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건축법시행령 달라진 주요내용

    ◇주거전용지역에서 허용되는 건축물(신설)=주택·유치원·국민학교·공중 목욕탕·파출소·소방서·우체국·.동사무소·일용잡화상· 이용원· 의원· 약국· 세탁소 ◇주거지역에서 금지되는건축물(

    중앙일보

    1973.08.22 00:00

  • 지하도 계단 디딤쇠 뜯어 팔아

    종로 경찰서는 10일 지하도 계단 디딤쇠를 뜯어 팔아먹은 최형철(30·주거 부정) 박인석 (40·주거 부정) 김모군(17) 등 3명을 특수 절도 혐의로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최씨

    중앙일보

    1973.08.10 00:00

  • 지하도서 연쇄강도-서울역전

    서울 남대문경찰서 바로앞 서울역지하도에서 정육업자들이 지방으로 보내는 돼지고기값을 전문적으로 노리는 노상강도사건이 나는등 2건의 지하도강도사건이 일어났다. 17일 하오9시45분쯤

    중앙일보

    1973.05.18 00:00

  • 한강에 우뚝선 「민주」의 위용

    ○…여의도에 신축중인 새국회의사당이 골조공사를 끝내 오는 5월15일께 상량식을 갖는다. 10만평의 부지에 1백억원의 예산으로 지난 69년10월 착공한 의사당공사는 작년도까지의 집행

    중앙일보

    1973.04.28 00:00

  • 집안이 더 위험

    오늘날 노상에서 부상하는 사람보다도 가정의사고로 다치는 사람이 훨씬 많다고 세계보건기구(WHO)가 보고했다. 미국에서만 1년 동안에 가정에서 일어난 사고로 부상한 사람이 2천만 명

    중앙일보

    1973.03.26 00:00

  • (중)외국의 정책과 제도|5년마다 계획...조림주에 특혜 일본

    산림개발은 어느 한나라자체만으로 해결 할 단계를 벗어나 국체협력을 통한 지역 및 국가 간의 균형개발을 모색하는 것이 최근의 추세. 조림정책과 제도의 마련에도 세계주요 임업 국의 임

    중앙일보

    1973.03.15 00:00

  • 20/20의 세계|「허먼·칸」의 새로운 미래사고와「삶의 질」|최정호

    20/20의 세계. 무슨 말인가 했더니 지구인구가 20「빌리언」(2백억)으로 부풀고 매인 당 평균연간소득은 20「다우전드」(2만)「달러」가 되는 세계, 그러니까 그때의 세계총생산

    중앙일보

    1973.01.27 00:00

  • 건물 낡아 삽시간에 불타

    첫 목격자 전인학씨(40·외래진료소경비원)에 따르면 이날 1충 숙직실에서 근무하던 중 나무타는 소리가 나 2층 계단을 반쯤 뛰어 올라가 보니 2층계단을 반쯤 뛰어 올라가 보니 2층

    중앙일보

    1973.01.26 00:00

  • 관광호의 호남선운행

    철도청은 올해 안에 30개 열차를 증설하고, 특급들의 운행시간을 대폭 단축할 계획을 추진중이라 한다. 이 계획에서 특히 우리의 관심을 끄는 것은 관광호의 호남선운행과 호남선주행시간

    중앙일보

    1973.01.11 00:00

  • 실종된 11명 사망한 듯

    지난19일 상오9시45분「페르샤」만에서 해상화재를 만난「시·스타」호 선원 42명중 실종된 11명의 선원의 소재가 사고발생 만3일이 지난 22일 상오 현재확인 되지 않아 이들의 생환

    중앙일보

    1972.12.22 00:00

  • 손님 등 7명이 소사

    30일 하오6시15분쯤 서울 중구 남대문로4가57 은실다방(주인 안영태·63)에서 「프로판·개스」폭발로 불이나 다방마담 이말례씨(32) 등 종업원 3명과 유길준씨(26·명지대국문과

    중앙일보

    1972.12.01 00:00

  • 푸른 동심이 나래 펼 꿈의 궁전|어린이 대공원의「마스터·플랜」을 본다

    서울 성동구 능동 산3의2 소재 전 서울「컨트리·클럽」자리 12만6천평에「어린이대공원」의 설립계획을 확정한 서울시는 9개 부문 55개 시설물에 대한 구체적인 설계작업에 들어갔다.

    중앙일보

    1972.11.02 00:00

  • 일 유배지서 마친 비운의 생애|「줄리아」…순절의 한국 여인|동경 남쪽 백70km 절해 고도

    『역사상 가장 잔인하며 또한 이유 없는 전쟁』 이었던 임진란에 고아가 돼 원수의 나라로 건너와서는 다시 일본 천하를 가름한 「세끼가하라」싸움에서 양부 소서행장을 잃어 이번에는 승자

    중앙일보

    1972.10.17 00:00

  • 북적 대표들 서울의 4박5일|본사 기자들이 보고들은 그 전부 방담

    L=27년만에 서울 땅을 밟은 북의 54명의 4박5일을 쫓느라 진이 빠진 모습들이군. 4박5일 집에 못 들어간 사람도 있다지? (웃음) 남북이 취재보도 태도에는 큰 차이가 있었지만

    중앙일보

    1972.09.18 00:00

  • (551)제자 이석오|내가 아는 이박사-경무대 사계 여록(178) 한갑수|방일일화

    54년 이박사는 「아이젠하워」대통령의 초청으로 미국을 방문했다. 나는 당시 「앨라배마」주에 있는 미 공군참모대학에 수학 중이어서 이박사의 방미동정을 누구보다도 잘 알 수 있었다.

    중앙일보

    1972.09.06 00:00

  • (7) 서울 낙성대 향나무

    『갑자기 큰 별이 하늘을 가로질러 관악산 기슭에 떨어졌다. 길게 포물선을 그으며 떨어지는 순간 별빛이 대낮같이 밝아 쳐다봤다. 잠시 후 밝은 별빛이 사라지고 마을은 다시 캄캄해졌다

    중앙일보

    1972.08.09 00:00

  • 「대왕코너」에 큰 불…6명 사망

    주말인 5일 하오3시10분쯤 서울 동대문구 전농2동620의69 청량리역전 대왕「코너」(대표 김호진·48·연 건평1만9백72펑·지하1층 지상2층)1층 분식「센터」에서 「프로만·개스」

    중앙일보

    1972.08.07 00:00

  • 빌딩 2층 다방에 불

    20일 하오 6시50분쯤 서울 서대문구 서소문동99 구구「빌딩」(5층) 2층 수일 다방(주인 송병휘·46) 주방에서 「프로판·개스」가 폭발하면서 불이나 다방 내부 20평을 태우고

    중앙일보

    1972.04.21 00:00

  • 술 취한 청년, 다리서 사제폭탄 터뜨려|19명부상, 여자5명 인질소동

    9일하오3시15분쯤 서울종로3가26의3 2층 취미다방(주인 장연옥·여·43)에서 술 취한 김광석 군(20·서울종로구 동숭동129의224)이 TNT로 만든 사제폭탄2개와 식칼로 종업

    중앙일보

    1972.04.10 00:00

  • 골목사업 580건 확정|도로포장·환경정비 등 9월까지

    서울시는 4일 총규모 3억7천5백35만3천원의 사업비를 들여 5백80건의 골목사업 및 뒷골목환경정비 등 골목사업을 확정했다. 이 골목사업은 새마을운동사업의 하나로 실시되며 4·월부

    중앙일보

    1972.04.04 00:00

  • 「팔레스·호텔」에 큰 불

    25일 상오 6시30분쯤 서울 중구 회현동 1가 92의 6 「팔레스·호텔」 (주인 이순희·46·재일 교포) 5층에서 불이나 철근「콘크리트」 8층8백38평 가운데 5∼8층까지 3백여

    중앙일보

    1972.03.25 00:00

  • 배우 신성일씨 집에 모의권총 수류탄 강도

    12일 상오4시30분쯤 서울 용산구 이태원동181의46 인기배우 신성일씨(35·본명 강신영) 집에 복면을 한 주거부정 문영선(22)이 모의권총과 모의 수류탄을 들고 들어가 식구들을

    중앙일보

    1972.02.12 00:00

  • 고교입시 이대로 좋은가-쉬운 문제가 던진 난 문제

    중학교무시험진학제 실시이래 처음 실시된 고교입시가 모두 끝나 지원·시험·합격자 발표 등 시행과정을 통해 여러가지 문제점이 드러났다. 문교부는 교육계·학계인사 및 실무자 등 15명으

    중앙일보

    1972.02.12 00:00

  • 도심 밀집지대의 화마

    세계를 놀라게 했던 지난 성탄절 대연각「호텔」대화의 기억이 아직도 생생한 이즈음, 올해 들어서만도 벌써 또 3건의 대화가 일어나 우리 나라 방화시설의 정비·확충이 얼마나 시급한가에

    중앙일보

    1972.01.11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