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검문경관 때려 중상|직공 2명 영장신청

    2일 상오 서울영등포경찰서는 불심 검문하는 경찰관을 때린 제과종업원 강건원(27) 이필영(27)씨 등 2명을 공무집행방해·특수폭행 등 혐의로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이들은 1일밤 1

    중앙일보

    1972.03.02 00:00

  • 대낮 택시탈취 기도

    10일 상오10시50분쯤 경기도 양주군 미금면 일패리 군장부락 앞 경춘국도에서 황용연(22·무직·양주군 와부면 율석리)과 황의 친구 최용옥(22·같은 마을)등 2명이 지나가던 동대

    중앙일보

    1972.02.11 00:00

  • 폭행 피해자 절명

    파출소 경관이 폭행사건을 신고 받고도 만15시간이나 사고 조사조차 하지 않고 사건을 얼버무리려다 중상을 입은 피해자가 숨지자 뒤늦게 본서에 보고한 사실이 9일 밝혀졌다. 서울 성동

    중앙일보

    1972.02.09 00:00

  • 학교주변 여관비원…지방생들로

    이날 상오10시45분쯤 동북고교에 지원한 홍영표군의 아버지 홍순옥씨(50)는 심한 근시인 홍군이 안경을 벗어놓고 시험장에 간 것을 알고 아들의 안경을 가지고 황급히 달려 왔으나 교

    중앙일보

    1972.01.18 00:00

  • 유언비어 목사·관상가 등 즉심

    서울시경 정보과는 『전쟁이 일어나면 고위층은 해외로 도망갈 준비가 되어있다』는 등의 말을 한 전흥상씨(45·목사·서울성북구종암동) 최상철씨(46·관상가) 등 8명을 유언비어를 퍼뜨

    중앙일보

    1972.01.06 00:00

  • 조용한 성야

    크리스마스이브는 성탄의 축복이 온 누리를 가득히 메운 가운데 고요히 밝았다. 비상사태선언 이후의 긴장과 관계당국의 계몽이 성과를 거둔 탓인지 서울 명동에는 8만의 인파가 몰렸으나

    중앙일보

    1971.12.25 00:00

  • 괴한이 10명 인질, 군,경과 총격전

    【부산】1일상오1시30분쯤 부산시영도구영선동237 황명렬씨 (38·외항선원) 집에 권총과 수류탄을든 40세가량의 무장괴한1명이 침입, 황씨가촉등 이집에살고 있는 3가구 가족10명

    중앙일보

    1971.10.01 00:00

  • 서울대 수련의 병원 복귀

    서울대학교 수련의 파동은 11일 상오 1시45분 수련의 대표 15명과 교수 8인 대책위원회의 연석회의에서 우선 병원에 돌아가기로 합의, 복귀 성명을 발표하고 11일 상오9시부터 정

    중앙일보

    1971.09.11 00:00

  • 영동에 폭우·해일 피해

    태풍 「올리브」는 6일 새벽 3시 울릉도 북북동쪽 60㎞해상을 통과, 울릉도를 폭풍우로 휩쓸고 포항·강릉·속초 등 동해안일대 곳곳에 해일과 폭우로 큰 해를 끼쳤다. 이날 상오 9시

    중앙일보

    1971.08.06 00:00

  • 벼락 동반 호우…21명 사망

    1일과 2일의 벼락을 동반한 호우로 전국에서 21명이 죽고 6명이 실종, 16명이 부상하는 등 모두 43명의 인명 피해를 냈고 건물 1천4백42동이 침수, 이재민 3백명을 내는 등

    중앙일보

    1971.07.02 00:00

  • 일부지역서 개표중단

    온 국민이 밤새워 한표의 향방을 지켜본 5·25 총선 개표에는 개표중단·무더기 표·혼표 등 각종사고도 많았다. 그러나 대부분의 개표소는 평온 속에 한표 한표씩 개표, 앞으로 4년

    중앙일보

    1971.05.26 00:00

  • 일부서 과열현상(서울시내)

    5·25총선은 일부지역에서 투표일에 돈 봉투를 돌리는가 하면 밀가루, 양말, 설탕 표 등의 선물공세에 다 투표소로 가는 길목에 막걸리 통을 차려놓고 유권자를 유혹하는 등 막판에 타

    중앙일보

    1971.05.25 00:00

  • 짓밟힌 「선행동심」

    「버스」에서 내리던 손님이 흘린 1백원짜리 한 장을 주워 주려는 국민학교 어린이를 도둑으로 몰아 손등을 구둣발로 짓밟고 책가방을 뺏어 달아난 비정의 「버스」여차장이 어린이의 고발로

    중앙일보

    1971.05.13 00:00

  • 3명 즉사

    【춘천】5일 하오 7시50분쯤 강원도춘성군신동면칠전리 앞 「커브」길에서 춘천에서 서울로 가던 서울자1-24호 차(운전사 강효석·25)가 반대방향에서 오던 육군 제108공병대대 「트

    중앙일보

    1971.05.06 00:00

  • 여인숙에 불

    2일 하오7시50분쯤 서울 중구 양동107의23 미선여인숙 (주인 홍순희·47)에서 누전으로 불이나 45평 짜리 2층 목조건물이 전소되고 숙박손님 박주동씨 (21·서울충무로4가 세

    중앙일보

    1971.05.03 00:00

  • 네 곳서 무효 표 6천장

    ▲신민당 김대중 후보의 투표구인 서울 마포구 동교동 제1 투표소에서 유권자들이 27일 상오 7시부터 하오 3시45분까지 투표한 투표 용지에 투표구 선관위원장 장재봉 씨(55)의 사

    중앙일보

    1971.04.28 00:00

  • 위험…늘어진 전화선

    15일 하오 7시50분쯤 서울 동대문구 전농 2동 295 전농「로터리」에서 답십리 쪽으로 달리던 양양 고속 정기 화물 소속 경기 영9-502호 (운전사 정한규·38) 대형 「트럭」

    중앙일보

    1971.03.16 00:00

  • 택시 굴러 4명 사상

    【옥천】2일 상오 7시50분쯤 옥천군 옥천읍 삼양리 앞 경부고속도로에서 대전에서 대구로 가던 경북영1-8810호 「택시」(운전사 이수기·25)가 운전부주의로 길 옆 20m 언덕 아

    중앙일보

    1971.03.03 00:00

  • 15세 영장…진통 6시간|김 후보 집 폭발물 조카 홍준 군이 구속되기까지

    김대중 신민당 대통령 후보 집 폭발물 사건의 범인으로 단정된 김홍준 군의 구속 영장은 신직수 검찰 총장과 이봉성 차장 검사 등 대검찰청 고위 간부가 퇴청하지 않고 영장 발부 여부를

    중앙일보

    1971.02.11 00:00

  • 고속 버스 트럭과 충돌|둘 죽고 50명 부상

    【평택·천안】9일 하오 7시50분쯤 안성군 철양면 신계리 앞 경부 고속도로에서 서울을 떠나 대전 쪽으로 달리던 한남 고속 소속 경기 영6-1728호 고속 버스 (운전사 고성덕·43

    중앙일보

    1971.02.10 00:00

  • 인명재차 뺑소니를 잡아상훈군 실종계기로 본 문제점

    뺑소니차에 치여 실려간채 행방불명된 김상훈군을 찾아주자는 운동이 범국민적으로 벌어지고 있는 가운데 경찰의 뺑소니차량 특별수사령까지 내려지고 있으나 새해들어 뺑소니차량 사고는 줄지

    중앙일보

    1971.01.12 00:00

  • 여인 떼밀어 낙상

    17일 하오7시50분쯤 서울 영등포구 상도1동708앞 버스 정류장에서 봉천동∼답십리간 55번 좌석버스를 탄 장상여씨(여·22·상도1동620)가 생후 1개월 된 아기를 업고 내리는

    중앙일보

    1970.09.18 00:00

  • 다방서 인질 광태

    【목포=금창태·정천수·모보일 기자】9일 하오 5시30분쯤 전남 목포시 상악동2가3 호남중 기사 2층 서울다방(주인 김순애·53)에 이명진군(20·전남 해남군 화원면학상리688)이

    중앙일보

    1970.09.10 00:00

  • 무장공비의 국립묘지 침투

    22일새벽 3시50분쯤 2, 3명으로 보이는 북괴무장공비가 동작동 국립묘지에 잠입, 현충문 폭파를 기도했으나 실패, 그중 l명이 폭사하고 나머지는 도주했다고 대간첩대책본부가 발표했

    중앙일보

    1970.06.23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