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도끼로 머리찍혀

    【순천】16일 낮12시쯤 전남 승주군 구만리앞 오이재배용「비닐·하우스」속에서 잠자던 서면 운평리1061 허길씨(24) 와 허씨의 누이동생 탄심양(21) 이 머리와 얼굴을 둔기로 맞

    중앙일보

    1973.06.18 00:00

  • 신혼부부 살해범 17세 소년 검거

    부산 「뉴·서울」여관신혼부부살해사건의 범인은 뜻밖에도 17세의 소년이었다. 서울 서대문경찰서 330수사대는 1일 하오 8시쯤 특수절도피의자로 검거했던 서모군(17·부산시 부산진구

    중앙일보

    1972.05.02 00:00

  • 경남에 폭우 큰 피해

    【부산·마산·울산】30일하오2시까지 부산·경남지방에 폭우가 쏟아져 곳곳에서 교통두절·국도유실·축대 및 가옥붕괴·가옥 및 전답침수 등의 소동이 벌어지고 있으며 마산과 진해의 두 국민

    중앙일보

    1972.03.30 00:00

  • (13)의용 소방관 30년|속초 소방대장 이창섭씨

    불 구경은 좋아해도 불난 자리의 뒤치다꺼리를 좋아하는 사람은 없을 게다. 그러나 강원도 속초시 의용 소방대장 이창섭씨(54·속초시 중앙동468)의 일평생은 불과 물의 뒤치다꺼리를

    중앙일보

    1972.01.29 00:00

  • 서정 쇄신 주장… 이색 데모

    14일 상오6시30분쯤 서울 중구 태평로1가 국회의사당 앞길에서 세 남매를 데리고 상경한 이종철씨(41·노동·부산시 전포동34)가 길에서 잡은 택시를 점거, 차안에 석유를 뿌린 뒤

    중앙일보

    1971.09.14 00:00

  • 남매와 함께 여인이 자살

    【인천】9일 상오 8시쯤 고양군 벽제면 대자4리 3l3 이흥우 여인(40)이 장녀 정진자양(11) 장남 진선군(9)과 함께 방안에 연탄불을 피워놓고 자살했다. 이 여인은 두번째 얻

    중앙일보

    1971.07.10 00:00

  • 축대붕괴 5명 사상

    지난3일 내린 봄비로 서울에서 축대 등이 무너져 1명이 압사하고 4명이 부상했다. ▲3일 하오8시쯤 서울 용산구 보광동 285 이종윤씨(44) 집 축대가 무너져 이씨 접에 세든 최

    중앙일보

    1971.05.04 00:00

  • 의자를 살해 돈 빌리고 시비 끝에

    【원주】28일 하오 8시쯤 원성군 문막면 건등1리 이일우씨(31)는 빚을 받으러온 수양누님 박경자 여인(43·원주시 학성동)을 마을 앞 제방으로 끌고 가 돌로 머리를 때려죽이고 경

    중앙일보

    1971.01.29 00:00

  • 아버지의 끈덕진 설득주효 운전사 한이 자수하기까지

    상훈군을 치어 죽인 한은종(30)의 자수는 『죄를 짓고는 못산다』는 아버지 한일균씨(51)의 끈덕진 설득이 이끈 것이었다. 상훈군이 실종 된지 11일 만인 지난 12일 밤 희미한

    중앙일보

    1971.01.14 00:00

  • 제 자식에 농약 먹여 여인이 자살을 기도

    【인천】15일 상오 8시쯤 경기도 화성군 비봉면 양로리165 이창수씨(36)의 부인 김주신 여인(26)이 가정불화를 비관, 장남 승식(3), 장녀 승숙(1) 남매에게 농약을 먹인

    중앙일보

    1970.09.16 00:00

  • 김순금여인 구속|두 여아 유괴살해

    [동두천=임시취재반]양주 새논골 두 여아 유괴살해사건을 수사해온 경찰은 3일하오 그동안 가장 유력한 용의자로 지목해온 유장수씨(40·서울중구인현동2가181의66)의 정부 김순금여인

    중앙일보

    1970.06.04 00:00

  • 성실 13년 눈에 묻혀 순직한 벽지선생님

    졸업선물을 품에안은채 눈더미속에 파묻혀 죽은 벽지국민학교 정영걸교사(34)의 장례식이 거행된 16일에도 동해안일대에는 무심한 폭설이 연이어 펑펑내렸다. 이날 상오10시, 접적지역인

    중앙일보

    1969.02.20 00:00

  • 5명사망|2명중태

    27일 하룻동안 서울시내에서 연탄「개스」중독으로 5명이 숨지고 2명이 입원가료중이다. ▲상오8시쯤 영등포구공항동142에 사는 서옥선양(21)과 황금옥양(25)이 연탄「개스」에 중독

    중앙일보

    1968.10.28 00:00

  • 삼륜차뒷걸음 놀던소년역사

    16일 하오 8시쯤 동대문구신내동284앞에 세워둔 삼륜차 (서울영19686호 운전사 박상녹·26)에 타고 운전장난하던 윤일득씨 (26·청량리176)가 운전을 잘못해 갑자기뒤로 가면

    중앙일보

    1968.07.17 00:00

  • 위자료 백만원 청구

    【부산】구청청소차의 교통사고로 딸을 잃고 아들마저 중상을 입은 부산시 서구 하단동845 진상룡씨는 8일 부산지검 국가배상 청구심의회에 1백15만7천5백10원의 위자료를 청구했다.

    중앙일보

    1968.07.09 00:00

  • 조심...연탄개스 중독

    날씨가 서늘해지자 또 다시 연탄 「개스」중독사고가 잇달아 일어나 24, 25일 이틀 동안에 서울시내에서만도 4건이 발생, 2명이 사망하고 6명이 중태에 빠졌다. 치안국 집계에 의하

    중앙일보

    1967.09.25 00:00

  • 3남매참사

    4일 승주군 낙안면 검안리465 강찬섭 (44)씨는 쥐약 (카라돈)을 회충약으로 오인, 현모 (7) 군 만순(4)양과 1살 짜리 갓난 아이 등 3자녀에게 먹여 죽게 했다. 강씨는

    중앙일보

    1966.06.06 00:00

  • 3남매 개스 중독사

    21일 상오8시쯤 서울 성동구 금호동479 조춘만(26·대동기업사 직공)씨. 봉순(22)양, 순이 (16) 양 등 3남매가 비좁은 방에서 함께 잠자다 방문으로 스며든 연탄「개스」에

    중앙일보

    1966.04.21 00:00

  • 3남매가 절명

    9일 하오 8시쯤 서울 성동구 역삼동 289 이복영 (46·농업)씨는 이를 잡기 위해 네자녀의 옷에 농약 「호루돌」을 뿌린 것이 중독, 2녀 종숙 (11·역삼 국민교 4년) 2남

    중앙일보

    1966.01.11 00:00

  • 바람난 엄마...죽음의 항의|3남매 집단자살

    5일 상오 편모슬하의 어린 4남매중 3남매가 아버지가 죽은후부터 생계를 돌보지 않고 외출이 잦은 어머니에 반발, 극약을 먹고 집단 자살을 기도, 그중 2명이 죽고 1명은 중태에 빠

    중앙일보

    1965.12.06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