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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일란의 비극’ 난민촌 르포가 준 묵직한 울림
지난 주 중앙SUNDAY는 강력한 이미지로 시작했다. 1면의 시리아 난민촌 모습은 현재 세계가 처해있는 위기에 대한 강력한 메시지였다. 현지 리포트 기사 ‘살려고 들어간 난민촌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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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옴부즈맨 칼럼] 끝나지 않은 '아일란의 비극' 심층적으로 분석
지난 주 중앙SUNDAY는 강력한 이미지로 시작했다. 1면의 시리아 난민촌 모습은 현재 세계가 처해있는 위기에 대한 강력한 메시지였다. 현지 리포트 기사 ‘살려고 들어간 난민촌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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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전승절’ 관련 각국 반응 깊이있게 다뤘어야
중앙SUNDAY는 지난 주 뉴스의 중심이었던 중국 전승절을 심도 있게 다루었다. 8면 ‘미리 보는 열병식’을 통해 이름도 생소한 전승절에 대해 개관할 수 있었고, 4면 ‘중국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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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전승절' 관련 각국 반응 깊이있게 다뤘어야
중앙SUNDAY는 지난 주 뉴스의 중심이었던 중국 전승절을 심도 있게 다루었다. 8면 '미리 보는 열병식'을 통해 이름도 생소한 전승절에 대해 개관할 수 있었고, 4면 '중국 전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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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승민 사태, 계파 간 노선 경쟁 가능성 보여줘”
관련기사 [계파정치 심층분석] “공천 개혁해야 계파 폐해 사라져” 계파 본질은 배신 … 승자 독식 황홀함 찾아 철 되면 이동 새누리엔 忠朴·新朴 등장 … 새정치련엔 親文·안-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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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잡습니다] 6월 17일자 8면 '처음처럼' vs '침대는 과학' 기사
◆6월17일자 8면 ‘처음처럼 vs 침대는 과학’이라는 제목의 기사에서 “‘미녀는 석류를 좋아해’라는 광고 카피는 손혜원씨의 작품”이라고 보도했습니다. 그러나 ‘미녀는 석류를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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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 옴부즈맨 코너] 우리 사회 문제점 정곡 찌른 ‘김우창 교수 컬럼’
“지금 한국이 겪는 문제 해결의 속도와 적절성은 사회적 성숙속도와 일치할 수 밖에 없다. 그러나 무책임한 일들이 용서될 수는 없다.”(6월 14일자 중앙SUNDAY 28면 ‘빠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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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처럼’ vs ‘침대는 과학’
손혜원(左), 조동원(右)‘침대는 과학입니다’에 ‘처음처럼’으로 맞불을 놓는다. 새정치민주연합이 브랜드업계에서 ‘미다스의 손’으로 불리는 손혜원(60) 크로스포인트 대표를 당 홍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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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 언론, 윤상현·김영남 만남 언급 없어
윤상현(左), 김영남(右)북한이 김영남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장과 윤상현 대통령 특사(새누리당 의원)가 러시아에서 9일(현지시간) 만난 사실을 보도하지 않았다. 조선중앙통신, 노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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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클립] Special Knowledge 일상 속 바둑 용어
정아람 기자 바둑과 인생을 절묘하게 대비시켜 큰 인기를 얻은 드라마 ‘미생’을 기억하시겠지요. 드라마에서 잘 보여줬듯 바둑은 인생의 축소판입니다. 만물의 생성과 소멸의 과정이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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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잡습니다] 3월 9일자 8면
◆3월 9일자 8면 ‘불황 못 버텨…착한 가게 간판 뗀다’ 기사의 제목에서 ‘착한 가게’는 ‘착한가격업소’가 맞습니다. ‘착한가격업소’는 값이 싼 곳이고 ‘착한 가게’는 매달 매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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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 옴부즈맨 코너] 진보의 민낯 성찰케 해준 장기표씨 글
결국 최고 권력자 대통령의 문제인가. 씁쓸한 요즘이다. 1일자 중앙SUNDAY는 전·현직 대통령과 관련된 이슈를 주요 의제로 다뤘다. 우선 급격히 떨어지는 박근혜 대통령 지지율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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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 옴부즈맨 코너] 작은 실천의 힘 보여준 ‘LOUD’ 기획 참신
신년호인 4일자 중앙SUNDAY는 거창한 캠페인 대신 ‘목격된 문제’를 해결하는 소통 운동 LOUD 기획을 1면과 4·5면에 실었다. ‘줄 지어 버스 대기’가 초래하는 보행 불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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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잡습니다] 12월 29일자 8면 '최문순 강원도지사는 누구' 기사
◆12월 29일자 8면 ‘ 최문순 강원도지사는 누구’ 기사에 ‘북한 측이 답변하지 더 이상 추진되지 않았다’는 부분이 있습니다. 쓰려던 문장은 ‘북한 측이 답변하지 않아 더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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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 옴부즈맨 코너] 격동의 한·중·일 관계, 해설·사설·칼럼으로 잘 정리
9일자 중앙SUNDAY는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회의에 즈음한 동북아 이슈를 여러 면으로 다뤘다. 베이징에서 한·중 자유무역협정(FTA) 협상과 중·일 정상회담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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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잡습니다] 10월 28일자 8면 '아태 및 글로벌전략연구원(NIIS)'
◆10월 28일자 8면 ‘아태 및 글로벌전략연구원(NIIS)’ 기사 중 ‘대외경제연구원(KIEF)’은 ‘대외경제정책연구원(KIEP)’이기에 바로잡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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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 옴부즈맨 코너] ‘김정은 잠행’ 노동신문 분석 기사 전문성 돋보여
12일자 중앙SUNDAY는 북한의 도발에 단호 대처하면서도 대화 동력은 이어가겠다는 박근혜 정부의 대북 노선을 1면 머리기사로 올리면서 오른편엔 ‘북한군 총격의 흔적’ 사진을 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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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학대 신고 쏟아지는데 … 인력 없어 못 갈 땐 무력감"
“인력이 더 늘지 않으면 그만둘 겁니다. 도저히 힘들어서 감당할 수 없어요.” 지난달 3일 새정치민주연합 남윤인순·양승조·부좌현 의원이 경기도 안산시에 있는 아동보호 전문기관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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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대통령 "지하통합지도 만들어야"
박근혜 대통령이 2일 ‘지하통합지도’ 작성을 지시했다. 박 대통령은 청와대와 정부세종청사를 연결한 영상국무회의에서 “최근 대도시를 중심으로 연이어 싱크홀이 발생해 국민의 불안이 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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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베는 국내보다 해외서 더 환대"
아베 신조워싱턴포스트가 6일(현지시간) 해외 순방이 잦은 아베 신조(安倍晋三) 총리에 대해 “국내보다 해외에서 더 환대 받는다”고 보도했다. 아베 총리의 일본 내 지지율 추락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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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 떨어진 아베, 해외에 가는 이유 보니…
워싱턴포스트가 6일(현지시간) 해외 순방이 잦은 아베 신조(安倍晋三) 총리에 대해 “국내보다 해외에서 더 환대 받는다”고 보도했다. 아베 총리의 일본 내 지지율 추락을 전하면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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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잡습니다] 중앙일보 7월 8일자 8면 '기동민 공천 진실게임 … ' 기사에서
◆본지 7월 8일자 8면 ‘기동민 공천 진실게임 … ’ 기사에서 우상호·이인영 의원은 기동민 전 서울시 부시장의 전략공천과 관련해 새정치민주연합 지도부에 어떤 제안도 한 적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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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신문 보기-1982년 10월 13일 8면] 인순이 '흑녀'
2030세대가 기억하는 가수 인순이의 대표곡은 ‘친구여(2006)’와 ‘거위의 꿈(2008)’이다. 조금 더 연배를 높이면 노래방 최고의 인기곡 ‘밤이면 밤마다(1984)’가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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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신문 보기-1982년 10월 13일 8면] 인순이 '흑녀'
2030세대가 기억하는 가수 인순이의 대표곡은 ‘친구여(2006)’와 ‘거위의 꿈(2008)’이다. 조금 더 연배를 높이면 노래방 최고의 인기곡 ‘밤이면 밤마다(1984)’가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