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대성 선발 등판 시즌 5승
구대성(32.오릭스 블루웨이브)이 연승을 거두며 시즌 5승(9패10세)째를 올렸다. 구선수는 13일 고베 홈구장에서 벌어진 다이에 호크스와의 경기에 선발 등판해 8이닝 동안 8안타
-
[프로야구] SK 에르난데스 12승 완봉투
"SK의 9월은 우리가 책임진다. " 최근 인천구장에는 SK의 외국인 선수, 에르난데스(사진).브리또.에레라가 등장하는 새로운 홍보 포스터가 등장했다. SK의 포스트 시즌 진출을
-
[MLB] 김병현 5승 파드리스전 1이닝 완벽 구원
'핵 잠수함' 김병현(22.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사진)이 쾌속 항진을 재가동했다. 김선수는 9일(한국시간)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의 홈경기에서 연장 10회초 구원 등판, 볼넷 1개
-
[안테나] 男배구, 카자흐 3 - 0 완파 外
***男배구, 카자흐 3 - 0 완파 한국이 9일 창원실내체육관에서 개막된 두산컵 제11회 아시아남자배구선수권대회 첫날 A조 예선에서 이경수(한양대.14득점)의 활약 등으로 카자흐
-
[프로야구] 레스· 산토스 기아 'V 엔진오일'
지난 6일 인천에서 SK에 5 - 1 역전승한 기아 선수들이 더그아웃으로 들어오고 있었다. 기아 김성한 감독은 선발 투수 레스(28)와 4번 타자 산토스(35)를 따로 불렀다. 김
-
[프로야구] 롯데 호세 이틀연속 홈런포
"투수가 승부를 걸어오기만 하면 돼!" 7일 부산 사직구장 현대-롯데전. 1 - 1로 접전을 벌이던 5회말 2사 2루에서 홈런선두 호세(롯데.사진)가 타석에 섰다. 평소 같으면 당
-
[프로야구] 롯데 박지철 부활의 노래
앳된 얼굴의 '소년' 박지철(26)이 롯데 마운드의 든든한 버팀목으로 자라났다. 박선수는 지난해 팀방어율 2위(3.99)에 올랐던 주축 멤버 주형광.기론 등이 빠진 뒤 올시즌 손민
-
[MLB] 박찬호, 시즌 14승 다음 기회로
왜 다저스 타선은 박찬호가 마운드에 있으면 침묵할까.다저스는 6일 10시(한국시간) 쿠어스필드에서 열린 콜로라도 로키스와의 원정경기에서 9회초 7점을 뽑아내는 집중력을 선보이며 7
-
[MLB] 박찬호, 시즌 14승 다음 기회로
왜 다저스 타선은 박찬호가 마운드에 있으면 침묵할까.다저스는 6일 10시(한국시간) 쿠어스필드에서 열린 콜로라도 로키스와의 원정경기에서 9회초 7점을 뽑아내는 집중력을 선보이며 7
-
[MLB] 배리 본즈 58호 쐈다
호쾌한 홈런과 혼신의 역투가 빛나는 날이었다. 한 시즌 최다 홈런 기록에 도전하고 있는 배리 본즈(37.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사진)는 4일(한국시간) 콜로라도 로키스와의 홈 경기에
-
[MLB] 8월 31일 박찬호 선발경기 상보
123456789RHELA 다저스01112000X561콜로라도020110000490 (경기종료) 9회초 콜로라도 공격 투수교체 허지스 --> 제프 쇼 2번 대타오초아 : 볼넷 (무
-
[프로야구] 이종범, 복귀 한달...적응 훈련 끝
3년 7개월여만에 국내프로야구로 돌아온 이종범(기아)이 한달 동안의 적응기간을 무사히 소화하고 9월 막판 대공세에 나선다. 지난 1일 신생팀 기아 타이거즈의 출범에 발맞춰 그라운드
-
[프로야구] 이종범 선두타자 홈런
'카리브해의 닥터 K' 페르난도 에르난데스(30)가 위기의 SK호를 구출했다. 30일 대전구장에서 열린 한화전에서 선발 등판한 SK 에르난데스는 9이닝 동안 삼진을 무려 13개나
-
[프로야구] 이종범 선두타자 홈런
'카리브해의 닥터 K' 페르난도 에르난데스(30)가 위기의 SK호를 구출했다. 30일 대전구장에서 열린 한화전에서 선발 등판한 SK 에르난데스는 9이닝 동안 삼진을 무려 13개나
-
[프로야구] 에르난데스, 13탈삼진 기록세우며 11승
‘카리브해의 닥터 K’페르난도 에르난데스(30)가 위기의 SK호를 구출했다. 30일 대전구장에서 열린 한화전에서 선발 등판한 SK 에르난데스는 9이닝 동안 삼진을 무려 13개나 잡
-
[프로야구] 이종범 선두타자 홈런
‘카리브해의 닥터 K’페르난도 에르난데스(30)가 위기의 SK호를 구출했다. 30일 대전구장에서 열린 한화전에서 선발 등판한 SK 에르난데스는 9이닝 동안 삼진을 무려 13개나 잡
-
[MLB] 로버트 퍼슨 '내 사전에 연패란 없다.'
요즘 필라델피아 필리스의 래리 보와 감독은 로버트 퍼슨(30)이 그렇게 예뻐보일 수가 없다. 그것은 단지 퍼슨이 선발투수로서 오마 달(28)과 함께 팀내 최다승인 12승을 거두고
-
[MLB] 스타열전(68) - 루이스 곤잘레스(2)
하지만 버나드 길키와 함께 좌익수 풀래툰요원으로 나서게 된 그에게 행운의 여신은 미소를 보내고 있었다. 주전 우익수 토니 워맥이 시즌초반 부상으로 결장함에 따라 길키가 우익수로 옮
-
[일본야구] 구대성 선발등판..비교적 호투
구대성(32.오릭스 블루웨이브)이 선발로 등판, 8이닝 동안 3실점하며 호투했지만 승패를 기록하지 못했다. 구대성은 28일 고베의 그린스타디움에서 열린 일본 프로야구 세이브 라이온
-
[프로야구] 롯데 마운드의 새 희망 레이 데이비스
프로야구 롯데의 용병 투수 레이 데이비스(28)가팀 마운드의 새로운 희망으로 떠올랐다. 지난달 말 퇴출된 에밀리아노 기론 대신 롯데 유니폼을 입은 레이는 28일 대구구장에서 열린
-
[MLB] 스타열전(68) - 루이스 곤잘레스(1)
사람들의 얼굴이 저마다의 개성을 지니며 다르듯 메이저리그 타자들의 타격자세 또한 저마다의 독특한 모습을 띠고 있다. 그렇기에 그들의 타격폼을 일일이 기억한다는 것은 야구 전문가에게
-
[MLB] 김병현, 13세이브
'핵잠수함' 김병현(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이 자신의 시즌 최다 세이브 기록 경신을 눈앞에 뒀다. 김선수는 26일(한국시간) 필라델피아 필리스와의 원정경기에서 4 - 3으로 앞선
-
[프로야구] 현대 마일영 프로 첫 완봉투
26일 수원 기아-현대전, 9회 초 0 - 4로 뒤진 기아의 마지막 공격 2사 1루에서 9번 홍세완의 타석. 경기가 뒤집힐 가능성은 희박하나 관중은 아무도 자리를 일어나지 못했다.
-
[MLB] 박찬호, 역시 강속구
'코리안 특급' 에겐 역시 강속구가 제격이었다. 박찬호(LA 다저스)가 사이영상 2회 수상의 톰 글래빈을 상대로 시즌 12승째를 완투승으로 장식하며 에이스로서의 면모를 되찾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