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핫한 김하성이 있으니까"…5년 만에 희생번트 댄 후안 소토
후안 소토(25·샌디에이고 파드리스)는 지난해까지 3년 연속 메이저리그(MLB) 내셔널리그 외야수 부문 실버 슬러거를 수상한 강타자다. 올 시즌에도 홈런 25개를 때려 매니 마차
-
아직 안타 못 쳤는데…최지만, 이적 2주 만에 갈비뼈 부상으로 이탈
최지만(32·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이 이적 2주 만에 다시 부상으로 이탈했다. 샌디에이고 구단은 15일(한국시간) "최지만이 왼쪽 갈비뼈 부근 염좌 증세로 10일짜리 부상자 명단(
-
16G 연속안타 행진 끝나자마자… 1안타 1볼넷 얻어낸 김하성
14일 애리조나전에서 2루타를 치고 셀레브레이션을 하는 샌디에이고 김하성(왼쪽). AP=연합뉴스 잠시 멈춰섰던 김하성(27·샌디에이고)이 달린다. 안타 행진을 다시 시작했다.
-
슬럼프 탈출 오타니, 저지 MVP 2연패 ‘저지’할까
‘이도류’ 오타니 쇼헤이(29·LA 에인절스)와 ‘홈런왕’ 에런 저지(31·뉴욕 양키스)가 메이저리그(MLB) 최고 선수 경쟁 2라운드를 시작했다. 저지가 몰아치기로 성큼 앞서가
-
오타니 연타석포로 저지 맹추격…MVP 경쟁 다시 붙붙었다
'이도류' 오타니 쇼헤이(29·LA 에인절스)와 '홈런왕' 에런 저지(31·뉴욕 양키스)가 메이저리그(MLB) 최고 선수 경쟁 2라운드를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저지가 홈런 몰아치
-
[이번 주 리뷰] 北,전술핵ㆍ핵무인정까지…기소 이재명,당직정지 예외(20~25일)
3월 넷째 주 주요뉴스 키워드는 #북한 전술핵 #핵무인정 #실리콘밸리은행(SVB) 파산 여파 #크레디트스위스(CS) #중러 정상회담 #日 기시다, 우크라이나 방문 #윤석열 대통령
-
저지의 양키스, 악연 휴스턴과 붙는다
뉴욕 양키스의 장칼로 스탠턴(27번)이 홈에서 벌어진 클리블랜드 가디언스와의 아메리칸리그 디비전 시리즈 5차전에서 1회말 3점 홈런을 친 후 애런 저지와 하이파이브를 하고 있다.
-
끝나지 않은 저지와 양키스의 가을… 악연의 상대 휴스턴 만난다
19일 ALDS 5차전에서 홈런을 때려낸 애런 저지. AP=연합뉴스 애런 저지(30)와 뉴욕 양키스의 가을은 끝나지 않았다. 양키스가 아메리칸리그 챔피언십시리즈(ALCS)에 진출
-
타석에 서기만 해도 이름 연호… 잠실을 울린 '빅보이' 이재원
15일 잠실 KIA전에서 4타수 4안타 2홈런 4타점을 올린 LG 트윈스 이재원. 김민규 기자 "이재원, 이재원, 이재원!" 15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LG 트윈스-KIA 타
-
SSG, 쓱~ 8연승…개막 이후 무패행진, 타점 1위 한유섬 앞장
SSG 개막 8연승을 이끌고 있는 한유섬. 랜더스를 뜻하는 ‘L’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 [연합뉴스] SSG 랜더스가 개막 8연승을 질주했다. SSG는 10일 인천에서 열린 프로
-
'신민혁 7이닝 괴력투' NC, 시즌 마지막 맞대결에서 키움 제압
14일 고척 키움전에서 시즌 9승째를 따낸 NC 신민혁. [연합뉴스] NC 다이노스가 시리즈 스윕 위기에서 탈출했다. NC는 14일 서울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린 키움 히어
-
압도적 존재감, '사자군단' 마운드 이끄는 강민호
6월 29일 오후 인천 SSG 랜더스필드에서 열린 2021 프로야구 삼성과 SSG의 경기. 삼성의 강민호가 2회초 1점 홈런을 친 뒤 동료들과 자축하고 있다. [연합뉴스] 올
-
2018시즌 마친 추신수 "월드시리즈 나간 류현진 부러워"
23일 입국한 추신수가 손을 들어 인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추신수(36·텍사스 레인저스)가 2018시즌을 마치고 귀국했다. 추신수는 23일 가족들과 함께 인천국제공항을 통
-
추추트레인 무한 질주 … 타이 콥 55경기 넘을까
‘폭주 기관차’ 추신수의 질주는 멈추지 않았다. 16일 볼티모어전에서 51경기 연속 출루로, ‘전설’ 베이브 루스와 어깨를 나란히 했다. [US투데이=연합뉴스] 추신수(36·텍사
-
'18호포+51경기 연속 출루' 추신수, 기분좋은 전반기 마무리
전반기를 기분 좋게 마무리한 추신수. [AP=연합뉴스] 추신수(36·텍사스 레인저스)가 18호 홈런과 함께 51경기 연속 출루 행진을 이어가며 기분 좋게 전반기를 마무리했다.
-
병호포·현수타 살아있네
지난해까지 미국에서 뛰었던 넥센 박병호가 KBO리그 시범경기에서 맹타를 휘두르고 있다. 박병호는 2경기 연속 홈런을 터뜨렸다. 특히 13일에는 특유의 몸통 회전 타격으로 홈런을
-
정근우-최준석-채태인, 해 넘긴 미계약 FA 개띠 3인
한화 2루수 정근우(왼쪽). 연합뉴스 야구계에서 1982년생은 황금세대로 통한다. 2000년 세계청소년선수권 우승, 2008 베이징 올림픽 금메달, 2009 WBC 준우승을 이끈
-
김현수·박병호·황재균 컴백, 남은 건 오승환뿐
이제 남은 건 '끝판대장' 오승환(35)뿐이다. 오승환 [사진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인스타그램] 최근 1~2년 사이 '꿈의 무대'에 도전했던 한국인 메이저리거들이 속속 국내로
-
[김원의 원샷 야구] '야구 명문家' 출신 kt 로하스가 꿈꾸는 코리안 드림
━ [김원의 원샷 야구] 아홉 번째 이야기 로하스는 늘 이렇게 웃는다. [kt 위즈] '원샷--.' '고춧가루 부대' 또는 '매운맛 커피' 프로야구 kt 위즈는 3
-
SK, 두산 꺾고 5위 수성…6위 LG·7위 넥센 패
프로야구 SK 와이번스가 5위 수성에 나섰다. " src="https://pds.joongang.co.kr//news/component/htmlphoto_mmdata/201709/
-
'MLB 홈런 1위' 테임즈 "약물 의혹은 16세 때도 받았다"
"약물 의혹은 16세 때도 받았다." 메이저리그 홈런 1위 에릭 테임즈(31·밀워키 브루어스)가 금지 약물 복용설에 대해 입을 열었다. 4월 25일 신시내티전에서 연타석 홈런(
-
‘잘 나가는’ 김태균, 이젠 이치로 제치러 나간다
23일 kt전에서 2회초 내야안타를 때린 뒤 1루로 전력 질주하는 김태균. 이날 첫 타석에서 안타를 기록한 김태균은 65경기 연속 출루에 성공하며 한국 프로야구 신기록을 이어가고
-
빅리그로 돌아간 테임즈, 4경기 연속 홈런
에릭 테임즈(31·밀워키 브루어스)가 4경기 연속 홈런을 터트렸다.테임즈는 17일 미국 오하이오 주 신시내티의 그레이트 아메리칸 볼파크에서 열린 신시내티 레즈와의 원정경기에서 2번
-
역수출 된 테임즈, 사흘 연속 홈런포...벌써 5홈런
한국프로야구 홈런왕을 차지했던 에릭 테임즈(31·밀워키 브루어스)가 메이저리그에서도 괴력을 보여주고 있다. 사흘 연속 홈런을 터뜨렸다. 테임즈는 16일 미국 오하이오주 신시내티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