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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태 뇌물·횡령 기소…대북송금 '제3자 뇌물죄' 추가 기소될까
검찰이 800만달러 대북 송금 혐의를 받는 김성태 전 쌍방울그룹 회장을 재판에 넘겼다. 김 전 회장이 북한에 쌍방울과 경기도의 대북 사업을 목적으로 외화를 보내고 민선 7기 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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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복절에 朴, 성탄절에 MB” 춤추는 사면론···靑 “논의 안돼”
문재인 대통령이 광복절 특별사면을 단행할 가능성이 제기된 가운데 정치권에선 이명박(MB)ㆍ박근혜 전 대통령의 거취에 대한 다양한 전망이 나오고 있다. 이명박 전 대통령과 박근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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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국정원 특활비 수수’ 박근혜 항소심서도 징역 12년 구형
박근혜 전 대통령이 지난 2017년 10월 16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592억 뇌물' 관련 80회 공판에 출석하고 있다. [뉴스1] 국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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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 구형량, 朴보다 10년 적은 이유는
350억원대의 다스 자금 횡령과 110억원대의 뇌물수수 혐의를 받는 이명박 전 대통령이 1심 공판에서 검찰로부터 징역 20년을 구형받았다. 박근혜 전 대통령의 1심 공판과 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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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전직 대통령들에게는 잔인한 5월의 어느날
▼ 전직 대통령들에게는 잔인한 5월의 어느날 # 5월 23일 오늘 별 다를 것 없어 보이는 5월의 화창한 어느 날 하지만 전직 대통령들에게는 잔인한 날인가봅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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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최순실과 공모·수뢰” 벌금 구형액 똑같이 1185억
박근혜. [뉴스1] 검찰이 박근혜(66·사진) 전 대통령에게 유기징역 최대치인 징역 30년을 구형한 것은 ‘대통령 탄핵’이란 오명(汚名)을 야기한 국정 농단 사태의 가장 큰 책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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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 유기징역 최대치 구형한 검찰, 박근혜 1심 재판 논고문 보니
헌정 사상 처음으로 탄핵된 박근혜 전 대통령(66)의 국정농단 혐의에 대해 검찰이 징역 30년과 벌금 1185억원의 중형을 구형했다. 현행법상 선고할 수 있는 유기징역의 최대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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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구형 전문] “최순실은 국정농단 사태의 시작과 끝”
최순실씨가 10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속행공판에 출석하기 위해 호송차에서 내려 법정으로 향하고 있다. 김경록 기자 검찰이 최순실씨에게 징역 25년, 벌금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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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이러려고 대통령 됐나” … 구속 연장되자 재판 거부
━ 국정농단 사건 주요인물 지금은 2016년 10월 24일 ‘판도라의 상자’가 열렸다. JTBC가 최순실씨 소유의 태블릿PC를 보도하면서였다. 태블릿PC 안에는 대통령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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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전 대통령 재판에 이재용 부회장이 없는 이유는
23일 열린 박근혜 전 대통령 재판에는 최순실(61)씨와 함께 신동빈(62) 롯데그룹 회장도 나란히 피고인석에 앉아 눈길을 끌었다. 박 전 대통령은 삼성 등 대기업에서 총 592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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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전 대통령·최순실·신동빈 모두 혐의 전면 부인
박근혜 전 대통령이 23일 오전 서초동 서울중앙지법 417호 대법정에서 열린 592억여원의 뇌물혐의 등에 대한 첫 번째 공판에 최순실씨와 함께 출석, 피고인석에 앉아 있다. 조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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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정서 입 연 朴 전 대통령 "변호인 입장과 같다"...혐의 모두 부인
박근혜 전 대통령이 23일 오전 서초동 서울중앙지법 417호 대법정에서 열린 592억여원의 뇌물혐의 등에 대한 첫 번째 공판에 최순실씨와 함께 출석, 피고인석에 앉아 있다. 조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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朴 전 대통령 측, 혐의 모두 부인 "검찰 상상에 의한 기소"
뇌물혐의 등으로 구속 기소된 박근혜 전 대통령이 23일 오전 서울 서초동 서울중앙지방법원 417호 형사대법정에서 열린 첫 정식재판에 출석했다. 이날 재판에는 함께 기소된 최순실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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朴 전 대통령, 법정서 "무직입니다" 대답
박근혜 전 대통령에 대한 박근혜 전 대통령의 592억원대 뇌물 혐의 등에 대한 첫 정식재판이 23일 오전 10시 진행된 가운데, 법정에 입장한 박 전 대통령이 인정신문에서 "무직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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朴 전 대통령, 법원 도착
[JTBC 생방송 캡처] 박근혜 전 대통령의 592억원대 뇌물 혐의 등에 대한 첫 정식재판이 오전 10시 진행되는 가운데, 경기도 의왕시의 서울구치소를 출발한 박 전 대통령이 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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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전 대통령, 서울구치소 출발...법정으로
박근혜 전 대통령의 592억원대 뇌물 혐의 등에 대한 첫 정식재판이 오전 10시 진행되는 가운데, 박 전 대통령이 조금 전인 8시 36분 경기도 의왕시 서울구치소를 출발해 법정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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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순실 옆 박근혜, 오늘 법정 선 모습 언론 공개
문형표(左), 홍완선(右) 23일 처음으로 법정에 서는 박근혜 전 대통령의 모습이 언론에 공개된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2부는 이날 오전 10시부터 열리는 박 전 대통령의 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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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측 "혐의 모두 부인…최순실 사건과 병합 안돼"
592억원대 뇌물수수혐의로 기소된 박근혜 전 대통령 측이 16일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마지막 공판준비 기일에서도 혐의를 모두 부인했다. 박 전 대통령의 변호인 이상철 변호사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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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전 대통령·최순실 23일 법정서 만난다
최순실씨가 2일 오후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뇌물 혐의에 대한 6차 공판에 출석하고 있다. 최씨는 이날 오전에 열린 박근혜 전 대통령 뇌물수수 및 요구 혐의에 대한 첫 준비재판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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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년 지기' 박근혜·최순실, 23일 '뇌물 공범'으로 법정서 만난다
한때 40년 지기였지만 이제 뇌물 수수 혐의의 공범이 된 박근혜 전 대통령과 최순실씨가 23일 피고인 신분으로 법정에서 마주한다. 서울중앙지법에서 2일 열린 박 전 대통령의 5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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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전 대통령, 삼성동 집 67억에 팔고 내곡동 집 28억에 샀다
박근혜 전 대통령은 구속 18일 전인 지난달 13일 내곡동 새집을 사들였다. 거래가격은 28억원이다.내곡동 집은 대지면적 406㎡(약 122평)의 2층 단독주택으로 삼성동 집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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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중앙] 박근혜 조화 없는 4.19기념식
4.19혁명 기념식이 19일 서울 수유동 국립 4·19 민주묘지에 놓여 있는 조화들. 왼쪽부터 문재인·홍준표·안철수·유승민 후보와 박원순 서울시장, 이명박 전 대통령의 조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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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전 대통령 기소 … 뇌물 592억 등 18개 혐의
박근혜(65) 전 대통령이 592억2800만원의 뇌물 관련 혐의로 17일 기소됐다. 뇌물수수뿐만 아니라 뇌물 약속, 제3자 뇌물수수, 제3자 뇌물 요구도 포함돼 있다. 박영수 특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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檢, 박 전 대통령 뇌물 혐의에 "몰수·추징대상 아냐"
[중앙포토] 검찰이 17일 박근혜 전 대통령을 592억원 뇌물 수수 혐의로 구속기소를 한 가운데, 박 전 대통령의 뇌물수수액에 대해서는 추징, 몰수의 대상이 아니라고 판단했다.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