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단독] 혼밥녀는 괜찮은데 혼밥남은 왜 복부비만? 도대체 뭘 먹길래
━ [단독] 부인 잔소리 덕?…'혼밥’ 남성 건강, 배우자 유무로 갈려 한 30대 직장인이 편의점에 마련된 1인 좌석에서 '혼밥'하고 있다. 외식과 패스트푸
-
[굿모닝 내셔널]‘유리 멘탈’ 잡아준 알프스 클라이밍 해보니
울산 영남알프스 국제클라이밍센터에서 직접 암벽 등반을 해봤다. 인공 암벽 등반은 체력과 정신력을 키우는 데 큰 효과가 있다고 한다. 잘 올라가고 있는 듯 보이지만 몹시 긴장한 상
-
[더,오래] 고혜련의 내 사랑 웬수(12) "우리는 남매지간" 아내들의 왁자지껄 성 수다
[사진 smartimages] “선배, 요즘 부부 관계하세요?”한 저녁 모임을 끝낸 후 음식점 화장실 세면대 앞에서 부닥친 여자 후배가 느닷없이 물었다. 좀 무례하다 싶어 내심
-
[임문영의 호모디지쿠스] 디지털 평원의 할매 논쟁, 서로에게 꽃이 되는 호칭이 필요해
최근 여성 커뮤니티 한 군데서 ‘할매’ 논란이 벌어졌다. 나이 든 여성에게 “할매라는 표현 좀 그만해 달라”는 부탁의 글에 “할매요, 이젠 싫은 것도 받으소”라는 댓글이 바로 붙었
-
[세상 속으로] 늙어서 무슨 성교육? 얼굴에 붉은꽃 “성생활 땐 노화 방지” 설명에 웃음꽃
━ 성교육 받는 어르신들 경기도는 2013년부터 65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성교육을 하고 있다. 교육에 참여한 어르신들이 성교육사의 율동을 따라하고 있다. [우상조 기자]
-
노화는 운명이지만 노쇠는 이긴다
일러스트 강일구 ilgook@hanmail.net 나이가 들면 오래된 기계가 삐걱대듯 몸 이곳저곳에서 말썽이 나게 마련이다. 젊었을 때와 달리 쉽게 병이 난다. 가벼운 질환임에도
-
[건강한 당신] 늙어서 그런가? 힘도 빠지고 다 귀찮아 … 고기 드시면 좋아져요
지난 달 27일 김창기씨의 저녁 상차림. [김성룡 기자] 지난달 27일 서울 송파구에 사는 김창기(70)씨의 저녁 밥상에 10가지 반찬이 올라왔다. 이 중 9가지는 버섯볶음·취나
-
한국인이 생각하는 노인 연령은?
[중앙포토] 한국인들은 노인 기준을 67.2세라고 생각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또 나이가 많을수록 노인을 더 부정적으로 바라봤다. 현대경제연구원은 25일 ‘일하는 노인, 어떻
-
인스타그램 팔로어 넉달 새 40만 … 60대 잉꼬 부부가 사는 법
━ 비혼·졸혼 시대, 커플룩 100벌 일본인 부부 일본의 60대 부부 bon(남편)과 pon(부인). 두 사람은 커플룩을 입고 데이트하는 모습을 촬영해 인스타그램에 올린다.
-
[김동호의 반퇴의 정석] (42) 휴먼 네트워크가 곧 노후 행복이다
[일러스트=강일구] “회비 납부는 바로 ‘소속감’과 직결이라고 ~^^.”“모든 회원들 이달 중 완납하자고 분위기 띄우셔~~.” 어느 모임의 ‘단톡방’ 대화 내용이다. 이들 중 상
-
[월간중앙 3월호] 관상으로 보는 '더 킹(The King)'
국내 유명 관상가 3인, 문재인·안희정·황교안·안철수·이재명·유승민·남경필 등유력주자 7인 분석 “관상은 물론 키와 체형, 얼굴의 기세까지 관찰…임금의 얼굴은 시대와 역사에 맞아야
-
[2017 골프 10대 관전 포인트] 여고남저(女高男底) 이어질까?
지난해 국내 골프투어에서는 여고남저(女高男底)현상이 뚜렷했고, 해외 남자 메이저 대회에서는 슈퍼스타 없이 첫 우승자들이 면면을 장식했다. 2017년 정유년을 맞아 세계 남녀 골프
-
일본 65세 이상 3400만명…“고령자 75세로 올리자”
일본의 노년학회·노년의학회가 고령자 기준을 만 75세 이상으로 상향 조정해야 한다고 5일 제안했다. 국제사회에서 고령자의 기준은 엄밀하게 정의되지 않았지만 일반적으로 만 65세 이
-
日노년학회 "고령자 기준 만 75세 상향 조정해야"
일본의 노년학회·노년의학회가 고령자 기준을 만 75세 이상으로 상향 조정해야 한다고 5일 제안했다. 국제사회에서 고령자의 기준은 엄밀하게 정의되지 않았지만 일반적으로 만 65세 이
-
폐교 위기 고흥영주고, 교장 또래 신입생 10명이 살렸다
전남 고흥평생교육관(중학 과정)에 다니는 50~60대 만학도들이 내년 3월 입학하는 고흥영주고등학교를 21일 방문했다. 이들은 이강선 교장(앞줄 오른쪽)과 함께 수업 예행연습을 했
-
그래, 나이는 숫자에 불과한 거야
나잇값 국어 대사전 [명사] 나이에 어울리는 말과 행동을 낮잡아 이르는 말. 그 여자의 사전 평생 정답을 찾기 힘든 것. 젊었을 땐 늙은 마음으로, 늙어선 다시 철없어진 마음으로
-
[건강한 가족] 실내선 눈 뻑뻑, 야외선 눈물 줄줄? 루테인·오메가3 드세요
‘몸이 천냥이면 눈은 구백냥’이라는 속담이 있다. 신체 장기 중 눈이 가장 중요한 기관임을 강조한 말이다. 하지만 요즘 한국인의 눈 건강은 그리 좋은 편이 아니다. 스마트폰·컴퓨터
-
[정운찬 칼럼] 캐나다에서 본 소프트 파워
정운찬동반성장연구소 이사장·전 국무총리국가가 혼란스럽다. 서민 삶은 하루가 다르게 악화일로다. 미래가 걱정이다. 민주공화국에 대한 신념과 정치철학 없는 리더십 때문이다. 그래서인지
-
[김창오의 건강 비타민] 의자서 일어나 3m 걸어갔다 와보세요, 60대 이상 12초 넘으면 건강 적신호
건강하게 오래 사는 것은 많은 사람의 꿈이다. 얼마나 건강하게 오래 살 수 있을지 알 수 없을까. 집에서도 쉽게 해 볼 수 있다. 노인들을 대상으로 하는 ‘TUG 테스트(Timed
-
[저출산 톡톡 7회] 경단녀의 이력서
맘스토크 7회 (경단녀의 이력서) 참여자 : 금수저 링거맘, 체력짱짱맘, 효창동 현모양처, 낙성대 앨리스, 평촌 이지맘(5명) 채인택 논설위원(이하 채인택) : 안녕하세요. 서울
-
[입체취재│한일 양국 동병상련 연구] 분노조절장애와 세대범죄
추모 공간에서도 증오와 분노만이 가득… 일본의 노인범죄 양상도 한국에 상륙할까 염려돼5월 17일 발생한 강남역 묻지마 살인사건을 추모하기 위해 지하철 2호선 강남역 10번 출구에
-
자녀 월 평균 부모 부양비 35만원
성인 남녀 두 명 중 한 명 꼴로 부모를 부양하고 있고, 부양비로 매달 평균 35만원가량 쓰는 것으로 조사됐다. 한국보건사회연구원이 지난해 전국 20~64세 성인 남녀 1000명을
-
60대 ‘언니 오빠’ 화장품시장 주름 잡네요
은퇴 뒤 농촌에서 생활하는 박문규(66·전북 군산)씨는 하루에도 몇 번씩 세수할 때마다 스킨과 로션을 얼굴에 꼼꼼히 바른다. 밖에 나갈 땐 선크림을 잊지 않고 자기 전엔 노화 방
-
[건강한 가족] 2030 수면 체크하라 4050 병원 함께 가라 6070 예방접종하라
서울아산병원 가정의학과 김영식 교수가 서환모(67)·박노숙(60)씨 부부에게 부부 건강관리 방법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프리랜서 임성필]연령대별 부부 건강관리 요령통계청에 따르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