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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美비건 한국 입국…북측 접촉 가능성 등 질문엔 ‘묵묵부답’

    美비건 한국 입국…북측 접촉 가능성 등 질문엔 ‘묵묵부답’

    미국 국무부 대북 특별대표인 스티븐 비건 국무부 부장관 지명자가 15일 오후 인천국제공항 2터미널을 통해 입국하고 있다. [연합뉴스] 스티븐 비건 미 국무부 대북특별대표가 15일

    중앙일보

    2019.12.15 17:17

  • 합참 “귀순병, 생명 지장 없어”...이국종 “섣불리 말 못해”

    합참 “귀순병, 생명 지장 없어”...이국종 “섣불리 말 못해”

    북한군 JSA 귀순 관련 답변하는 합참 공보실장. [연합뉴스] 북한군 병사가 13일 총상을 입고 판문점 공동경비구역(JSA)을 통해 귀순한 것과 관련해 합동참모본부는 "북한 측이

    중앙일보

    2017.11.14 11:25

  • “귀순 병사, 총상 심각...상태 지켜봐야”...폐·복부 등 총상

    “귀순 병사, 총상 심각...상태 지켜봐야”...폐·복부 등 총상

    병원으로 옮겨지는 귀순 북한병사. [연합뉴스] 판문점 공동경비구역(JSA)을 통해 북한군 병사 1명이 총상을 입고 귀순한 가운데, 해당 병사의 상태가 위중한 것으로 전해졌다. 북

    중앙일보

    2017.11.14 11:10

  • [WalkHolic] 철책 사이 평탄한 흙길 … 임진강 한눈에

    [WalkHolic] 철책 사이 평탄한 흙길 … 임진강 한눈에

    지난달 10일 오후 3시20분쯤 경기도 파주시에 있는 임진각 팔각정 인근 민통선 철책 앞. 팔각정 인근에 있는 자유의 다리는 1953년 한국전쟁 휴전과 함께 남북 포로교환이 이뤄진

    중앙일보

    2009.05.08 02:41

  • 성화 오늘 부산 도착

    ○…부산아시안게임을 밝힐 성화가 27일 부산에 도착한다. 백두산과 한라산에서 채화돼 지난 7일 판문점에서 합화(合火)된 성화는 전국 15개 시·도, 1백30개 시·군·구, 7백9

    중앙일보

    2002.09.27 00:00

  • 서울·평양 다시 만났다…2차 방문단 교환

    남북한 이산가족 2백명이 지난 8.15 상봉에 이어 30일 다시 한번 분단과 이산의 벽을 넘었다. 봉두완(奉斗玩)대한적십자사 부총재를 단장으로 한 남측 이산가족 2차 방문단 1백5

    중앙일보

    2000.12.01 00:00

  • 우성호 선원 귀환 이모저모-"고향 돌아간다" 나흘前 알아

    …북한측은 우성호 선원들을 송환하기 직전인 오후3시6분 사망선원 3명의 유골을 든 인도관계자들을 먼저 판문점 군사정전위 본회의실 부근으로 내보내 송환에 대비. 오후3시58분 박재열

    중앙일보

    1995.12.27 00:00

  • 회견 15분만에 끝마쳐/김달현부총리 평양귀환 주변

    ◎소감묻자 “정리 안됐다” ○…25일 오후 힐튼호텔에서 열린 내외신 기자회견은 당초 예정의 절반밖에 안되는 15분만에 종료. 2시부터 예정되어 있던 기자회견장에 5분늦게 나타난 김

    중앙일보

    1992.07.26 00:00

  • “한발짝도 다가서지않다니”/썰렁한임진각…북 끝내안넘어오자 시민허탈

    ◎기다리다 지친 전민련은 정부비난 26일 「범민족대회」 2차예비회담이 북측대표의 불참으로 무산되자 실망감을 감추지 못했던 우리측대표와 시민들은 27일 북측대표들의 다시 오겠다는 소

    중앙일보

    1990.07.27 00:00

  • 임양·문 신부 통일각서 농성

    27일 판문점을 통해 귀환하려던 임수경 양과 문규현 신부는 28일 오전 현재 판문점 북한측 지역인 통일각에서 단식 농성을 벌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정부 당국자는 임양 등이 국

    중앙일보

    1989.07.28 00:00

  • 탈영병 버스탈취 인질극|추풍령휴게소서 승객 19명잡고 한때 대치

    【추풍령=이용우·도성진기자】 2일 하오 5시15분쯤 M-16과 수류탄 등으로 무장한 해군해병 모부대 소속탈영병 서용운중사(33)와 박정욱하사(24) 등 2명이 경북 영일군 흥해읍

    중앙일보

    1986.12.03 00:00

  • 「돌아오지 않는 다리」건너 돌아와|한적 대표일행 4박5일 일정 마치고

    【판문점=대한민국 신문·통신취재단】『그 동안 수고 많으셨습니다. 안녕히 계십시오.』 『안녕히 가십시오. 또 오십시오』-남북적십자 본 회담 한적 측 대표 등 일행54명은 2일 상오

    중앙일보

    1972.09.02 00:00

  • 판문점서「서울발전상」상영

    【판문점=조성각기자】살벌한 실전장(설전장) 판문점에 「서울의 찬가」가 때아니게 울려퍼졌다. 제303차 본회의가 열리고 있던 29일하오 4시20분쯤 「유엔」군측은 북괴가 『남한은 실

    중앙일보

    1970.06.30 00:00

  • "우리아빠 돌려 보내라"시위

    【문산】31일 하오 4시20분쯤 판문점 입구인「자유의 다리」에 납북된 KAL기 탑승원 미송환자 가족 채헌덕씨 부인등 9명이 택시 3대를 타고 몰려와『북괴는 우리가족을 즉각 돌려달라

    중앙일보

    1970.03.31 00:00

  • "목메어 부른 「가고파」합창"

    북괴에 억류된 65일은 공포와 초조에 싸인 나날이었다. 북괴의 억류에서 풀려 자유의 품에 안긴 귀환자 39명은 15일 하오 3시 당국이 마련한 기자회견을 통해 납북경위, 억류생활의

    중앙일보

    1970.02.16 00:00

  • 기억상실증 환자도

    【부평=임시취재반】3백35일동안의 억류생활에서 풀려난「푸에블로」호승무원82명은 23일 부평121후송병원에서 자유의 품에안겨 하룻밤을지내고 새아침을맞았다. 승무원들은 24일아침 일찍

    중앙일보

    1968.12.24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