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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김정은 육성 신년사…"능력 안 돼 자책" 발언
북한 김정은 노동당 위원장이 육성으로 2017년 신년사를 발표하고 있다. 지난해 선보였던 뿔테 안경과는 다른 안경이다. [사진 조선중앙TV 화면 촬영]김정은 북한 노동당 위원장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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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소문 사진관] 2016년 365일의 기록…최순실 국정농단에서 올림픽·프랑스 테러·트럼프 당선까지
1월6일 IS의 여운이 가시지않은 1월6일 북한은 수소탄 실험(4차 핵실험)에 성공했다고 발표해 세계를 놀라게했다. 북한 조선중앙TV는 김정은 노동당 위원장이 수소탄 실험 명령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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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NG] [두근두근 인터뷰] 거지갑 박주민 의원 “정치인 된 건 더 잘 돕기 위해서”
by 박주민·김대용 대원외고, 서울대 법학과, 사법고시를 패스한 대한민국 변호사. 전형적인 엘리트 코스를 밟았지만 인권변호사, '세월호 변호사'로 일하다 정치에 입문한 초선 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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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탄핵 체제, 오히려 만성병 경제 고칠 절호의 기회다”
14일 서울 한남동 자택에서 만난 이헌재 전 경제부총리는 “지금의 탄핵 정국을 2004년식으로 수습하려 해선 안 된다”고 말했다. 서재 한쪽엔 ‘오동나무는 천년 늙어도 가락을 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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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차 촛불집회] 대전 촛불집회… 죄수복 입은 박대통령 등장
박근혜 탄핵안 가결 후 첫 주말 촛불집회가 대전 타임월드에서 열렸다. 김성태 기자국회의 대통령 탄핵소추안 가결을 환영하는 시국대회와 촛불집회가 10일 대전과 세종·충남지역 곳곳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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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차벽을 꽃벽 만든 작가, 화장실 앱 내놓은 대학생…
━ 비폭력·평화 촛불집회를 이끈 사람들 ‘평화로 가는 길은 없다. 평화가 길이다(There is no path to peace. Peace is the path).’ 70여 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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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년 만에 창 방패 바꿔 쥔 김기춘, 문재인의 질긴 악연
박근혜 대통령 탄핵안이 9일 가결된 가운데 김기춘 전 대통령 비서실장과 문재인 전 더불어민주당대표의 엇갈린 운명이 주목받고 있다. 12년 만에 재현된 대통령 탄핵 정국의 최전선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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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즉각 퇴진, '김진태 사퇴' 시민들 촛불들고 또다시 김진태 국회의원 사무실 앞으로
박근혜 퇴진 제4차 범국민행동 춘천 촛불집회춘천시민들이 박근혜 대통령 즉각 퇴진과 김진태 국회의원 사퇴를 요구하기 위한 촛불집회를 김 의원 사무실 앞에서 연다.‘박근혜 정권 퇴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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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핵 가결돼도 담담하게 갈 각오”
박근혜(얼굴) 대통령이 6일 “(국회가) 탄핵소추 절차를 밟아 (탄핵소추안이) 가결되더라도 헌법재판소의 결정 과정을 보면서 국가와 국민을 위해 차분하고 담담하게 갈 각오가 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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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대통령 “탄핵안 가결돼도 헌재 결정 지켜보며 담담히 갈 각오”
박근혜 대통령은 6일 “탄핵 절차가 예정대로 진행돼 탄핵소추안이 가결되더라도 헌법재판소 결정 과정을 지켜보면서 차분하고 담담하게 갈 각오가 돼 있다”고 말했다. 또 새누리당이 탄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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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보는 오늘] 내가 이러려고 기업인했나
요즘 ‘이러려고’ 시리즈가 많이 떠돌죠. 지난달 4일 박근혜 대통령이 2차 대국민 담화에서 “‘내가 이러려고 대통령을 했나’하는 자괴감이 든다”고 말한 뒤부터입니다. 박 대통령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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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 당사 앞서 ‘해체’ 외쳐, 청와대 보이자 ‘와~’ 함성
법원이 사상 처음 청와대 100m 앞에서의 시위를 허용함에 따라 3일 6차 촛불집회에 참여한 시민들이 청와대 인근 도로에서 행진하고 있다. 경복궁 담 너머로 청와대 본관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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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만 명 여의도로 올 텐데, 탄핵 부결 감당할 수 있겠나"
야 3당의 탄핵추진단장인 정의당 이정미 의원(왼쪽부터), 국민의당 김관영 의원, 더불어민주당 이춘석 의원이 3일 새벽 국회 의안과에 박근혜 대통령에 대한 탄핵소추안을 제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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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 당사 앞서 ‘해체’ 외쳐, 청와대 보이자 ‘와~’ 함성
법원이 사상 처음 청와대 100m 앞에서의 시위를 허용함에 따라 3일 6차 촛불집회에 참여한 시민들이 청와대 인근 도로에서 행진하고 있다. 경복궁 담 너머로 청와대 본관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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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만 명 여의도로 올 텐데, 탄핵 부결 감당할 수 있겠나”
야 3당의 탄핵추진단장인 정의당 이정미 의원(왼쪽부터), 국민의당 김관영 의원, 더불어민주당 이춘석 의원이 3일 새벽 국회 의안과에 박근혜 대통령에 대한 탄핵소추안을 제출하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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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차 촛불집회] ‘탄핵 표결 D-6’ 박 대통령, 관저에서 TV로 집회 지켜봐
6차 촛불집회가 열린 3일 청와대는 6주 연속 주말 비상근무 체제를 가동했다. 수석비서관들도 전원 출근해 실시간으로 상황을 점점했고 한광옥 청와대 비서실장도 수석비서관들과 수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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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SUNDAY 편집국장 레터] 화들짝 놀란 정치권,이제 할 일은
? VIP 독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중앙SUNDAY 편집국장 이정민입니다. ? 우왕좌왕하던 야당이 대통령 탄핵쪽으로 방향을 정하고 탄핵 일정에 합의했다고 합니다. 8일 국회 본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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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SUNDAY 편집국장 레터] 화들짝 놀란 정치권,이제 할 일은
? VIP 독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중앙SUNDAY 편집국장 이정민입니다. ? 우왕좌왕하던 야당이 대통령 탄핵쪽으로 방향을 정하고 탄핵 일정에 합의했다고 합니다. 8일 국회 본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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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차 촛불집회] 1300m→900m→200m→100m!! … 진격의 촛불
1300m→900m→200m, 그리고 100m 앞까지. 촛불을 든 시민들은 매주 청와대 앞으로 성큼 다가서고 있다. 청와대가 가까워질수록 구호는 더욱 커졌다. "박근혜는 퇴진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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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민 2만명, 3일 '박근혜 퇴진·김진태 사퇴' 촉구
`박근혜 퇴진 제4차 범국민행동` 촛불집회가 지난 19일 전국적으로 열렸다. "바람이 불면 촛불은 꺼진다"고 한 김진태 의원의 지역구인 춘천에서 시민들이 촛불대신 스마트폰 손전등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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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대구 촛불집회 10만명 모일 듯
지난 토요일 대구 반월당에서 박 대통령 퇴진을 촉구하는 `4차 대구 시국대회` 모습. 프리랜서 공정식 '박근혜 대통령 하야' 촉구를 위한 다섯번째 대구 촛불집회가 3일 오후 5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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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보는 오늘] 공은 국회로…복잡해진 셈법
박근혜 대통령의 세 번째 대국민담화로 정치권이 다시 요동치고 있습니다. 여야 정치권이 정권 이양 방안을 만들어주면 그에 따라 물러나겠다는 말에 ‘탄핵 대오’는 균열을 일으키고 있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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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차 촛불집회] 경남 창원과 울산에서도 박 대통령 하야 촉구 집회
“박근혜 대통령도 비와 함께 내려가라.”경남 창원에서 26일 박근혜 대통령 퇴진을 요구하는 ‘제5차 경남시국대회’가 열렸다. 이날 창원시 의창구 창원광장에는 오후 5시부터 ‘박근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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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차 촛불집회] ‘청와대 비우그라’ 피켓, 황소 등엔 ‘집에 가소’ 풍자 한가득
26일 5차 촛불집회는 첫눈이 내리는 추운 날씨였는데도 광화문광장에 모인 시민들의 열기는 더 뜨거웠다.(왼쪽) 농민 2명은 황소를 타고 세종로를 행진했다. 소의 몸엔 ‘근혜씨 집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