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역방으로 끝난 적부 심리 4시간 여

    김홍준군의 구속 적부심 석방결정은 그가 구속될 때만큼이나 ,진통 끝에 4시간 여의 심리를 거쳤다. 13일하오 홍준군이 입원증인 고려병원 627호실에서 추심 조준희 판사, 수사검사인

    중앙일보

    1971.02.15 00:00

  • 뺑소니차 추격 검거

    27일 하오 4시10분쯤 서울 영등포구 개봉동 산7 앞 경인가도에서 인천 쪽으로 달리던 경기 영5-2516호 시외「버스」(운전사 김형복·36)가 도로 우측 반대 방향에서 걸어오던

    중앙일보

    1971.01.28 00:00

  • 신민 당원 둘 구속

    【인천·강화】18일 경기도경은 신민당 중앙당상무위원 최훈씨(40)와 선전부국장 조희철씨(40)등 2명을 폭행행위 등 처벌에 관한 법률위반혐의로 구속하고 김대중신민당 대통령후보경호원

    중앙일보

    1971.01.18 00:00

  • 한양대에 불

    9일 저녁 9시10분쯤 서울 성동구 행당동 한양대학교 석조 본관 4층에서 불이나 재단 사무국 실험관리과·기획관리과·시설과 등 4백50평 내부 중 4백 평을 태우고 2시간만에 진화됐

    중앙일보

    1970.12.10 00:00

  • 트럭에 치여 모자가 절명

    19일 하오 4시 10분쯤 서울 성북구 정능2동 411 앞길에서 시내쪽으로 달리던 서울영 7-2829호「트럭」(운전사 이복출·35)이 운전부주의로 둘째아들 박홍순군(2)을 업고 길

    중앙일보

    1970.08.20 00:00

  • 자폭위협 "못 내리겠다"

    31일 하오 3시 15분 일본 과격파 학생들에게 납치된 JAL기가 김포공항 남쪽 끝 활주로에 내리자 김포공항은 즉각 폐쇄, 완전 무장한 군경들의 포위로 「램프」안은 외부와 완전히

    중앙일보

    1970.04.01 00:00

  • 검문받던 탈영병 자폭

    24일 하오 5시5분쯤 서울 영등포구외발산동107 양촌 저수지둑에서 육군모사단 탈영병 조흥수하사(26)가 불심검문을 하던 예비군에게 쫓기다 수류탄을 안고 자폭했다. 숨진 조하사는

    중앙일보

    1970.03.25 00:00

  • 만원버스 타려다 떨어져

    18일 하오 4시10분쯤 서울 성동구 송정동74 제일기업사 앞「버스」정류장에서 이종철씨(40·중구 을지로 4가114)의 2남 연우군(14·성수중 1년)이 서울영 6-169호 시영좌

    중앙일보

    1970.03.19 00:00

  • 식칼 든 괴한

    7일 새벽 4시 10분쯤 장영근씨(55·운수업·서울 동대문구 답십리2동 241의 6) 집에 복면한 30세 가량의 괴한이 침입, 장씨의 부인 강덕이씨(54)에게 30cm가량의 식칼로

    중앙일보

    1970.03.07 00:00

  • 6명 부당해고 항의|4백여 노조원 농성

    27일 하오 4시30분부터 서울 영등포구 영창동 35「한국시그네틱스」회사 (사장「헨리·F·그레이엄·36)에서 전국 금속노조 영등포지부「시그네틱스」분회 남녀노조원 4백여명이 동회사

    중앙일보

    1970.01.28 00:00

  • 전국에 한파… 호남엔 폭설

    2일 하오부티 전국에 몰아친 한파는 3일 상오까지 맹위를 떨쳐 최저기온이 전방은 영하25도(대성산)로 떨어지고 청주 지방은 영하15도, 서울은 영하9도5분으로 내려가 올 들어 가장

    중앙일보

    1969.12.03 00:00

  • 이발소에 버스 돌진

    11일하오 4시10분쯤 서울 성동구 금호동4가1094앞 내리막길에서 서울영5-500호 시내「버스」(운전사 김낙근·29)가 「브레이크」파열로 앞서가던 서울영1-1569호「택시」와 명

    중앙일보

    1969.07.12 00:00

  • 여주 하늘에 낙하산 꽃|야포·장갑차·중장비도 투하

    【여주=임시취재반】구름한점없이 맑게갠 여주상공에 낙하한「패러슈트」가 활짝 핀 국화송이처럼 펼쳐졌다. 『「비바」, 여기는「마크」, 귀소의 고도8천 좋다. 진입3분20초전 이상.』얼룩

    중앙일보

    1969.03.17 00:00

  • 사고로 16명 죽어

    새해 들어 연휴 3일 동안 서울 시내에서 각종 사고로 16명이 숨졌다. 사고별로 보면 연탄 개스 중독으로 4명, 화재 사건 4명, 동사 4명, 상해치사 3명, 교통 사고 1명 등이

    중앙일보

    1969.01.04 00:00

  • 연탄개스자살

    11일 하오4시10분쯤 서울 서대문구 응암동 241 현호남군(19)이 대학에 진학 못함을 비관, 방안에 연탄불을 피워놓고 자살했다. 가족들 말로는 현군은 작년에 신용산공고를 졸업,

    중앙일보

    1968.12.12 00:00

  • 실화한 여인구속

    남대문시장화재사건을 수사중인 서울 남대문경찰서는 불이 처음 C동339호 나숭덕씨 (49) 아동복가게에서 일어났음을 밝혀내고 불이 나기 전날밤 전기방석「스위치」를 뽑지 않고 돌아간

    중앙일보

    1968.11.25 00:00

  • 변조 5백원권 발견

    25일하오 4시10분쯤 서울동대문구청량리176 형주상회주인 이윤수씨 (21)가 지난20일 물건값으로 받은 3만원뭉치를 은행에 입금하다가 반쪽을 그림물감으로 그려붙인 5백원권 변조지

    중앙일보

    1968.09.26 00:00

  • 열차서 군인난동

    【대전】9일 하오4시10분쯤 부산발 서울행 특급 맹호열차안에서 파월귀국장병들이 행패를 부리다 이를말리던 철도공안원을 뭇매를때리고 약1시간동안 소란을 피웠다. 이날 열차가 대구역을

    중앙일보

    1968.06.10 00:00

  • 소풍귀로 소녀 역사

    23일 하오4시10분쯤 비원에 소풍갔다가 집으로 돌아가던 서울청운국민교 4년 박양수양(10)이 종로구통의동35 앞길을 건너다가 서울영7475호 시내「버스」(운전사 이채우·44)에

    중앙일보

    1968.04.24 00:00

  • 어제·오늘 모두 28개소에|북괴「게릴라」아직 서울서출몰

    도주하는 「게릴라」 들은민가에 나타나 밥과 옷을요구하여 「게릴라」 를 쫓고있는 군·경합동수사대는민가에대한 「게릴라」 의출현을막고 민가의 피해를 없게하기위해 애쓰고있다. 지난 하룻동

    중앙일보

    1968.01.24 00:00

  • 아내타살

    21일 하오 1시20분쯤 서울 성북구 안암동2가 96 최순권(35)씨가 정신착란증을 일으켜 자기처 박명우(33)씨의 뒷머리를 쇠절구로 때려 숨지게 한 후 달아났다가 22일 새벽 4

    중앙일보

    1967.12.22 00:00

  • 마중 노파 역사

    ▲5일 상오 4시반쯤 서울 서대문구 연희동 396 앞길에서 수색으로 가던 서울영 12232 「코로나·택시」 운전사 박범정(39)씨가 한손으로 운전하며 다른 한손으로 창문을 닫다 「

    중앙일보

    1967.10.05 00:00

  • 잇단 철도사고

    경원선 폭파사고, 장항선 신창역 전면충돌사고에 이어 또다시 12일에도 장항선과 경원선에서 탈선사고가 잇달아 일어나 2명이 죽었다. 【삽교】12일 상오1시45분쯤 장항발 천안행 제1

    중앙일보

    1967.09.12 00:00

  • 『철거』에 할복항의

    22일 하오 4시10분쯤 서울시장 비서실에서 제대군인 김승부(28)씨가 무허가 건물철거에 항의, 비서실 「테이블」 위에 깐 유리를 깨어 할복자살을 기도했으나 미수에 그쳤다. 김씨는

    중앙일보

    1967.08.23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