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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사이클링 히트는 놓쳤지만, 최희섭 방망이 후끈 달았다
KIA 최희섭(오른쪽)이 17일 광주에서 열린 삼성전에서 5회 말 안타를 치고 최태원 코치와 하이파이브를 하고 있다. [광주=정시종 기자] 프로야구 KIA가 삼성의 상승세에 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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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제스트] 추신수 2안타·3득점 … 팀 6-4 역전승 外
추신수 2안타·3득점 … 팀 6-4 역전승 추신수(29·클리블랜드)가 16일(한국시간) 열린 미국프로야구 디트로이트와의 원정경기에서 4타수 2안타·3득점을 올리며 팀의 6-4 역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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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이틀 연속 만루포, 겁나는 가르시아
가르시아 카림 가르시아(36·한화)가 이틀 연속 만루홈런을 쳤다. 가르시아는 16일 대전구장에서 벌어진 KIA와 경기에서 2-1로 앞선 7회 말 2사 만루에서 승리에 쐐기를 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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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삼성 최형우·배영섭 손잡고 5안타·5타점·5연승
프로야구 삼성의 상승세가 매섭다. 삼성은 15일 대구구장에서 열린 LG와의 홈경기에서 9-3으로 이겨 최근 5연승을 달렸다. 삼성이 선두 SK에 1.5경기 뒤진 단독 2위를 지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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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수렁에 빠진 두산, 김현수·페르난도가 살렸다
김현수 14일 잠실구장에서 넥센과의 경기를 앞둔 두산 선수단의 분위기는 무거웠다. 전날 김경문 감독이 성적 부진을 이유로 자진 사퇴한 뒤 처음 치르는 경기였다. 선수들은 침울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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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제스트] 버튼, 캐나다 F1 그랑프리 우승 外
버튼, 캐나다 F1 그랑프리 우승 젠슨 버튼(영국·맥라렌)이 13일(한국시간) 캐나다 몬트리올에서 열린 포뮬러 원(F1) 2011시즌 7라운드 경기에서 4.361㎞의 서킷 70바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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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맞고도 좋다’는 에이스 둘, 김광현·윤석민
‘에이스의 날’이었다. 프로야구에서 치열한 선두 싸움 중인 SK와 KIA가 기둥투수 김광현(23)과 윤석민(25)의 호투를 앞세워 나란히 승리를 추가했다. 두 투수 모두 경기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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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이대호 3점포 … 류현진 2이닝 만에 끌어내렸다
지난해까지 롯데에서 뛴 가르시아가 한화 유니폼을 입고 한국 무대에 돌아왔다. 10일 사직구장에서 롯데를 상대로 복귀전을 치른 가르시아는 “한국 팬들이 그리웠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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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제스트] 이대명, 전국사격 10m 공기권총 우승 外
이대명, 전국사격 10m 공기권총 우승 이대명(23·경기도청)이 9일 경남 창원종합사격장에서 열린 제20회 경찰청장기 전국사격대회 남자 10m 공기권총 일반부 결선에서 102.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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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홍성흔 만루 한 방 ‘대호야 같이 가자’
롯데의 홍성흔(오른쪽)이 3회초 무사 만루에서 홈런을 터뜨린 뒤 홈에 들어와 두 손을 들고 자신만만한 표정을 짓고 있다. 삼성의 포수 진갑용은 이 모습을 허탈하게 지켜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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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이대호 방망이엔 155㎞ 공도 안 통했다
이대호 롯데 이대호(29)가 지난해에 이어 또다시 타격 7관왕 도전에 본격 시동을 걸었다. 이대호는 5일 사직 LG전 상대 추격을 잠재우는 홈런을 쏘아올리며 4번 타자 이름값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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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트윈스가 ‘싸움닭’으로 확 달라진 까닭은
"중앙선데이, 오피니언 리더의 신문" 프로야구 LG 트윈스에 대한 질타는 뜻밖의 장소에서 나왔다. 올해 1월 9일 미국 라스베이거스. 구본준 LG 구단주 대행(LG전자 부회장)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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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도 뛰고 싶다” 구단주 질타에 독한 DNA 살아났다
지난달 26일 잠실 라이벌인 두산과의 경기에서 연장 12회 말 끝내기 희생플라이를 때린 LG 정성훈(오른쪽)을 팀 고참 이병규가 번쩍 안아 올리고 있다. [중앙포토] 프로야구 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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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5월에 우울했던 두산, 6월에는 상큼한 출발
6월의 첫날, 프로야구가 또 한 번 거센 불꽃을 일으켰다. 이날 1~3위 팀들이 모두 패하고, 4~6위 팀들이 나란히 이겼다. 선두 SK부터 6위 두산의 승차는 7경기. 6개 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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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제스트] 요트 이태훈, ISAF 월드컵 한국인 첫 우승 外
◆요트 이태훈, ISAF 월드컵 한국인 첫 우승 이태훈(25·해운대구청)이 30일(한국시간) 네덜란드 메뎀블릭에서 끝난 국제세일링연맹(ISAF) 세일링 월드컵 5차 대회 RS:X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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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제스트] FC서울·수원, AFC 챔스리그 8강행 外
◆FC서울·수원, AFC 챔스리그 8강행 FC 서울이 25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가시마 앤틀러스(일본)와의 16강 홈 경기에서 3-0 완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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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제스트] 위창수, PGA 크라운 플라자 최종 2위 外
◆위창수, PGA 크라운 플라자 최종 2위 위창수(39·테일러메이드)가 23일(한국시간) 미국 포트워스에서 끝난 미국프로골프(PGA)투어 크라운 플라자 인비테이셔널에서 합계 14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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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제스트] 추신수 3타수 1안타 8경기 연속 안타 外
◆추신수 3타수 1안타 8경기 연속 안타 추신수(29·클리블랜드)가 22일(한국시간) 열린 미국프로야구 신시내티와의 홈경기에서 3타수 1안타를 때려 8경기 연속 안타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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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최형우 화끈한 ‘4번 값’
최형우 삼성 외야수 최형우(28)는 프로야구의 대표적인 ‘늦깎이 스타’다. 데뷔 7년째인 2008년 신인왕을 차지하면서 뒤늦게 팀의 간판 거포로 자리 잡았다. 그러나 류중일 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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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칭 2인자 양준혁, 이만수 제치고 ‘최고 레전드’ 꿈
이립(而立). 논어 위정편에 따르면 공자는 30세에 학문의 기초를 세웠다고 한다. 1982년 탄생한 프로야구는 올해 30번째 시즌을 맞이했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프로야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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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제스트] 추신수 2루타 … 6경기 연속 안타 外
◆추신수 2루타 … 6경기 연속 안타 추신수(29·클리블랜드)가 20일(한국시간) 열린 시카고 화이트삭스와의 원정경기에서 1회 좌익수 쪽 2루타로 4타수 1안타를 기록하며 6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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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정우람이 꽉 잡았어, 100홀드
최연소 100홀드를 달성한 정우람. [인천=연합뉴스] 프로야구 선두를 질주하는 SK의 원동력은 막강한 불펜진이다. 선발투수는 말 그대로 ‘먼저 나오는 투수’일 뿐이다. 선발이 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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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 Special] 큰 의사와 큰 교육자의 꿈 이루는 경원대 이길여 총장
‘이길여’란 이름은 ‘여풍당당’의 상징이다. 일제시대 남존여비(男尊女卑)의 척박한 토양에서 태어나 의사의 꿈을 실현했다. 국내 최초로 자신의 이름을 내건 산부인과를 열었다. 인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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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제스트] 포항·경남·부산·울산, 프로축구 컵대회 8강 外
◆포항·경남·부산·울산, 프로축구 컵대회 8강 포항이 11일 창원축구센터에서 열린 경남과의 경기에서 2-1로 승리하면서 러시앤캐시컵 8강 진출팀이 확정됐다. AFC 챔피언스리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