈감아준 NH선물 직원들
그래픽=신재민 기자 shin.jaemin@joongang.co.kr 외국인 투자자의 불법 외환거래를 도와주고 그 대가로 명품 시계와 가방 등을 챙긴 선물사 직원들이 재판을 받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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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지검, 올해 범죄수익 935억원 추징보전…지난해 2.5배
수원지검은 올 한해 피의자들이 숨긴 범죄수익 약 935억원(176건)을 몰수·추징보전으로 동결 조치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보다 2.5배 많은 수치다. 몰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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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님은 출국금지 상태입니다” 최도술 조서 속 그날 ⑨ 유료 전용
━ 9회. 최도술의 진술 고객님은 출국금지 상태라서 비행기에 탑승하실 수 없습니다. 2003년 9월 3일 인천공항. 경남 진영읍에 사는 친구 부부와 부부 동반으로 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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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 전 대통령, 논현동 사저 공매 취소소송 2심도 패소
지난해 12월 24일 서울 강남구 논현동 이명박 전 대통령 사저의 모습. [뉴스1] 이명박 전 대통령 부부가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를 상대로 서울 강남구 논현동 사저를 공매한 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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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 부부, 논현동 사저 공매처분 무효소송서 패소
지난해 12월 24일 서울 강남구 이명박 전 대통령 사저의 모습. 뉴스1 이명박 전 대통령 부부가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를 상대로 서울 강남구 논현동 사저를 공매한 처분을 취소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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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민용 "유동규, 천화동인 1호 본인꺼라 했다"…자술서 제출
유동규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본부장. [사진 경기관광공사] 지난 2월까지 성남도시개발공사에서 투자사업팀장으로 근무하며 대장동 개발 사업에 깊이 관여했던 정민용 변호사가 "유동규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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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장동에 갑자기 끼어든 '위례'…"유동규 개인 비리로 모나"
검찰이 유동규(52·구속)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기획본부장(사장 직무대리)에 대한 구속영장을 청구하면서 약 8억원 상당의 뇌물수수 혐의를 적용한 것으로 4일 파악됐다. '대장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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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천억대 ‘공동구매 사기 혐의’…인터넷 사이트 운영자 기소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검 로비. 뉴스1 여러 개의 공동구매 사이트를 운영하면서 수천억원대 사기 행각을 벌인 혐의를 받는 인터넷 사이트 운영자가 구속 상태로 재판에 넘겨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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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 논현동 사저 111억5600만원 낙찰
벌금·추징금 환수를 위해 공매에 넘어간 이명박 전 대통령의 서울 강남구 논현동 사저가 첫 입찰에서 111억5600만원에 낙찰됐다. 1일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 공공자산 처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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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 전 대통령 논현동 사저 111억원대에 낙찰
서울 강남구 논현동 이 전 대통령 사저의 모습. 뉴스1 벌금·추징금 환수를 위해 공매에 넘어간 이명박 전 대통령의 ‘논현동 자택’이 첫 입찰에서 111억5000만 원에 낙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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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 논현동 사저 111억 낙찰…檢, 벌금·추징금 환수 나설듯
사진은 지난해 12월 24일 서울 강남구 이명박 전 대통령 사저의 모습. 뉴스1 공매에 넘어간 이명박 전 대통령의 서울 논현동 사저가 첫 입찰에서 111억5600만원에 낙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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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미향 남편 반박글 본 전문가들 "부동산 실명법 위반 맞네"
더불어민주당 윤미향 의원. 연합뉴스 배우자의 부동산 차명 소유 의혹으로 더불어민주당으로부터 탈당 권유를 받은 윤미향 의원의 남편 김모씨가 9일 "부동산 투기가 아니다"라며 강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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檢, MB 논현동 사저 공매 처분…최저 입찰가 111억원
이명박 전 대통령의 사저가 공매 매물로 넘겨지는 등 재산 환수가 본격화 됐다. 7일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 공공자산 처분시스템 '온비드'에 따르면, 최근 이 전 대통령의 논현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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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조 넘는 '이건희 상속세' 계획 발표···사재 출연 약속 지킬까
고 이건희 삼성 회장. [중앙포토]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을 비롯한 고(故) 이건희 삼성 회장의 유가족들이 다음 주 중으로 상속 절차 및 상속세 납부 계획 등에 대한 공식 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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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재산 9만원 조국모친, 법정서 빚묻자 "그걸 어떻게 갚아요"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어머니인 박정숙 웅동학원 이사장(가운데)이 지난 4월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조권씨 재판에 출석한 뒤 법정을 나서고 있다. [연합뉴스] 조국(55) 전 법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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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펀드 동원 자녀에 편법 증여…기업주에 수십억 추징
김현준 부동산 임대업자인 할아버지는 역세권 꼬마빌딩을 만 3세인 손자에게 편법 증여했다. 매매계약서를 쓰고 정상 매매인 것처럼 꾸몄지만, 잔금 없이 전체 양도금액의 5%인 계약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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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세 이하 부자들 평균 재산 44억…미성년 갑부 등 219명 세무조사
이준오 국세청 조사국장이 19일 정부세종2청사 국세청 기자실에서 ‘기업 경쟁력 훼손하는 탈세혐의 고액자산가 등 219명 동시 세무조사 실시’ 브리핑을 하고 있다. [뉴스1] 국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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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살배기 수십억 빌딩 편법 증여···국세청에 딱 걸린 할아버지
부동산 임대업자인 할아버지는 만 3세짜리 손자에게 꼬마빌딩을 편법 증여하다 적발됐다. [자료 국세청] 부동산 임대업자인 할아버지는 역세권 꼬마빌딩을 만 3세인 손자에게 편법 증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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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준 “어려운 경제 고려해 컨설팅 위주 간편 세무조사”
김현준 국세청장 후보자가 26일 국회에서 열린 인사청문회에서 ’세무조사는 세법에 정한 목적, 공평과세 실현을 위해 운영할 것이고, 어떤 요소도 개입되지 않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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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세 고액체납자 1위는 ‘104억’ 오문철 전 회장…전두환·김우중 이름 올려
김우중 전 대우그룹 회장. [뉴스1] 오문철(65) 전 보해저축은행 대표가 1000만원 이상 지방세를 1년 넘도록 내지 않은 고액 체납자 명단에서 개인 최다 체납액자라는 불명예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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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 집사’에서 ‘저격수’로 변신, 김백준 어떤 처벌 받을까
뇌물수수, 횡령 등 혐의로 구속기소 된 이명박 전 대통령이 6월 4일 오전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2차 공판에 출석하고 있다. [연합뉴스] 이명박(77) 전 대통령 측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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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 재판 ‘카운트다운’…등 돌린 측근 재판도 본격 시작
이명박 전 대통령이 지난 3월 23일 서울 강남구 논현동 자택에서 나와 서울동부구치소로 향하고 있다. [연합뉴스] 110억원대 뇌물 수수 혐의 등으로 구속기소된 이명박 전 대통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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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 금고지기들' 재판 시작…10년만에 진실 털어놓을까
뇌물수수 등의 혐의로 구속영장이 발부된 이명박 전 대통령이 22일 밤 서울 강남구 논현동 자택에서 구치소로로 향하고 있다. [중앙포토] 이명박(77) 전 대통령의 구속에 이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