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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즈, 버디 낚시터 파 5홀서 버디 못잡아...마스터스 첫날 73타
[REUTERS/Brian Snyder=연합뉴스] 타이거 우즈가 6일(한국시간) 미국 조지아주 오거스타 내셔널 골프장에서 벌어진 마스터스 1라운드 1오버파 73타를 쳤다. 버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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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특별해” 세계 최고 골프대회 마스터스 개막
690억원을 들여 신축한 오거스타 내셔널의 미디어 빌딩. 1800년대 미국 남부 대저택 양식이다. [오거스타 내셔널] 미국 조지아주 오거스타 내셔널 골프장에 또 경사가 생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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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바람 뚫은 '女 골프 대세' 이정은 "아직 목표는 컷 통과..."
5일 제주 서귀포에 위치한 롯데 스카이힐 제주CC에서 열린 롯데렌터카 여자오픈 1라운드 5번홀에서 이정은6이 파세이브후 홀아웃하고 있다. [사진 KLPGA] "목표요? 일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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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생테티엔, 권창훈 보기위해 스카우트 파견
디종 권창훈(가운데)이 지난해 11월 15일 파리생제르맹의 네이마르(오른쪽)와 몸싸움을 펼치고 있다. [AFP=연합뉴스] 프랑스 프로축구 디종FCO 미드필더 권창훈(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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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승 트로피' 앞에서 만난 대학 선후배..."물러설 수 없다" 혈전 예고
5일 오후 서울 강남구 KBL센터에서 열린 2017-2018 정관장 프로농구 챔피언결정전 미디어데이에서 이상범 원주 DB 감독(왼쪽)이 문경은 서울 SK 감독의 발언을 듣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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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터스 파3콘테스트에 '깜짝 캐디' 나선 주타누간
에리야 주타누간. [오거스타 AFP=연합뉴스] 5일 미국 조지아주 오거스타 내셔널 골프클럽. 제82회 마스터스 토너먼트 파3콘테스트에 골프팬들엔 익숙한 여성이 한 선수의 캐디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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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은 역대 최고의 마스터스될 것" 들뜬 오거스타
마스터스 리더보드. 미국에선 뛰어난 선수들이 좋은 컨디션으로 출전해 역대 가장 멋진 경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 [Andrew Redington/AFP=연합뉴스] “역대 최고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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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즈 “마스터스 그리웠다” 갤러리 “우즈 그리웠다”
3년 만에 마스터스에 출격한 우즈를 보려고 구름 관중이 몰려들었다. 지난 3일 오거스타 내셔널 골프장에서 열린 연습라운드에서 우즈가 이글 퍼트에 성공하자 갤러리의 환호가 터져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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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스하키 월드챔피언십 25명 확정…목표는 '잔류'
아이스하키 대표팀 김원중. 올 시즌 아시아리그 플레이오프 최우수선수에 선정된 그는 5월 월드챔피언십 대표팀 명단에 포함됐다. [사진 대한아이스하키협회] 2018 국제아이스하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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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거, 9개 홀서 이글 2개 “150년 만에 마스터스 돌아온 것 같다”
우즈의 티샷을 바라보는 마스터스의 패트론(갤러리)들. [오거스타 UPI=연합뉴스] 타이거 우즈가 3일(현지시간) 미국 조지아주 오거스타 내셔널 골프장에서 벌어진 마스터스 토너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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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2일 연장전 치르고도 ‘골프 여제’ 품격 빛난 박인비
승부가 갈린 8차 연장 직후, 박인비(오른쪽)가 우승한 린드베리를 안아주고 있다. [사진 LPGA] 연장만 8차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시즌 첫 메이저 대회인 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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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소문사진관] 마스터스 돌아온 타이거 우즈 보는 인산인해 갤러리!
돌아온 '골프황제' 타이거 우즈를 보기 위해 갤러리들이 몰려들었다. 4일 밤(한국시간) 개막하는 1라운드 경기를 앞두고 연습라운드가 열린 2일(현지시각) 우즈는 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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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시우 “마스터스 유일한 한국인이어서 책임감 느껴”
오거스타 내셔널 클럽하우스 앞에 선 김시우. 지난해와는 위상이 완전히 달라졌다. [성호준 기자] 김시우는 올해 첫 메이저대회인 마스터스에 출전하는 유일한 한국인이다. 지난해 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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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혼 속 미뤘던 승부, 여명 속에 가리다
올 시즌 LPGA투어 첫 메이저 대회인 ANA 인스퍼레이션은 우승자를 가리기 위해 ‘1박2일’ 승부를 벌였다. 박인비(오른쪽)와 린드베리(가운데)가 어둠 속에서 연장 네 번째 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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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인3색, 빚과의 싸움 나선 한·중·일 중앙은행 총재
한국·중국·일본의 중앙은행이 새로운 출발선에 섰다. 이주열 한국은행 총재는 2일 취임식을 가졌다. 44년 만에 연임한 한국은행 총재의 ‘임기 2라운드’ 막이 올랐다. 구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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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브리핑]방송인 김생민 10년전 성추행 인정..."부끄럽고 죄송"
2018년 4월 2일 오후브리핑입니다. 위 재생(▶) 버튼을 누르면 음성으로 들으실 수 있습니다. ━ 오늘부터 폐비닐을 버릴 수 있습니다. 재활용품 수거업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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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저 우승 도전' 박인비 "최선 다 해...5차 연장 새롭게 시작하겠다"
박인비. [사진 LPGA] '골프 여제' 박인비(30·KB금융그룹)가 페닐라 린드베리(스웨덴)와 4차 연장 접전 끝에 올 시즌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첫 메이저 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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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현옥의 금융산책] 부채와의 전쟁 속에 새 임기 시작하는 한ㆍ중ㆍ일 중앙은행 총재
한ㆍ중ㆍ일 중앙은행이 새로운 출발선에 섰다. 한국과 일본은 이주열 한국은행 총재와 구로다 하루히코(黑田東彦) 일본은행 총재의 연임으로 ‘임기 2라운드’가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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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 첫 메이저' 팽팽한 명승부 이끈 박인비의 '명품 운영'
박인비. [AFP=연합뉴스] '골프 여제'의 관록을 느낄 수 있었다. 박인비(30·KB금융그룹)의 수준 높은 경기 운영에 올 시즌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첫 메이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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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차 연장 대접전' 박인비-린드베리, ANA 인스퍼레이션 일몰로 순연
박인비. [랜초 미라지 USA투데이=연합뉴스] 페닐라 린드베리. [AP=연합뉴스] '골프 여제' 박인비(30·KB금융그룹)가 페닐라 린드베리(스웨덴)와 4차 연장 접전 끝에 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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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심히 뛴 손흥민, "포지션 변화 성공적"...첼시전 평점7
첼시전에서 상대 미드필더 은골로 캉테와 공중볼을 다투는 토트넘 공격수 손흥민(왼쪽). [AP=연합뉴스] ‘지역 라이벌’ 첼시와 맞대결에서 쾌승을 이끈 손흥민(토트넘 홋스퍼)이 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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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74분’ 토트넘, 첼시와 런던 라이벌전 3-1 쾌승
토트넘 팀 동료 델레 알리가 첼시전 역전골을 터뜨리자 손흥민이 함께 환호하고 있다. [AP=연합뉴스] 잉글랜드 프로축구 토트넘 홋스퍼가 영국 런던을 연고지로 함께 쓰는 ‘지역 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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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이 ‘타이거 효과’ … 마스터스 다 보려면 1000만원
골프 황제의 포효를 다시 볼 수 있을까. 3년 만에 마스터스에 출전하는 타이거 우즈. [로이터=연합뉴스] 세계 최고 권위의 골프대회인 마스터스의 입장권 가격이 천정부지로 오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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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시우 종료 직전 매직골' 인천, 서울과 극적 무승부
인천 유나이티드 공격수 송시우가 FC 서울전 종료 직전 동점골을 터뜨린 뒤 환호하고 있다. [뉴스1] 사실상 승부가 결정된 것만 같던 후반 45분. 프로축구 인천 유나이티드 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