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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관 상관없이 적극 보상"…89분 먹통 KT 오늘 보상안 발표
구현모 KT 대표가 10월 28일 서울 종로구 KT혜화타워(혜화전화국) 앞에서 10월 25일 발생한 KT의 유무선 인터넷 장애와 관련해 고개를 숙이고 있다. [국회사진기자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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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관계 연구 제3지대 싱크탱크 만들자”…상의, 대선 건의
최태원 대한상의 회장이 지난 6월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국세청장과 대한상의·서울상의 회장단과의 간담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연합뉴스] 내년 3월에 치러질 대통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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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 브랜드 경쟁력] 5G 경쟁력 바탕 새로운 서비스 생태계 구축
이동통신 업종의 NBCI 평균은 전년 대비 1점 상승한 77점으로 나타났다. SK텔레콤의 T가 1점 상승한 79점으로 1위를 유지했다. KT는 전년과 동일한 76점으로 2위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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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G 서비스 1위…속도 SKT, 커버리지 LGU+, 다중시설 KT
정부의 5세대(5G) 이동통신 품질 평가에서 SK텔레콤의 다운로드 속도가 가장 빠른 것으로 나타났다. 이어 KT와 LG유플러스 순이었다. 5G 커버리지(양호한 통신이 가능한 구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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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도는 SKT, 커버리지는 LG유플이 1위…5G 품질 평가
이동통신업체 3사. [연합뉴스] 정부의 5세대(5G) 이동통신 품질 평가에서 SK텔레콤이 다운로드 속도가 가장 빠른 것으로 나타났다. 이어 KT와 LG유플러스 순이었다. 5G 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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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TE 병행 vs 5G 온리…통신 3사 진짜 ‘5G 전쟁’ 시작됐다
KT 직원이 15일 서울 광화문 사옥 근처에서 5세대 단독모드를 적용한 삼성전자 갤럭시S20 단말기를 이용하고 있다. [사진 KT] 5세대(5G) 통신 인프라만 사용하는 독자노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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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LTE 빼고 5G 단독모드 상용화” 선언하자 업계 신경전
5G 네트워크 처리 방식을 두고 업계가 신경전을 벌이고 있다. [AP=연합뉴스] 5세대(5G) 통신 인프라만 사용하는 독자노선을 갈지, 4세대(LTE)와 함께 갈지를 두고 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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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 “5G 주파수 추가 할당” 요구…SKT·KT “불합리” 반발
LG유플러스 직원들이 서울 강남역 5G 시험기지국에서 장비를 점검하고 있다. [사진 LG유플러스] LG유플러스가 정부에 5세대(5G) 통신 주파수 대역을 추가로 할당해달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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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현식 LGU+ 대표 “비통신 매출 4년내 20→30%로”
황현식 황현식(사진) LG유플러스 대표가 2025년까지 스마트팩토리·클라우드·인공지능(AI) 등 비통신 분야의 매출 비중을 현 20% 수준에서 30%로 끌어올리겠다고 선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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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현식 LG유플 사장 “2025년까지 비통신 매출 30%로 키운다”
황현식 LG유플러스 사장이 서울 용산구 LG유플러스 사옥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황현식 LG유플러스 대표가 2025년까지 클라우드·인공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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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G 안 터지는 지하철역 수두룩한데…과기부 “공사 때문에 지연”
서울 시민은 언제쯤 ‘시민의 발’로 불리는 지하철에서 5세대(5G) 이동통신 서비스를 끊김 없이 이용할 수 있을까.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올 초 업무보고에서 “5G를 모든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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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의도·서울역서도 안 터진다…서울지하철은 무늬만 5G
17일 오전 10시쯤 지하철 서울역. 기자의 스마트폰 단말기 상단에 ‘5G’ 표시가 떴다. 하지만 속도를 측정해보니 다운로드 속도가 0.94Mbps에 그쳤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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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여의도·서울역서도 안터진다…서울지하철은 ‘무늬만 5G’
통신속도 측정 앱인 '벤치비'로 측정한 서울역 4호선 구간의 5G 속도. 권유진 기자 17일 오전 10시쯤 지하철 서울역. 기자의 스마트폰 단말기 상단에 ‘5G’ 표시가 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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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만5000개 만든다던 ‘진짜 5G’ 28㎓ 기지국 이제껏 91개
최대 20조원대에 이르는 28㎓ 대역의 5세대(5G) 이동통신 기지국 투자를 놓고 정부와 국회에서 정책 기조를 완화할 조짐이 보인다. 실수요가 없어 ‘계륵 같은 투자’가 될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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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점 커지는 ‘진짜 5G’ 구축 논란 “20조짜리 계륵” vs “통신사 봐주기다”
SKT 직원들이 차량 정체가 가장 많은 고속도로와 역사 등의 인근 기지국을 점검하는 모습. [사진 SK텔레콤] 최대 20조원대에 이르는 28㎓ 대역의 5세대(5G) 이동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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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 태국에 5G 콘텐트·플랫폼 수출…역대 최대 1100만 달러
가상현실(VR) 속에서 가수 겸 배우 손나은을 만나 데이트를 즐기고, 현실 공간 위에 좋아하는 스타를 증강현실(AR)로 불러내 함께 춤추고…. LG유플러스는 태국 최대 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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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이번엔 3400조 부양안 추진"…바이든표 '세 개의 화살' 쏘나
조 바이든 행정부의 경제 참모들이 이번주 바이든 대통령과 의회 지도자에게 약 3조 달러 규모의 경기 부양안을 제안할 계획이라고 뉴욕타임스가 보도했다. [로이터=연합뉴스] 조 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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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G 상용화 3년째인데도 기지국 제자리…3G의 절반
국내 5세대(G) 이동통신 가입자 수는 3G 대비 두 배 수준이지만 기지국(무선국)은 절반에 그친 것으로 나타났다. 1일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에 따르면 지난해 말 기준 국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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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G 가입자 1300만 넘었는데…인프라 투자는 ‘게걸음’
국내에서 5세대(G) 이동통신 가입자가 1300만 명으로 늘었지만, 여전히 기지국(무선국) 수는 이전 세대 서비스보다 떨어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5G 이동통신은 3G 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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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기영 장관 “다음달 코로나19 ‘3분 진단키트’ 출시”
타액 만으로 3분여 만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감염 여부를 알 수 있는 국산 진단키트가 다음 달 출시될 예정이다. 또 이르면 연말이나 내년 초에 국산 백신을 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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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비스권역 LGU+, 다운로드 SKT, 인프라 KT ‘5G 1위’
국내 이동통신 3사 가운데 LG유플러스가 5세대(G) 서비스권역(커버리지) 면적이 가장 넓은 것으로 나타났다. 5G 다운로드 속도는 SK텔레콤이 가장 빨랐다. 또한 서울에 5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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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신3사 5G 성적표…다운로드 속도 SKT, 커버리지 LGU+, 실내 인프라 KT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30일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과 함께 실시한 2020년도 통신서비스 커버리지 점검 및 품질평가 결과를 공개했다. [연합뉴스] 5세대(G) 이동통신의 두 번째 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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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G 수도권 쏠림 여전…LTE는 지난해보다 느려졌다
홍진배 과학기술정보통신부 통신정책관이 30일 오전 세종시 정부세종청사에서 2020 통신서비스 커버리지 점검 및 품질평가 결과를 발표하고 있다. [연합뉴스] 국내 가입자 1000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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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준호의 사이언스&] 지금은 5G도 벅차지만…10년 뒤엔 인공위성 이용한 6G시대
최준호 과학&미래 전문기자 ‘이젠 더는 큰 병원을 찾아다닐 필요가 없다. 울릉도에 있는 환자가 원격 수술로봇에 누워 실시간으로 서울 대학병원의 전문의사로부터 심장수술을 받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