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미원」공장 용접공 작업하다 추락사

    13일 하오 4시10분쯤 서울 영등포구 신도림동 629 미원주식회사공장 사료저장「탱크」에서 용접 작업을 하던 김만출씨(28·서울 영등포구 당산동 2가28)가 계단식 사다리에서 발을

    중앙일보

    1973.03.14 00:00

  • 쌀 가마더미 무너져 어린이 압사

    23일 하오4시10분쯤 서울 성북구 미아4동 54의55 쌀가게 김포상회(주인 조기형·35)에서 쌀 가마더미 위에서 놀던 같은 집에 세든 김수일씨(33)의 장남 주영군(4)이 쌀가마

    중앙일보

    1972.10.24 00:00

  • 연행도중 강도 파출소장 자살

    18일 하오10시10분쯤 서울 성동구 신당1동14 중앙시장안 대성상회(주인 이원길·60)에 권총과「카빈」대검을 든 2인조 강도가 침입, 현금 86만8천9백원을 빼앗아 달아나다 신고

    중앙일보

    1972.09.19 00:00

  • 영등포만 32명 사망

    ▲19일 상오 8시40분쯤 서울 영등포구 노량진동 산12 조을보씨(58)집 뒷산이 무너져 조씨의 2살 된 아들이 죽고 부인 안춘자씨(40) 등 4명이 중상. ▲19일 상오 4시쯤

    중앙일보

    1972.08.19 00:00

  • 비정 인술-병원마다 쫓겨난 임부 사산

    치료비가 없다는 이유로 죽음 직전의 중태환자들이 병원문전에서 쫓겨 나는 일이 너무 잦다. 게다가 병원들은 주말과 휴일이 되면 걸핏하면 당직 의사가 없고, 병실이 없다는 핑계로 치료

    중앙일보

    1972.08.08 00:00

  • 「대왕코너」에 큰 불…6명 사망

    주말인 5일 하오3시10분쯤 서울 동대문구 전농2동620의69 청량리역전 대왕「코너」(대표 김호진·48·연 건평1만9백72펑·지하1층 지상2층)1층 분식「센터」에서 「프로만·개스」

    중앙일보

    1972.08.07 00:00

  • 탈영병이 또 살인…자살

    무장 탈영과 살인으로 군경의 추격을 받아오던 공군 김광수 상병 (23·지금까지 보도된 일병은 잘못)이 4일 새벽 1시10분쯤 서울 영등포구 흑석동 8의 34 한일은행 흑석동 예금

    중앙일보

    1972.08.04 00:00

  • 7명 익사

    ▲30일 하오 3시 10분쯤 성동구 자양동 뚝섬유원지 한강에서 서필순 양(16·휘경여중 2년)이 수영 미숙으로 익사했다. ▲30일하오 2시 40분쯤 성동구 풍납동 광진교 아래에서

    중앙일보

    1972.07.31 00:00

  • 신혼부부 살해범 17세 소년 검거

    부산 「뉴·서울」여관신혼부부살해사건의 범인은 뜻밖에도 17세의 소년이었다. 서울 서대문경찰서 330수사대는 1일 하오 8시쯤 특수절도피의자로 검거했던 서모군(17·부산시 부산진구

    중앙일보

    1972.05.02 00:00

  • 아베크 청년에 폭행

    24일 하오 4시 10분쯤 서울 성북구 우이동 선운각 뒤 2백m쯤 떨어진 길에서 20세 가량의 청년 2명이 약혼녀와 「아베크」하던 이일균씨(25· 경북 월성군 서면 천촌리)에게 『

    중앙일보

    1972.04.25 00:00

  • 해고된 양화공이 주인동생을 자살

    18일 하오 4시10분쯤 서울성동구마장동544 「댄디」양화공장(주인 황천일·36)에서 직공 현모군(18)이 시비 끝에 주인 황씨의 동생 황천호씨(22)를 구두수선용 칼로 가슴을 찔

    중앙일보

    1972.04.19 00:00

  • 술 취한 청년, 다리서 사제폭탄 터뜨려|19명부상, 여자5명 인질소동

    9일하오3시15분쯤 서울종로3가26의3 2층 취미다방(주인 장연옥·여·43)에서 술 취한 김광석 군(20·서울종로구 동숭동129의224)이 TNT로 만든 사제폭탄2개와 식칼로 종업

    중앙일보

    1972.04.10 00:00

  • 횡단 여중생 4명 역사상

    25일 하오4시10분쯤 서울 영등포구 독산동171·강서여중 앞 횡단보도에서 시흥 쪽으로 달리던 삼안운수 소속 서울 영5-5819호 일반「버스」(운전사 신남철·37)가 수업을 마치고

    중앙일보

    1971.10.26 00:00

  • 6일만에 가족품에 안겨

    지난 15일 학교에서 수도경비사 군인들에 연행되어 6일 동안 조사를 받아온 고려대생 12명이 20일 밤 10시쯤 석방되었다. 이들 학생들을 대부분 전·현학생회 간부들이며 이 가운데

    중앙일보

    1971.10.21 00:00

  • 시경 기동대 내무반 점거|심야 만취 순경 카빈 난사 소동

    23일 10시5분쯤 서울 종로구 내자동 서울경찰학교 구내 서울시경 제1기동대 204호 내무반에 기동대 2중대 소속 고명준 순경(27)이 술을 마시고 들어가 카빈 3백여 발을 쏘아대

    중앙일보

    1971.09.24 00:00

  • 영동에 폭우·해일 피해

    태풍 「올리브」는 6일 새벽 3시 울릉도 북북동쪽 60㎞해상을 통과, 울릉도를 폭풍우로 휩쓸고 포항·강릉·속초 등 동해안일대 곳곳에 해일과 폭우로 큰 해를 끼쳤다. 이날 상오 9시

    중앙일보

    1971.08.06 00:00

  • 일곱의 별명에 위장된 과거-전과로 얼룩진 박원식의 정체

    1백2만원의 현상금이 걸렸던 권총 강도 살인범 박원식(38)이 부산한독약국 인질사건이 있은지 21일 만인 19일 경북 예천군 감천면 관현 1동에서 붙잡혔다. 경찰 수사망을 비웃듯

    중앙일보

    1971.07.20 00:00

  • 민의 시소 개표에 땀쥔 관심

    투표 때는 무심했던 선거가 개표때에는 아슬아슬한 열을 띠었다. 전국 2백6개 개표소에서 철야 진행된 제8대 국회의원선거의 개표상황은 예상외로 신민당 후보의 득표가 많이 나와 곳곳에

    중앙일보

    1971.05.26 00:00

  • 시장에 불나 42점포 태워

    23일 새벽4시10분쯤 서울 용산구 한남동 107의1 현대시장내 48호 점포 동산고무상회(주인·박긍하·53)에서 누전으로 불이나 42개 점포와 상품을 모두 태워 2천7백여만원의 피

    중앙일보

    1971.05.24 00:00

  • 「4.27」막 닫는 결정의 일요회전|여 서울 야 대구 유세 장 주변

    일요일인 25일 공화당의 「홈·그라운드」인 대구에서, 유세를 벌인 신민당 김대중 후보는 연설 초반부터 이점을 의식한 듯 『공화당의 한 간부가 목포에서 적전 상륙하는 기분이라고 했다

    중앙일보

    1971.04.26 00:00

  • 웅덩이에 아기 익사|엄마 잠든 새에 나와

    15일 하오 4시10분쯤 서울 중구 숭남동 73 조남식씨(46) 집에 세든 권혁선씨(25·여)의 맏아들 양기호군(3)이 권씨가 잠든 사이에 방에서 나와 놀다가 뜰에 있던 웅덩이에

    중앙일보

    1971.04.16 00:00

  • 경찰서 최루탄

    고려대학생 8백여명은 14일 낮 12시35분쯤 『학원 자유 만세』라는 「플래카드」를 앞세우고 교문을 나와 약 15분 동안 「데모」를 벌이면서 교련 반대 구호를 외치다가 경찰의 최루

    중앙일보

    1971.04.14 00:00

  • 김포·강화 포항사건 첫 공판

    【인천】 6일 상오 10시 서울지법 인천지원 형사합의부(재판장 서용은 부장판사)는 김포 - 강화 지구에서 있은 신민 당원들의 경찰관 폭행사건 첫 공판을 열었다. 재판부는 특수 공무

    중앙일보

    1971.03.06 00:00

  • 지하서 광차 추락 12명 사망

    【황지=장병한·최길남 기자】15일 하오 4시10분쯤 삼척군 장성면 황지4리 혈암광업소(소장 이건식·56) 본사갱(길이 6백20m) 1백20m 지점에서 교대광부 31명을 태우고 내려

    중앙일보

    1971.02.16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