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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위재영, 시즌 8승으로 다승선두
위재영 (현대) 이 시즌 8승째를 올리며 다승부문 단독선두로 나섰다. 위재영은 18일 삼성과의 홈경기에서 7과3분의1이닝 동안 삼성타선을 2실점으로 막아내 8승고지를 밟았다. 선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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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위재영 8승…다승 선두
위재영 (현대) 이 시즌 8승째를 올리며 다승부문 단독선두로 나섰다. 위재영은 18일 삼성과의 홈경기에서 7과3분의1이닝 동안 삼성타선을 2실점으로 막아내 8승고지를 밟았다. 선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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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 프로야구]삼성타선 구조조정 성공
'강동우는 1번으로, 최익성은 5번으로' . 삼성이 타순을 바꾸는 구조조정을 한 뒤 LG에 2연승을 거두며 상승세를 타고 있다. 지난 주말 대구 홈경기에서 선두 현대에 내리 3연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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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김광림 1,500경기 출장 위업
'한국의 피트 로즈' 김광림 (37.현대) 이 프로야구사상 최초로 1천5백경기 출장의 위업을 달성했다. 지난해부터 최다 경기출장기록을 연일 새로 바꿔온 김광림은 4일 전주구장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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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정수근 10경기 연속 득점
정확한 타격, 수준급의 발, 근성을 앞세운 허슬. OB의 '날다람쥐' 정수근을 두고 하는 말이다. 95년 프로에 입단한 정은 올시즌 3할대 타율 (3일 현재 0.303) 과 빠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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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5월 MVP]투수 위재영·타자 김기태
위재영 (현대) 과 김기태 (쌍방울)가 한국통신프리텔 5월 MVP로 선정됐다. 위재영과 김기태는 2일 한국야구위원회에서 실시된 기자단 투표에서 총 42표중 각각 30표, 40표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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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현대 30승 선두 무한질주
선두 현대가 2위 삼성에 3연승을 거두며 30승 고지를 밟았다. 현대는 1일 대구구장에서 벌어진 원정경기에서 선발 위재영이 삼성 타선을 7회까지 산발 4안타 1실점으로 막아내고 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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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김재현 이틀연속 쐐기포
프로야구 선수 가운데 '오빠부대' 가 가장 많은 김재현 (LG) .귀공자풍의 외모와 넘치는 파워를 앞세워 X세대의 우상으로 군림하고 있는 김재현이 이틀 연속 쐐기포를 터뜨리며 선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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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프로야구]한화 9회 5점 '뒤집기 한판'
한화가 9회초 무려 5점을 뽑아내는 저력을 발휘하며 프로야구 최초로 팀통산 9천득점을 달성한 삼성을 울렸다. 한화는 22일 대구 원정경기에서 8회까지 6 - 2로 뒤져 패색이 짙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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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현대,삼성전서 더블헤더 모두 이겨
선두 현대가 17일 라이벌 삼성과의 더블헤더 경기를 모두 짜릿한 역전승으로 장식하며 독주채비를 갖췄다. 현대는 삼성과의 연속경기 2차전에서 1 - 0으로 뒤진 8회말 장정석의 통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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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프로야구]현대, 8연승 질주
바늘로 코끼리를 쓰러뜨리는 방법 두 가지. 코끼리가 쓰러질 때까지 바늘로 찌른다. 또 하나는 바늘로 코끼리를 찌른 다음 코끼리가 제풀에 지쳐 쓰러질 때까지 기다린다. 현대가 힘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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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중계석] 잠실·인천·마산·광주
(잠 실) │O B 100 140 000│6 │L G 010 010 000│2 승=권명철 (1승2패) 세=진필중 (2승3세) 패=김기범 (1패) 홈=우즈⑤ (9회1점.OB) O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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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LG, 해태 잡고 10승 고지 올라
LG가 4일 잠실경기에서 특유의 '지키는 야구' 로 라이벌 해태를 따돌리고 현대.삼성에 이어 시즌 10승 고지에 올랐다. 선발 (김용수) - 중간 (김기범) - 세트업 (차명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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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삼성 양준혁 3점 쐐기포
삼성 양준혁이 시즌 4호 홈런을 터뜨리며 대포경쟁에 가세했다. 양준혁은 30일 대구에서 벌어진 LG와의 경기에서 2 - 1로 앞서 있던 3회말 승부에 쐐기를 박는 3점 홈런을 터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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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중계석]20일 잠실,LG-0B
LG 001 001 000│2 OB 320 011 00×│0 (승)박명환 (1승1패) (세)진필중 (1세) (패)임선동 (1패) (홈)이종열① (3회1점.LG) OB 1회말 : 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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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중계석]19일 잠실
▶잠 실 L G 000 360 000│9 O B 000 000 203│5 (승)손혁 (1승1패) (패)이경필 (1패) (홈)이병규① (4회1점.LG) 심정수① (7회2점.OB)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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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중계석]4월 16일
▶잠 실 삼 성 200 020 001│5 O B 000 001 010│2 (승)조계현 (1승1패) (세)파라 (1세) (패_박명환 (1패) (홈)최익성① (1회1점.삼성) 우즈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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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중계석]4월11일
▶잠실 현 대 003 000 000│3 L G 000 001 000│1 (승)정민태 (패)김용수 (홈)박진만① (3회1점.현대) , 유지현① (6회1점.LG) ◇현대 3회초 :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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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프로야구 결산]1.떠오르는 별, 지는 별…해태 이대진 '제2의선동열'
해태의 한국시리즈 통산 9번째 패권으로 막을 내린 97한국프로야구는 사건도 많고 화제도 많았다. 시즌 초반 터진 한국프로야구사상 최초의 연타석 만루홈런 (정경배.삼성), 각종 타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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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쌍방울,OB3-0 제압 3위 확정
쌍방울이 OB를 누르고 페넌트레이스 3위를 확정지었다. 쌍방울은 30일 전주구장에서 벌어진 OB와의 경기에서 임창식과 김현욱이 이어던지며 OB 타선을 6안타 무실점으로 봉쇄하고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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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몸값 못한 선수 많다
이런 팀은 어떨까. 1번 전준호 (현대) , 2번 윤덕규 (현대) , 3번 김응국 (롯데) , 4번 김경기 (현대) , 5번 한대화 (쌍방울) , 6번 박정태 (롯데)…. 이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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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OB 권명철 7타자 연속삼진…한국야구史 기록경신
OB 8 - 4 현대 OB의 돌아온 에이스 권명철이 한경기 7타자 연속 탈삼진기록을 세웠다. 군복무를 마치고 올시즌 중반 팀에 복귀한 권명철은 4일 현대와의 인천경기에서 4 -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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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LG,라이벌OB 꺾고 4연승
LG - OB LG가 '덕아웃 라이벌' OB를 꺾고 4연승으로 내달았다. LG는 22일 잠실구장에서 벌어진 경기에서 선발 임선동이 8회까지 산발 8안타 1실점으로 호투하고 9회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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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쌍방울 김기태 통산 500타점
쌍방울 - O B 쌍방울 주포 김기태가 5백타점 고지에 오르며 팀의 승리까지 이끌어냈다. 프로통산 13번째. 김기태는 20일 전주구장에서 벌어진 OB와의 경기에서 1회말 1사 2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