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2명이 동사

    ▲26일 상오6시쯤 서울 성동구 성수동2가23의2 동성운수 차고 옆 공터에서 25세 가량의 남자가 숨져있는 것을 순찰 중인 경찰이 발견했다. 경찰은 숨진 이 청년이 외상이 없는 점

    중앙일보

    1976.12.27 00:00

  • 연탄가스 중독 9명 숨져

    1일 하루동안 서울 시내에서 9건의 연탄「가스」중독사고가 발생, 9명이 숨졌다. ▲하오6시쯤 서대문구 북아현3동 3의 40 이태성씨(42)집 문간방에 세든 양은실 양(28·경기도

    중앙일보

    1976.12.02 00:00

  • 연탄「가스」중독

    5일 하오 6시쯤 서울 동대문구 전농동 457 오경환씨(55) 집세든 장진구씨(75·부동산소개업)와 장씨의 아들 두영 군(16) 등 2명이 연탄「가스」에 중독, 숨져 있는 것을 주

    중앙일보

    1976.10.06 00:00

  • 밀수선에 잠입 금괴등 훔쳐

    서울청량리경찰서는 13일하오 여수항에 정박중인 밀수선 제5금창호(45t·선주정부휘·35)에서 3천6백만원 어치의 밀수금괴와 시계를 훔쳐내 서울에 잠입했던 조창운씨(20·수남고흥군점

    중앙일보

    1976.01.14 00:00

  • 어린이 윤화 점증|「우선멈춤」없는 통학로|놀이터없는 주택가

    통학길 어린이가 횡단보도를 건너다 「우선멈춤」을 무시한 과속자동차에 치여 숨지거나 놀이터가 없어 길가에서 놀던 어린이가 교통사고로 변을 당하는등 어린이교통사고가 늘고있다. 이같은

    중앙일보

    1975.11.11 00:00

  • 유덕추모… 줄이은 참배행렬

    고육영수여사 서거1주기를 맞은 15일 섭씨31도5분에 달하는 무더위속에서도 서울 동작동국립묘지 육여사묘소를 찾은 추모인파는 22만8천4백여명에 달했다. 따라서 14일부터 이어진 추

    중앙일보

    1975.08.16 00:00

  • 탤런트 김영애 간통 혐의로 입건

    서울 영등포경찰서는 2일 인기 TV「탤런트」 김영애양(24·서울 영등포구 영등포3동 8가 동아 「맨션·아파트」3동 310)을 간통혐의로 입건했다. 김양은 이종옥 악단 「밴드·마스터

    중앙일보

    1975.06.02 00:00

  • 책에 매달린 중·고교생|학교서만 하루 10시간

    남녀 중·고등학교학생들의 대다수가 여전히 무거운 가방과 함께 과외공부에 시달리고 있다. 이들은 하루평균 6∼8시간(45분 또는 50분 수업)씩의 정규수업과 1∼3시간의 보충수업 외

    중앙일보

    1975.04.01 00:00

  • "부활신앙은 인류의 희망 저의의 궁극적 승리 확신"

    예수의 부활을 찬미하는 연합예배가 30일 상오5시30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5·16광장에서 20여만명의 기독교인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가톨릭을 제외한 개신교 16개 전체교단

    중앙일보

    1975.03.31 00:00

  • 민주화의 서울지부 대변인 백 철씨 연행

    민주회복 국민회의 서울지부 대변인 백 철씨(42·통사당·서울 영등포구 신도림동88의2)가 9일 상오 6시쯤 자택에서 모 수사기관원 2명에게 연행됐다. 백씨를 연행한 이유는 아직 밝

    중앙일보

    1975.03.10 00:00

  • "천장 무더기투표 목격

    18일 하오 공화당영등포지구당 공항동 청년부차장 김무길씨(39·영등포구 공항동351)가 신민당사를 찾아와 이번 국민투표 과정에서 공항동제1투표소에서 투표지 1천장을 투표구위원장이

    중앙일보

    1975.02.18 00:00

  • 서울은 2천만 원 사취 범인일당 4명 검거

    서울은행 영등포 지점 2천 만원 사기사건을 수사 중인 서울 영등포경찰서는 범행발생 39일만인 24일 이 사건의 진범으로 전 서울은행 직원이었던 주범 조성식 씨(27·전남 해남군 삼

    중앙일보

    1975.01.25 00:00

  • 아들만 숨진 일가동반 자살

    서울영등포경찰서는 생활고에 지쳐 5남매와 동반자살을 하려던 실직가장 박형재씨(40· 서울영등포구화곡동208)를 살인죄를 적용, 구속했다. 박씨는 지난 7일 하오11시쯤 집 안방에서

    중앙일보

    1974.11.11 00:00

  • 안양천서 소년 익사

    30일 하오 6시쯤 영등포구 신도림동 185 안양천에서 장희철씨 (46·서울 영등포구 신도림동 393의 5)의 둘째아들 남규 군 (8)이 멱감다 익사했다. 장군은 이날 형 동규 군

    중앙일보

    1974.07.31 00:00

  • 역상자, 시관에 버려 숨져

    서울마포경찰서는 4일 맹인을 친뒤 여관에 데려다놓고 달아나 숨지게한 대일석유소속 서울7나3609호 삼륜유조차 운전사 김상환씨 (24) 를 특정범죄가중처벌법 위반혐의로 수배했다. 운

    중앙일보

    1974.05.04 00:00

  • 임시 공원 4백명 집단 해고에 항의

    24일 하오 6시쯤 서울 영등포구 신길동 진로 주조 공장에서 임시 공원 4백여명이 사전 통고 없이 집단 해고 된데 반발, 항의 소동을 벌였다. 이들에 따르면 지난 8월초에 임시 공

    중앙일보

    1973.11.26 00:00

  • 군 세단이 버스 추돌

    18일 하오6시쯤 서울 영등포구 시흥1동 445 앞길에서 서울 쪽으로 달리던 해병 모 부대 소속 「세단」(운전사 김영식 상병·22)이 같은 방향으로 가던 서울5사5164호 시내 「

    중앙일보

    1973.08.20 00:00

  • 농약 뿌리다 농부 중독 사

    18일 하오 6시쯤 서울 영등포구 반포동480 문인룡씨(40)가 밭에서 농약을 뿌린 뒤 중독 숨졌다.

    중앙일보

    1973.06.19 00:00

  • 신고 받고 30시간묵살

    국민은행 갈현동지점 예금주 박두석씨(40·서울시서대문구불광동123의7)독살사건은 경찰이 사건발생 30분만에 가족들의 신고를 받고도 30시간동안 신고처리를 미뤄오다 이 수사에 나서는

    중앙일보

    1973.06.11 00:00

  • 하수구 연쇄폭발|2시간 8군데

    1일 하오 6시쯤 서울 영등포구 당산동1가 233 최영선씨(31) 집 앞 하수구의 「시멘트」뚜껑 (길이 40㎝, 폭20㎝)이 폭음과 함께 깨지는 등 2시간 동안 모두8군데에서 연쇄

    중앙일보

    1973.06.02 00:00

  • 범인은 전 예금주임

    신탁은행 종로지점 경비원 김권활씨(36) 피살사건을 수사중인 경찰은 23일 하오5시45분쯤 동 지점 전 보통계 예금주임 양희민(26·서울영등포구상도1동56의49)을 김씨 살해범으로

    중앙일보

    1973.04.24 00:00

  • 흄친차로 네다바이 20대절도 한명구속

    서울성동경찰서는 11일 훔친자가용차룰 이용, 식품점을 돌아다니며 「네다바이」를 일삼아오던 양순복씨(22·성동구가락동411·전과1범)를 특수절도혐의로 구속했다. 경찰에의하면 양씨는

    중앙일보

    1973.03.12 00:00

  • 회심의「한표」…차분한 대열

    제9대 지역구 국회의원을 뽑는 송선거가 전국1만1백2개 투표소(무투표당선2개지구 투표소제외)에서 27일상오7시부터 하오6시까지 일제히 실시되었다. 이날 투표는 과거 흔히 국회의원

    중앙일보

    1973.02.27 00:00

  • 초만원 수용소…뜬눈의 사흘 밤|「재기의 집념」은 꺾이지 않았지만…|각계서 구호품 절대량 모자라

    따스한 구호가 아쉽다. 물난리 후유증 사흘째를 맞은 이재민들은 초만원의 수용소에서 지친 몸을 웅크리고 따스한 구호를 애타게 호소하고있다. 악몽 같았던 8·19 물난리에도 수재민들은

    중앙일보

    1972.08.22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