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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NG] [두근두근 인터뷰] EBS 국어 1타 윤혜정 “공교육의 방패? 제 수업에도 조는 학생 있어요”
“국어도 개념을 익히면 정답이 명확한 시험입니다.”학생들이 작은 개념들을 하나씩 배우다 보면 언젠가 거대한 토네이도 같은 효과를 본다는 의미로 『개념의 나비효과』가 탄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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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NG] 서울대 합격생의 공부 비결 ③ 공대 편 “자소서를 전공 관련 경험으로 채웠어요”
by 강민지 고등학생의 가장 큰 고민은 단연 ‘진로와 진학’이다. 많은 이들이 학년이 올라갈수록 걱정과 두려움은 커지고 자신감은 떨어진다고 말한다. 그렇다면 소위 ‘명문대’에 입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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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NG] 외고와 국제고는 어떻게 다를까… 특목·자사고 선택 요령
서울국제고의 전경. [사진=중앙포토]고등학교 입시의 가장 큰 고민은 어떤 고교 유형을 선택하느냐다. 대학 진학을 목표로 한다면 특목·자사고냐, 일반고냐가 주요 선택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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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NG] 국제학교라 좋겠다고요? 눈물의 나날이랍니다
by 이아현·박세진[사진=브랭섬홀아시아] ‘“금수저들은 좋겠다. 쟤들은 돈이 많아서 학교도 편하게 다닐거야.”'국제학교’라고 하면 항상 꼬리표처럼 따라다니는 선입견이다. 하지만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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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트북을 열며] 학원가만 배 불리는 21세기 과학교육
최준호 산업부 차장불안과 위기감은 누군가에겐 돈이며 사업 기회다. 며칠 전 서울 강남의 한 학원에서 과학자임을 자처하는 강사가 학부모들을 모아놓고 상담을 진행했다. 눈에 가득 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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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려라 공부] 이과 성향인데 문학 동아리? 1학년 땐 다양한 경험 괜찮아요
고교 신입생을 위한 가이드고등학교에 입학하면 신경쓸 게 많습니다. 대입의 ‘기본’인 수능 준비에 소홀할 수 없습니다. 또 최근 각 대학에서 확대되고 있는 학생부 종합전형(학종)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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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려라 공부] 긴장감 갖게 시간 정해놓고…영어 단어·문장 통째로 외웠죠
전교 1등의 책상유권우군은 한 번 책상 앞에 앉으면 1시간30분은 꼼짝도 않고 집중한다. 그는 “학습 계획을 전날 미리 세워 놓기 때문에 무엇을 해야 할지 고민하다 책상 앞에서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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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NG] 영어 절대평가, 면접 강화… 2018 대입 전망
예비 고3 학생 차례인 2018학년도 대학 입시는 그 어느 때보다 변동이 많다. 영어 절대평가가 도입돼 변별력이 약해지면서 다른 과목의 반영비율이 올라가는 등 수능이 요동칠 전망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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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교 수업을 대학처럼! 세종시, 캠퍼스형 교육시스템 도입
인근 학교로 옮겨다니며 수업을 듣는 고교 교육과정이 세종시에 선보인다. 서로 다른 분야로 특성화한 고등학교를 한 울타리 안에 세워 프로그램을 공동 운영하는 ‘캠퍼스형 고교’도 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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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NG] 예비 고1 겨울방학 ‘역전의 기회’ 만들려면
[사진=중앙포토]어떤 벤처 CEO는 특목고를 희망하다 떨어진 뒤 일반고에 갔는데 일반고라 무시하며 겨울방학을 그냥 보내다 ‘수포자’가 된 얘기를 했다. 반면 저명한 한 교수는 중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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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NG] ‘브라운 vs 라이언’ 2017 캐릭터 스터디 플래너 30명에게 쏜다
라인프렌즈와 카카오프렌즈 캐릭터들이 스터디 플래너 속으로 들어갔습니다. 교육 출판사 좋은책신사고의 스터디 플래너(이하 신사고 플래너)에는 카카오프렌즈의 캐릭터가, 대입 전문 브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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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국대 글로컬 정시모집 전원 ‘다’군에서 모집
건국대학교 글로컬캠퍼스는 재학생 7,635명의 종합대학으로 1980년도 개교 이래 지역사회와 함께 지속적으로 발전하고 있다. 건국대 글로컬캠퍼스는 오직 학생만을 위한 대학 교육 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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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교 1등의 책상] 무리한 새벽 공부는 독이죠 … 야자 땐 한 과목 ‘올인 학습’
안산동산고 2학년 이주찬군안산동산고 2학년(자연계열) 전교 1등 이주찬군은 5살 때부터 자기주도학습을 했다. 집에 방치돼 굴러다니는 한자 학습지를 혼자 힘으로 푼 게 시작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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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NG] 추락하는 외고에 날개가 없다?
특수목적고인 외국어고등학교의 인기가 갈수록 하락하고 있다. 2017학년도 외국어고의 입학 경쟁률이 전년도에 비해 또다시 큰 폭으로 떨어졌다. 학령인구의 감소로 자율형사립고나 과학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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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려라 공부] 서울대 더 보낸 세화고 … 대성고는 수능 1등급 줄어
서울 22개 자사고 지정 전·후 진학률 살펴보니지역단위 자율형사립고(자사고)가 문을 연 지 올해로 7년째다. 이명박 정부가 추진한 고교다양화 정책으로 등장한 이들 자사고는 박근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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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교 1등의 책상] 서울 휘문고 1학년 박상하군 "백지에 내용 요약해 자습 마무리…수학은 같은 범위 세 번 풀죠"
박군은 자습을 할 때 연습장을 펼쳐놓지 않는다. 교재를 죽 읽으며 중요한 내용에 밑줄을 긋거나 형광펜으로 표시하는 게 전부다. 하나하나 개념을 외우는 것보다 전체 흐름과 맥락을 짚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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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려라 공부] 영어 성적 ‘A·A·1·2’이면 소신 지원 그보다 낮을 땐 학과
막오른 외고·국제고 입시내달 31일부터 원서 접수, 7200명 선발이공계 선호 현상으로 경쟁률 하락세자소서에 성장 가능성·잠재력 보여줘야다음달 31일 인천 지역 외국어고·국제고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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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교 1등의 책상] 수업·식사 직후, 하굣길 버스에서 틈만 나면 복습 또 복습
서울 영동고 2학년 황순영군황순영군은 전교 1등 비결로 ‘수업 직후 5분 복습’을 꼽았다. 황군은 “수업 직후 5분만 들여 꾸준하게 복습하면 수업 내용을 더 생생하게 오래 기억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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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려라 입시] 성결대 2017학년도 수시모집
적성우수자 전형 EBS 수능교재, 인강 연계한 문제 위주적성우수자 전형은 학생부 60%, 적성고사 40%로 선발한다. 수능 최저학력 기준은 요구하지 않는다. 모집인원을 지난해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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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교 1등의 책상] ‘주관식이었으면 틀렸을 문제’…오답노트에 꼼꼼하게 기록
서울 보인고 2학년 이정태군이정태군이 방과 후에 학교 자율학습실에서 수학문제를 풀고 있다. 그는 평일은 물론 주말에도 학교 자율학습실을 찾는다.“우리 아이는 어떤 고등학교에 들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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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학원, 종로학평, 하늘교육 9월 모의고사 종료직후 온라인생중계 입시설명회 실시!!
고3들이 재수생들과 본수능 전 마지막으로 응시하는 한국교육과정평가원 주관 모의수능이 9월 1일 실시됨에 따라 종로학원하늘교육은 모의고사 당일 저녁 8시 “9월 모의고사 분석 온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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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입 내비게이션] 학생부 교과 성적 산출 시 높은 성적 자동 반영
선문대는 대전·충남권에서 유일하게 최우수 A등급에 이어 ‘잘 가르치는 대학’ ACE로 선정되기도 했다. [사진 선문대]선문대학교는 2017학년도 수시모집에서 1606명으로 전체 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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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공 뉴스클립] 자사·특목고 한 곳만 지원 가능 … 건학이념 미리 알고 자소서 작성을
1일 민사고 원서 접수 시작, 자사고 등 합격 전략은 ▷이곳을 누르면 크게 볼 수 있습니다.다음 달 1일 민족사관고를 시작으로 전국단위 자율형사립고(자사고)의 원서 접수가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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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려라 입시] 진로 연계한 교내 동아리 활동 충실 다양한 출제 유형 분석해 논술 준비
아주대 수시 전형 합격 비결 지난해 아주대 수시모집에 합격한 정서연·홍정인양(왼쪽부터)과 김건호군이 교정을 거닐며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2017학년 아주대 수시모집 지원자는 세 가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