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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 비판의 이론가’ 장진취안, 중공 3대 책사 후계자 됐다
장진취안 중국 공산당 중앙정책연구실 주임. [중국망 캡처] #1. “윗사람을 비평하면 노여움을 살까 두렵고, 옆 사람을 비평하면 고립될까 두렵고, 아랫사람을 비평하면 표를 잃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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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이 아우슈비츠 기억하듯, 광주 잊지 않길 바랐죠”
‘둥글고 둥글게(Round and Around)’에서 1980년 5월 당시 광주 시민들이 전라남도청 앞 분수대에 둥글게 모여든 모습의 기록물을 흑백 반전시켜 담아낸 장면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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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8 40주년작 의기투합 "독일이 아우슈비츠 기억하듯…광주 잊지 않길 바랐죠"
올해 5.18민주화운동 40주년을 맞아 장민승 작가와 정재일 음악감독이 선보인 공연융합영상 프로젝트 '둥글고 둥글게 Round and Around'. 5월 광주부터 88서울올림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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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 물 마르는데…中 이번엔 싼샤댐 3배 수력발전소 짓는다
중국이 세계 최대의 수력 발전소인 싼샤(三峽)댐보다 무려 세 배나 더 큰 수력발전소 건설에 나선다고 홍콩 명보(明報)가 29일 중국 에너지 문제를 전문적으로 다루는 신문인 중국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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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 기업] 국가유공자 진료·재활부터 K-방역까지공공의료복지 선도하는 최고의 파트너로
중앙보훈병원 로봇수술센터는 최근 첨단 장비인 ‘다빈치Xi’를 이용한 첫 수술을 성공했다. [사진 한국보훈복지의료공단] 한국보훈복지의료공단(이하 공단)은 나라를 위해 희생한 국가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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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도전] 40돌 맞은 맥심, 끝없는 제품 혁신으로 국내 커피 시장 선도
1968년 창립한 동서식품은 맥스웰하우스, 맥심, 맥심 모카골드 커피믹스, 맥심 티오피, 맥심 카누 등을 개발·출시하며 국내 커피시장의 역사를 써왔다. 창립 50주년인 2018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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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선집중] 동서문학상, 클래식 공연…다양한 문화·예술 나눔 활동 펼쳐
동서식품 국내 대표적인 커피 전문기업 동서식품은 지난 반세기 동안 더 좋은 제품을 선보이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는 한편, 고객의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꾸준하게 문화·예술 나눔 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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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데이터로 단골 바가지" 中당국에 딱 걸린 알리바바·텐센트
「 마윈과 마화텅 」 2018년 12월 중국 개혁개방 40주년 기념식에서 중국 경제에 기여한 공로로 수상한 마윈 알리바바 회장(왼쪽)과 마화텅 텐센트 회장. [AP=연합뉴스] 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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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하다" 상품등록 거부에 "아기 숨소리" 설득해 살아남은 음료
1980년 출시된 과립 과즙음료인 쌕쌕은 올해 출시 40주년을 맞은 장수 브랜드다. 사진 롯데칠성음료 마시면 오렌지 알갱이가 터지면서 씹는 재미를 더하는 음료가 있다. 과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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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예술] 이건용의 ‘박하사탕’
오희숙 서울대 작곡과 교수 “그 꿈이요. 좋은 꿈이었으면 좋겠어요.” 영화 ‘박하사탕’에서 순임이 수줍어하며 영호에게 한 말이다. 2000년 개봉된 이창동의 영화 ‘박하사탕’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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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예술] 이건용의 ‘박하사탕’
오희숙 서울대 작곡과 교수 “그 꿈이요. 좋은 꿈이었으면 좋겠어요.” 영화 ‘박하사탕’에서 순임이 수줍어하며 영호에게 한 말이다. 2000년 개봉된 이창동의 영화 ‘박하사탕’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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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5년내 제조·품질·인터넷·디지털 등 4대 강국 건설…성장률 목표 제시 안해
중국 공산당은 29일 폐막한 19기 중앙위원회 제5차 전체회의에서 내년부터 5년간 시행될 14차 5개년 계획과 2035년 중기 목표 등을 확정했다. 사진은 지난 5월 전국인민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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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법 환경권…40년 전 '장식용'에서 환경정책 발전 밑거름됐다
지난 5월 서울 양천구 안양천 생태공원 테마원 맑은 하늘 아래 장미꽃이 활짝 피어 있다. 27일은 '깨끗한 환경에서 생활할 권리'인 환경권이 우리 헌법에 도입된 지 40년이 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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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이나인사이트] 중국, 제2의 소련·미국 아닌 제3의 길 가능한가?
━ 미국의 공세와 중국의 대응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지난 14일 광둥성 선전시의 롄화산 공원에 세워진 덩샤오핑 동상에 헌화하고 있다. 시 주석은 이날 오전 선전 경제특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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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교 40주년…중부권 대표 사학으로
대전대학교가 올해 개교 40주년을 맞았다. 27일 이 대학 학생들이 기숙사에서 노트북 컴퓨터를 보며 대화하고 있다. 프리랜서 김성태 대전대는 2021학년도 수시모집에서 7.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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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대선 일주일 앞두고…시진핑, 中지도부 374명 불러모았다
미 대선을 불과 일주일여 앞두고 9200만 중국 공산당을 대표하는 중앙위원회 374명(중앙위원 204명, 후보위원 170명)이 모인다. 26일부터 29일까지 4일간 개최되는 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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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스로 물러난 최초 대통령' 전두환 생가 안내판 문구 논란
경남 합천의 전두환 전 대통령 생가 본채. 연합뉴스 전두환 전 대통령 생가 안내판이 역사 왜곡 논란에 휩싸여 교체됐지만, 여전히 독재를 미화한다는 비판이 제기돼 논란이 이어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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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MG중국통신]어촌에서 상전벽해…사진으로 본 40년 전 中 선전 경제특구
중국 광둥성 선전(深圳)시는 올해로 경제특구로 지정된 지 40주년을 맞았다. 이 도시는 40년 전 작은 어촌 마을이었을 뿐이다. 하지만 지금의 선전은 국제 혁신도시다. 중국의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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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에서 별을따다~' 깜짝 놀랄 오란씨 첫 광고 모델은 누구
1971년 출시 당시 오란씨 제품 이미지. 사진 동아오츠카 “하늘에서 별을 따다, 하늘에서 달을 따다, 두 손에 담아드려요~.” 가수 윤형주가 작사ㆍ작곡한 오란씨 CM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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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인 "의원 재미없어 부산시장? 내가 생각하는 후보 안보여"
김종인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16일 부마(부산·마산) 민주화 항쟁 기념식을 찾았다. 비대위원장 취임 후 첫 부산행이었다. 정세균 국무총리와 김종철 정의당 대표, 김경수 경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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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시진핑 연설중 수차례 '콜록콜록'…급히 화면 돌린 CCTV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14일 선전 경제특구 건립 40주년 기념식에서 연설하던 중 기침을 하고 있다. 이 장면을 생중계하던 CCTV는 화면을 내빈석 쪽으로 빠르게 돌렸다. [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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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MG중국통신]시진핑, 선전 특구 40년 연설 "세계 혼란기, 개혁개방 확대할 것"
[신화=연합뉴스]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14일 중국 선전(深圳)경제특구 설립 40주년 기념식에 참석했다. 시 주석은 이 자리에서 세계 경제는 위축됐고, 전 세계는 혼란기에 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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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만소 비행체' 막아라, 경호원들 시진핑 머리위만 지켜본다
중국 당국이 최근 들어 시진핑(習近平) 국가주석의 국내 시찰 중 경호에 가장 많이 신경을 쓰는 부분은 어디일까. 바로 시 주석의 머리 위 ‘저만소(低慢小) 비행물체’라는 관측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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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아자 2020]명사기증품 1차 온라인경매 26일 시작, 12월까지 이어져
국내 최대 나눔행사 '위아자 나눔장터 2020'의 명사기증품 경매가 26일 시작된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온라인으로 진행되는 1차 경매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