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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명대 4강선착-백호기야구선수권
계명대가 제45회 백호기종합야구선수권대회에서 강호 한양대를 5-3으로 물리치고 4강에 선착했다. 계명대는 4번 최재호가 홈런 2개를 포함해 4타수 2안타 3타점으로 공격을 주도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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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만수 것 만루 포
이만수가 프로통산 1백호 만루홈런을 터뜨린 삼성이 2패 끝에 LG를 9-2로 꺾고 귀중한 1승을 추가했다. 삼성은 9일 잠실에서 벌어진 LG와의 3차 전에서 개막 전 완봉승을 이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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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만수 첫 2백호 홈런
이만수(삼성)가 프로통산 첫2백호 홈런고지에 올랐다. 이만수는 17일 해태와의 대구경기 7회 초 2사후 네 번째 타석에서 해태 세 번째 투수 이강철(이강철)의 초구를 통타, 왼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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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모습" 청룡 후기 벼른다
MBC와 OB가 프로야구 후기리그 개막 2연전을 모두 승리로 장식, 좋은 스타트를 끊었다. 전기리그에서 최하위에 처진 MBC는 주말의 대전원정경기에서 전기2위의 빙그레를 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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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포의 9번타자 공필성
경성대 (경성대·전부산산업대)의 9번 공필성 (공필성)이 제38회 백호기쟁탈 전국야구대회 첫날 1회전 계명대와의 경기에서 3연타석 홈런의 진기록을 세웠다. 2일 동대문구장에서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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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김시진 1패 안긴 청보에 앙갚음
삼성라이온즈의 김시진(김시진)이 6연승에 제동을 건 청보핀토스에 후련한 설욕을 했다. 지난 19일 청보에 뼈아픈 1패를 당했던 김시진은 인천원정경기에서 4안타만을 내주는 호투로 빚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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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효조|8연타석 안타에 3연타석 홈런
삼성의 좌완강타자 장효조(27)가 8연타석 안타와 3연타석 홈런이라는 2개의 한국프로야구 새 기록을 세웠다. 4번 타자인 장효조는 지난 10일 대전의 대 OB전에서 황태환 투수로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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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하-동아대 패권 다툼 김상기·오명록 역투 한양·한일은 영봉
인하대와 동아대가 백호기 쟁탈 제32회 전국야구대학패권을 다투게 되었다. 인하대는 18일 서울운동장에서 벌어진 준결승에서 1회말 3번 김진우의 좌월 솔로홈런으로 얻은 선제점을 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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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 농협 마운드 통타 11-2
고려대가 농협을 11-2로 대파, 망신을 주었으며 한일은은 건국대에 혼쭐이 났다. 1일 서울운동장에서 벌어진 제31회 백호기 쟁탈 전국 야구대회 3일째 1회전에서 춘계리그우승팀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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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백호기 우승에 이어 산은, 또다시 정상에
【대구=조이권기자】고교졸업 선수들로 구성된 상업은행이 실업야구 정상에 올라 파란을 일으켰다. 12일 대구시민운동장에서 폐막된 제3의 서라벌기 쟁탈 전국실업야구대회 최종일 결승전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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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건국도 8강에
건국대와 연세대가 제28회 백호기쟁탈 전국야구대회에서 8강 대열에 오름으로써 8강은 실업5(농협·공군·한일은·한전·경리단)대학3「팀」(고대·건대·연대)으로 결정됐다. 16일 서울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