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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차…10월24일 평양|4차…11월22일 서울서|남북적, 서울 본 회담 합의 문서 서명

    남북적 제3차 본 회담은 오는 10월24일 (화요일) 평양에서, 제4차 본 회담은 11월22일 (수요일) 서울에서 각각 열리게 됐다. 14일 하오 6시45분 한적 이범석 수석 대표

    중앙일보

    1972.09.15 00:00

  • 사망·실종 496명

    한때 위험수위를 돌파, 11m24cm까지 물이 불어 서울을 위협했던 한강의 홍수는 19일 밤 9시를 고비로 줄기 시작, 21일 정오 현재 경계수위(8·50m)를 훨씬 내려간 7m2

    중앙일보

    1972.08.21 00:00

  • 김층리 좌우명 「멸생섭리」

    ○…27일의 국회 본회의에서 김한수 의원(신민)이 김모씨의 담시「비어」를 낭독하자 공화당 의원들이 퇴장하고 장경순 부의장은 『현재원 59명으로 의사 정족수(68명) 미달』이라면서

    중앙일보

    1972.07.28 00:00

  • 차관상환책임 엄중 추궁

    국회는 27일 본 회의에서 대 정부질문을 계속했다. 태완선 경제기획원장관은 경제시책에 관한 26일의 의원질문에 답변, 『차관기업체의 차관상한 책임을 최대한으로 추궁할 생각이며 관계

    중앙일보

    1972.07.27 00:00

  • (351)유격전(20)|민간유격대

    6.25전쟁 중 적지가 된 여러 지방에서는 애향심과 적개심에 불타는 지방유지들과 청년들이 공산군이나 그 기관을 기습하는 등 산발적인「게릴라」전을 벌였다. 이들은「유엔」군과 경찰이

    중앙일보

    1972.07.17 00:00

  • 해외주둔군 감출 등 과격일변도|닉슨과 대결 확실해진 맥거번의 공약

    7월10일로 박두한 미 민주당 전당대회에서 「조지·맥거번」상원의원이 1차 투표에서 동 당 대통령 후보로 지명될 전망이 밝아졌다. 뉴요크주 예선으로 마감된, 3월부터의 예비선거에서

    중앙일보

    1972.06.23 00:00

  • 광부 4백68명 매몰

    【솔즈베리6일로이터동화】6일 이곳 서방4백80㎞지점의 「완키」탄광에서 원인 모를 폭발사고가 발생, 4백68명의 광부가 지하3백65m의 갱 안에 매몰되는 참사가 빚어졌다. 사고직후

    중앙일보

    1972.06.07 00:00

  • 역광선

    「로디지아」광부 4백68명 매몰. 이래야 변두리 문명권도 「뉴스」감이 되지. 물가상승률 3%로 억제. 뭐 그렇게 까진 안 해주셔도. 「노이로제」대학생 격증. 「데모」도 없고 봄도

    중앙일보

    1972.06.07 00:00

  • 감원 한파 몰고 온 지방행정기구 개편

    정부의 지방행정기구 직제 개편 바람은 감원이라는 한파를 몰고 거세게 불어닥치고 있다. 공무원의 인력관리 합리화 방침에 따라 6월1일부터 시행될 이 조치로 서울을 제의한 지방공무원의

    중앙일보

    1972.05.30 00:00

  • "사격장에 가지 말자"

    포탄폭발사고로 이훈구군(13·6학년2반)등 4명의 친구를 잃은 서울 거여 국민학교(교장 고연욱·53)어린이들은 26일 낮1시30분 어린이 대의원회의를 열고 『학생 스스로가 위험한

    중앙일보

    1972.05.26 00:00

  • 6천8백여명 참가 소년체전 신청마감

    대한체육회는 22일 오는 6월16일부터 19일까지 중학교 19개 종목, 국민학교 11개 종목으로 서울에서 열리는 제1회 전국「스포츠」소년대회에 11개 시· 도에서 모두 6천8백58

    중앙일보

    1972.05.23 00:00

  • 명승지 풍속 사범 천3백명을 검거

    명승 고적지 환경 보호령에 따라 일제 단속을 벌이고 있는 경찰은 지난 20일과 21일의 주말에 1천3백68명의 풍속 사범을 단속, 43명을 입건하고 2백89명은 즉심에, 1천36명

    중앙일보

    1972.05.22 00:00

  • (324)|하늘의 전쟁(15)|제한된 임무 수행

    태평양전쟁에서 일본을 패배시키는데 결정적 역할을 했던 미 극동공군은 한국전쟁에서도 『제한된 사명』을 훌륭히 완수하였다. 1944년 6월 15일 「오스트레일리아」에서 창설된 미 극동

    중앙일보

    1972.05.10 00:00

  • 기생충 예방은 힘드는 것 아니다|박멸 주간에 살펴본 그 현황

    보사부와 한국 기생충 박멸 협회(회장 이종진 박사)는 20일∼27일 1주일간을 『기생충 예방 강조주간』으로 선정, 기생충에 대한 가두 무료 상담 및 검변 실시 등의 계몽 운동을 적

    중앙일보

    1972.04.21 00:00

  • 산불 비상경계

    서울시는 1일부터 5월말까지 두 달 동안을 「산불비상경계의 달」로 정하고 시직원 68명을 정릉·남산·북한산 등 서울주변 12개 지역에 배치시켜 산불단속은 물론 봄철에 눌어나는 소풍

    중앙일보

    1972.04.04 00:00

  • 정예·능률화에의 발돋움|교련 체질 개선의 주변

    대한교련은 의결 기구 (대의원회)와 집행 기구 (이사회)의 축소, 학교 급별을 초월한 조직체계의 일원화, 재정의 자립화 등을 통한 체질 개선 작업을 단행했다. 지난 1월12일 제2

    중앙일보

    1972.03.23 00:00

  • 17개 대학서 성적 불량 78명 제적

    71학년도에 전국 17개 종합대학에서 성적이 나쁜 학생 78명을 제적하고 약5백명을 유급 시켰다. 14일 문교부에 따르면 연세대가 40명, 고려대 17명, 서강대가 27명을 제적하

    중앙일보

    1972.03.14 00:00

  • 「교통비상통제구역」확장 10일부터

    서울시경은 지난 1월5일 수도치안비상조치 제1호로 선포했던 「교통비상통제구역」을 오는 10일부터 4대문 안 도심권 전역으로 확장, 실시키로 했다. 이에 따라 서울시청 중심 1㎞반경

    중앙일보

    1972.03.08 00:00

  • 2월 서민생활 침해사범 천98명을 구속

    서민생활 침해사범 집중단속에 나선 서울시경은 지난 2월 한달 동안 부정식품 무허가사범 도박행위 가짜회사 등 14개 항목의 잡범 1만6천7백여명을 적발, 이 가운데 1천98명을 구속

    중앙일보

    1972.03.04 00:00

  • 새끼 꼬아 따뜻한 교실을|성동구 한림학교 백50학생의 꿈

    『폐품을 수집하고 새끼를 꼬아 팔아 교실을 마련하자』-. 서울한림학교(교장 이현만·33·성동구 장지동86) 1백50여 남녀 꼬마들은 짓다만 교실을 완성하려고 작년12월부터 남학생은

    중앙일보

    1972.02.16 00:00

  • 중학 평준화 어디까지 왔나|무시험 진학생 첫 고교 입시를 결산한다

    중학교 무시험 진학 제도가 실시된지 만3년-. 무시험으로 중학에 들어간 학생들이 지난 18일부터 실시된 고교입시를 치러 그 결과 고교입시 제도와 평준화의 문젯점 등 여러가지 자료를

    중앙일보

    1972.01.24 00:00

  • 일류교 지원 지방출신 늘어-서울시내 전기고교 지원상황

    72학년도 전기고교입시원서점수가 14일 하오5시 마감됐다. 서울시내 62개 전기고교에는 모집정원 3만9백 명에 11만4천6백70명이 지원, 평균 3·7대1의 경쟁률을 보였다. 이

    중앙일보

    1972.01.15 00:00

  • 일류고교에의 문이 넓어졌다

    10일부터 전기 고교입시 원서접수가 시작됐다. 올해는 서울의 경우 세칭 일류고교의 동일계 진학이 모두 없어졌고 중학교무시험 추첨으로 입학한 학생의 첫 고교 응시여서 예년과는 다른

    중앙일보

    1972.01.10 00:00

  • 졸업「시즌·오픈」

    서울의 3개 중·고교를 시작으로 올해 각급 학교 졸업「시즌」의 막이 올랐다. 올해 졸업식은 중·고교는 1월 중, 국민교와 대학은 2월 중에 거행되는데 문교부 집계에 따르면 올해 국

    중앙일보

    1972.01.07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