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LG 임선동 무실점 역투로 한화잡고 7연승 질주

    'LG 돌풍'이 한화마저 집어삼켰다.전날까지 6연승,확실한 상승기류를 탄 LG는'슈퍼루키'임선동의 무실점 역투와 이상훈의 깔끔한 마무리.거기에 더해진 1번타자 유지현의 맹활약으로

    중앙일보

    1997.04.26 00:00

  • 한화, 개막전 OB에 패배 설욕

    한화가 에이스 송진우의 역투에 힘입어 OB에 6-2로 승리,개막전 패배를 설욕했다.6회 만루에서 대타로 나온 정기창은 중견수 앞에 떨어지는 결승 2타점 적시타를 날려 승리의 1등공

    중앙일보

    1997.04.14 00:00

  • 해태,연장 11회까지 접전 롯데에 이겨 - 97프로야구 개막

    개막전의 사나이 한대화(쌍방울)가 또다시 97년 프로야구 첫 홈런의 주인공이 됐다.이에 질세라 인천에서도 김경기.권준헌이 각각 개막 3점포를 쏘아올려 분위기를 한껏 고조시켰다.12

    중앙일보

    1997.04.13 00:00

  • 이재주.최익성 시범경기 스타 - 프로야구 장타력 과시, 정규시즌 성적 관심

    시범경기때면 떠오르는 스타들이 있다. 91년 롯데 유충돌과 태평양의 김홍기는 시범경기 최고의 스타플레이어였다.특히 김홍기는 92년 시범경기에서만 5개의 홈런을 기록했으나 정규시즌에

    중앙일보

    1997.03.31 00:00

  • 프로야구 작년성적 분석-득점권타율 10걸 해태에 3명

    .해결사를 키워라'-. 유난히 찬스에 강한 선수들이 있다.흔히.멍석체질'이라 불리는이들은 밥상이 화려하지 않으면 좀처럼 대들지 않다가도 일단 먹음직한 상이 차려지면 그릇을 깨끗이

    중앙일보

    1997.02.04 00:00

  • 쌍방울 포수 박경완 1차전 승리 밑거름

    포수는 경기장 안에서 투수 다음으로 중요한 존재다.가장 큰 이유는 투수 다음으로 볼을 다루는 시간이 많기 때문.그 다음은투수를 리드해야하고 내야진을 지휘해야하며 게임에서 가장 중요

    중앙일보

    1996.10.08 00:00

  • 선동열 빠진 해태 저력여전-페넌트레이스 꼴찌서 1위까지

    □꼴찌에서 1위까지 해태의 페넌트레이스 1위는 국내 프로야구최대의 이변. 많은 전문가들이 시즌 전부터 해태를 꼴찌로 지목할 정도로 전력이 약화됐고 시즌중에도 1위부터 8위까지 들쭉

    중앙일보

    1996.09.22 00:00

  • 해태 이종범 3연타석 홈런

    잠잠하던 「야구천재」 이종범이 폭발했다. 최근 팀의 부진과 함께 박재홍(현대).구대성(한화)에게 밀리는 듯하던 해태의 이종범은 13일 광주구장에서 벌어진 OB전에서 3연타석 홈런을

    중앙일보

    1996.09.14 00:00

  • OB 늙은곰 김형석 8년 연속 1백 안타

    OB의 노장 김형석(34)이 프로야구선수중 처음으로 8년 연속 1백안타 이상의 대기록을 세웠다. OB는 11일 마산에서 벌어진 롯데와의 경기에서 8-4로 패해 꼴찌에서 벗어나지 못

    중앙일보

    1996.09.12 00:00

  • OB,현대에 1대0으로 승리

    「새끼곰」 박명환(19.OB)이 현대타선을 4안타 무실점으로잠재우며 9연패의 터널을 빠져나왔다. 박은 빠른 공 최고구속 1백44㎞,슬라이더 1백34㎞등 수준급 스피드를 뽐내며 시즌

    중앙일보

    1996.09.09 00:00

  • 현대,LG에 5대2로 승리

    벤치가 바쁘게 움직였다. 2-1로 뒤진 현대의 8회초 공격,1사만루에서 왼손타자 이숭용의 타석이 되자 LG는 언더핸드 박철홍을 왼손투수 신동수로 교체했다.그러자 현대벤치에서도 이숭

    중앙일보

    1996.09.06 00:00

  • 한화 마침내 2위로-현대는 4위 추락

    상위권 판도에 지각변동이 일어났다. 5월8일 이후 줄곧 선두를 지키다 지난 7월30일 해태에 1위를 내준 현대는 두계단을 내려앉아 4위로 떨어졌고 한화와 쌍방울은 추락하는 현대를

    중앙일보

    1996.08.23 00:00

  • 쌍방울,OB연파 4위 굳히기-더블헤더 독식

    쌍방울이 OB와의 더블헤더마저 독식,파죽의 6연승을 달렸다. 쌍방울은 18일 더블헤더로 벌어진 OB와의 잠실경기에서 1,2차전을 각각 3-2,6-3으로 승리해 팀창단 이후 타이기록

    중앙일보

    1996.08.19 00:00

  • 해태,현대에 3대1로 승리

    해태가 현대와의 4연전에서 3승1패를 기록하며 한국시리즈 직행에 한걸음 다가섰다. 16일 조계현을 내세우고도 1패를 당한뒤 17일의 더블헤더를독식했던 해태는 올해 페넌트레이스 마지

    중앙일보

    1996.08.19 00:00

  • 삼성-한화 최형현 결승타 삼성 승리

    『우리에겐 내일이 없다.』 99게임째를 치르는 삼성에는 「내일」이라는 단어가 없다.4-2로 앞선 7회초 최한경이 선두타자이영우에게 볼넷을 허용하는 순간 권영호 투수코치가 결심한듯

    중앙일보

    1996.08.17 00:00

  • 해태 조계현 12연승

    해태 에이스 조계현이 12연승을 이어갔다. 지난 5월16일이후 11경기에 출장해 11연승을 거뒀던 조계현은 11일 광주구장에서 벌어진 롯데와의 홈경기에서 9이닝동안3안타 1실점으로

    중앙일보

    1996.08.12 00:00

  • LG,쌍방울에 6대4로 신승

    홈팀이 모두 승리를 거둔 하루였다. 잠실에서 LG는 노장 소방수 김용수를 선발로 내세워 쌍방울의타선을 제압하며 6-4로 신승했다. 김용수는 올해 세번째로 선발등판,이날 삼진 8개를

    중앙일보

    1996.08.07 00:00

  • 쌍방울 조규제 100세이브 기록

    진상봉이 위기의 쌍방울을 구했다. 진상봉은 3일 부산사직구장에서 벌어진 롯데전 7회에 대타로 나와 2점 홈런을 터뜨린데 이어 5-4로 뒤진 9회초에도 2사후 극적인 동점홈런을 터뜨

    중앙일보

    1996.08.04 00:00

  • 한화,현대에 4대0으로 승리

    현대가 박재홍의 활약에 힘입어 해태와의 승차를 유지하는데 성공했다. 2위 현대는 1일 인천구장에서 벌어진 롯데와의 경기에서 2-2로 맞선 6회 1사 1,3루에서 이희성의 적시타로

    중앙일보

    1996.08.03 00:00

  • 조계현 10연승 해태 단독선두 기염

    종반으로 접어들고 있는 프로야구판에 지각변동이 일고 있다. 해태는 지난 5월8일 이후 1위를 유지해온 현대를 84일만에밀어내고 단독선두에 올랐고 롯데는 현대에 뼈아픈 3연패를 안기

    중앙일보

    1996.08.01 00:00

  • 해태 공동1위-이대진 無사구 완봉

    드디어 해태가 공동1위에 올랐다. 해태는 30일 대구에서 벌어진 삼성과의 경기에서 4-0으로 승리,이날 롯데에 패한 현대와 공동선두에 나섬으로써 양강체제를구축하게 됐다. 이로써 지

    중앙일보

    1996.07.31 00:00

  • 현대,해태에 1대0으로 설욕.OB 4연패탈출

    팀순위 1,2위.팀방어율도 1,2위. 1위 현대가 전날 해태에 당한 1-0의 패배의 빚을 그대로 갚으며 다시 승차를 2게임으로 벌렸다.현대는 27일 광주구장에서 벌어진 경기에서 4

    중앙일보

    1996.07.28 00:00

  • 한화,OB에 3대0으로 승리

    한화 한용덕이 올시즌 첫 완봉승을 거뒀다. 한용덕은 20일 잠실구장에서 벌어진 OB와의 경기에서 낙차 큰 변화구와 구석구석을 찌르는 제구력으로 OB타선을 4안타 무실점으로 막아내

    중앙일보

    1996.07.21 00:00

  • 현대,한화 5대4로 승리

    현대가 통쾌한 역전승을 거두며 2위 해태와의 승차 1.5게임을 유지했다.현대는 18일 청주구장에서 벌어진 3위 한화와의 경기에서 2-1로 뒤진 8회초 1사 1,3루에서 3번 박재홍

    중앙일보

    1996.07.19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