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천연기념물 53호 진돗개 순종이 사라져가고 있다

    【진도=주원상기자】진도개는 많아도 진짜 혈통을 이을 순종이 없다. 천연기념물 제53호인 진두개는 67년1월부터 혈통고정과 우수견 보호를위해 도외반출이 금지되면서 3천7백여마리에서

    중앙일보

    1974.05.23 00:00

  • 취업을 위한 직업가이드

    관광객을 위한「쇼핑·센터」마다 호랑이·삿갓 쓴 할아버지·천하대장군 등 각종 목각제품이 가득하다. 관광객의 인기를 반영한 것-. 지난해 목각 제품의 수출고가 2백50만「달러」나 됐다

    중앙일보

    1974.03.20 00:00

  • 13·15평「아파트」짓기로

    정부는 앞으로의 주택건설사업은 당분간 20평미만의 서민주택건설에 중점을 두기로 결정. 주택공사가 올해 건설키로 했던 17평형 「아파트」부터 당초 계획을 변경하여 13평 및 15평으

    중앙일보

    1974.03.08 00:00

  • 10평 미만엔 10만원 보조

    서울시는 23일 올해 재개발하기로 한 11개 불량주택지역의 환지 방법을 국·공·사유지의 점유면적별로 구분, 10평 이상 점유가구에 대해서는 최소4가구 50평 이상으로 합필 환지하고

    중앙일보

    1974.01.23 00:00

  • 「폐경 통보」로 맞은 쓸쓸한 구정|화전민은 새 경작지가 아쉽다.

    【춘성군 사북에서 강원 특별취재반=이량·김광섭 기자】강원도 화전민들은 새 경작지가 아쉽다. 산을 일구어 생계를 이어온 도내 3만9천1백여 가구 주민들은 명절인 구정을 맞고도 우울하

    중앙일보

    1974.01.22 00:00

  • 중과세대상 고급주택 서울에 1,297동

    「1·14긴급조치」에 따라 고급주택으로 중 과세대상이 되는 주택은 서울시내에 1천2백97가구로 17일 추정됐다. 서울시가 최근 난방용 유류 공급을 위해 각 동별로 신고 받은 난방평

    중앙일보

    1974.01.17 00:00

  • 부당이득 취하면 전액 세금부과|「1·14긴급조치」문답식 품이

    14일 발표된 대통령 긴급조치는 국민의 생활 국석구석에까지 영향을 미친다. 우선 소득세·재산세가 고소득층은 높아지고 저소득층은 낮아진다. 물품세·주세등의 조정에 따라 용품가격도 크

    중앙일보

    1974.01.15 00:00

  • 한국 생활의 안정을 위한 대통령 긴급조치

    제1조 (목적) 이 긴급조치는 저소득 자에 대한 조세 부담의 경감 등 국민 생활의 안정을 위하여 필요한 조치와 사치성 소비의 억제, 자원의 절약과 개발 및 노사간의 협조 강화 등

    중앙일보

    1974.01.14 00:00

  • 빈자와 부자

    때때로 무슨 신원진술서를 보면『생활정도』라는 난이 있다. 편의상 사람들은「상」「중」「하」로 나누어 적는다. 이것은 주관적인 계층 구분이라고 할 수 있다. 원래「상류」「중류」등은 사

    중앙일보

    1973.12.20 00:00

  • 조기잡이 본고장 연평도가 김양식장으로 바뀌어졌다

    【연평도=이원달·이창성 기자】조기잡이의 본고장으로 널리 알려진 연평도 조기어장이 김양식장으로 바뀌어졌다. 어로 저지선의 계속된 남하로 조기어장이 좁아진데다가 유자망에 의한 남획 등

    중앙일보

    1973.12.18 00:00

  • ⑩주민세

    세금을 물어야하는 국민들의 어깨는 주민세란 엉뚱한 세금이 신설되면서 한층 무거워졌다. 내무부는 지난2월 비상국무회의에 26가지에 이르는 내무부소관의 각종법안을 무더기로 상정하면서

    중앙일보

    1973.12.17 00:00

  • 토속·미신의 온상 계룡산에 새 바람|「신도안」 주민이 줄어들고 있다

    【논산=충남 특별 취재반 김영휘·이기영 기자】세칭 유사 종교의 온상으로 널리 알려진 계룡산 안의 주인들이 바뀌어지고 있다. 각종 유사 종파와 토속 신앙을 믿던 원주민들은 무속에서

    중앙일보

    1973.12.15 00:00

  • 50평 미만 3드럼 50평 이상 4드럼

    상공부와 서울시는 12일 가정용 유류의 난방 평수별 공급 기준을 마련, 난방 평수가 50평 미만인 가정에는 월 3「드럼」·50평 이상인 가정에는 월 4 「드럼」 씩 공급키로 했다.

    중앙일보

    1973.12.12 00:00

  • 유류 난방 시설 갖춘 집 전 가구의 2% 미만 2만 가구

    서울 시내 총 1백15만여 가구 중 유류 난방 시설을 갖춘 집은 2%미만인 2만1천8백32가구이며 기름소 요량은 월평균 14만6천3「드럼」으로 나타났다. 서울시 유류 대책 본부는

    중앙일보

    1973.12.11 00:00

  • 서울 재개발지구 토지이용비율 일단락

    서울시는 30일 74년부터 81년까지 재개발할 1백96개 무허가불량주택지구(4백46만평·l2만4천6백동)의 토지이용비율을 택지 65%, 도로 20%, 공원녹지 등 15%로 정하고

    중앙일보

    1973.11.30 00:00

  • 상품권 발행 규제 더 강화

    서울시는 12일 연말부터 상품권 발행규제를 더욱 강화하는 한편 상품권 관계업무를 구청과 출장소에 대폭 이양하기로 했다. 서울시의 이 같은 조치는 지난 추석 전후의 상품권 발행·상황

    중앙일보

    1973.11.12 00:00

  • 벅찬 부담…갹출 율 좀더 내렸으면…

    국무회의에서 의결된 국민 복지 연금 법안은 강제 적용 대상의 하안 선 인상과 여자의 일시 지급 규정 등 당초안 중 개선된 점이 없지 않으나 아직도 저소득층에는 3% 갹출 금이 큰

    중앙일보

    1973.11.09 00:00

  • 자립 기를 닦은 김제 「의곡마을 금고」81명 회원이 3소F안에 5백만원 모아

    전북 김제군 봉산면「의곡 마을 금고 는 저축의 차분한 가능성을 말해주고 있다. 마을 사림들이 1원·5원·10원씩 저축한 돈이 3년만에 5백30만원이란 목돈으로 커졌고 81명의회원

    중앙일보

    1973.11.06 00:00

  • (2)-연탄

    지난여름까지만 해도 22공탄 1개에 가정도가 18원 아래까지「덤핑」되던 연탄 값이 추석을 전후해서 협정가인 공장도20원, 가정도22원으로 껑충 뛰었고 특히 최근에는 석탄 값의 인상

    중앙일보

    1973.11.06 00:00

  • 도로와 하천 점용료·오물 수거료 등|11개 사용·수수료 올려

    서울시는 세수증대를 위해 오물 수거 료 등 각종 사용료 및 수수료 징수조례를 개 정, 내년부터 부과 요 율을 조례에 따라 20%∼2백%까지 올리거나 시가를 기준으로 현실화하기로 했

    중앙일보

    1973.10.04 00:00

  • 종업원 5인 미만 사업체도 포함

    서울시는 오는 10월1일자 경을 시점으로 시 전역에 걸쳐 73년도 상주인구 조사와 함께 종업원 5인 미만의 사업체에 대한 일제조사를 실시 한다. 서울시 인구의 변동 상황을 파악,인

    중앙일보

    1973.09.27 00:00

  • 생계비 외면한 강제성 연금 국민복지연금제의 재검토돼야 할 제문제

    국민복지 연금제도에 대한 시비는 먼저 현재의 우리나라 실정으로 봐서 과연 필요한 제도냐는 데서부터 시작돼야 할 것이다. 현실적으로 우리는 노후의 문제보다 문제가 더 시급한 것이다.

    중앙일보

    1973.09.24 00:00

  • 태평로2가·의주로 등 5∼6개 지구『특정가구지구』로 추가방침

    서울시는 동숭·이화지구 등 4개 지구를「특정가구 정비지구」로 지정한데 이어 지금까지 재개발사업대상지구로 지정됐으나 진도가 부진한 5, 6개 지구를「특정가구정비지구」로 추가지정, 행

    중앙일보

    1973.08.23 00:00

  • 주민세 부과액 89억1,708만원 시·도별 내역판명

    개정지방세법에 따라 올해 처음으로 부과된 주민세총액이 89억l천7백8만원으로 집계됐다. 본사가 2일 전국지방 자치단체별로 조사한 주민세부과액은 균등할 41억2천8백만원, 소득할 4

    중앙일보

    1973.06.02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