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약국에 강도|27만원어치 털어가

    23일상오0시5분쯤 서울종로구종로1가15 광생약국(주인 백병권·37)에 칼을 든 23살 가량의 청년1명이 침입, 혼자 자리를 지키던 백씨의 동생 은자양(19)을 위협, 진열대에 있

    중앙일보

    1975.12.23 00:00

  • 미「팬텀」기 공장 기숙사에 추락|어제 하오 부산서 공중 고장 일으켜…조종사 2 명은 탈출

    【부산】15일 하오 7시40분쯤 부산시 부산진구 괘법동 649 한국「그라비야」공업사(대표 문수현·41) 기숙사에 미 공군F-4「팬텀」기 1대가 추락, 공장 정문 수위 전용배씨(47

    중앙일보

    1975.05.16 00:00

  • 요정 옥류장 전소

    23일 상오 4시10분쯤 서울 종로구 공평동 39 요정 옥류장(주인 이성룡·53)이 불타 3층에서 경리사원 조주연씨(27)가 연기에 질식사하고 한식목조 3층 건물 6백평과 실내

    중앙일보

    1975.04.23 00:00

  • 강도, 주부 찔러 중상

    8일 상오4시10분쯤 서울 성동구 신사동 강남상가「아파트」장덕수씨(60) 집에 흉기를 든 도둑이 들어가 장롱을 뒤지다 장씨와 부인 곽말순씨(54)에게 들키자 흉기로 장씨 부부를 찔

    중앙일보

    1975.02.08 00:00

  • "비행금지구역 침범 비행기는 KAL여객기"|국방부발표

    국방부는 지난 16일 하오6시2분부터 6시5분 사이 수도권비행금지구역을 침범, 군대공포대의 경고위협사격을 받고 29명의 사상자를 내게 한 문제의 항공기는 관계기관의 조사결과 대한항

    중앙일보

    1974.12.24 00:00

  • 세모기습「경제쇼크」…어리둥절한 서민들

    환율·은행금리를 비롯한 유류 및 전기 값을 일제히 올리기로 발표되자 7일 시민들은 가뜩이나 세모 맞아 불어닥친 경제「쇼크」에 어리둥절했다. 시민들은 환율인상에 대해선『올린다 올린다

    중앙일보

    1974.12.07 00:00

  • 전철, 단전으로 운항중단

    철도창설75주년인 18일 수도권전철구간에서 탈선·단전 등 2건의 사고가 일어나 전철운행이 한때 중단되거나 연발착하는 혼란을 빚었다. 이날 첫 사고는 상오9시50분 시흥역구내 남쪽5

    중앙일보

    1974.09.19 00:00

  • 사투 9시간도 허사로…슬픔에 잠겼던 서울대학병원

    총탄을 맞은 대통령 부인 육영수 여사는 쾌유를 비는 국민의 기도 속에 서울대병원에서 9시간의 치료를 받았으나 끝내 운명하고 말았다. 육 여사는 상오 10시32분 경찰「사이카」2대의

    중앙일보

    1974.08.16 00:00

  • 대낮에 주부피살

    31일 하오 4시10분쯤 서울 영등포구 신길1동88의30 조영제씨(43·삼신철공사 이사)의 부인 민옥명씨(38)가 목이 졸린 채 양쪽 팔의 동맥이 예리한 칼에 찔리고 아랫배 좌측부

    중앙일보

    1974.08.01 00:00

  • 막다른 잔인…「3년 범행 실마리」 놓고 초긴장|오산 카빈범 이종대 인천 자기 집서 대치

    흉악범들은 최후까지 비정했다. 이정수씨 납치 사건 등 3년 동안 엄청난 사건들을 잇달아 저질렀던 희대의 범인은 철모르는 혈육의 가슴에 총을 쏘고 자신도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 다른

    중앙일보

    1974.07.26 00:00

  • 영광의 귀국에 뜨거운 환영

    「모스크바」에서 있은 제5회 「차이코프스키」 국제음악제에서 「피아노」 부문에 2위 입상한 정명훈씨(21)가 12일 하오3시30분 KAL기 편으로 김포공항 착, 귀국했다. 감색 「싱

    중앙일보

    1974.07.13 00:00

  • 청소차에 꼬마역사

    4일 하오4시10분쯤 영등포구신길1동432. 앞길에서 쓰레기를 버리는 어머니를 따라나온 정성훈씨(38·신길1동432의12)의 맏아들 지호군(3)이 영등포구청 청소차 서울7가5223

    중앙일보

    1974.06.05 00:00

  • 다방인질난동 이2병등 셋검거-군경과 대치 20시간만에

    인질 34명을 잡아 서울의 번화가를 20시간동안이나 공포의 도가니에 몰아넣었던 무장탈영 방위병 이원모이병(21)과 민간인친구 최성환(20), 윤찬재(20)등 3명이 21일 상오6시

    중앙일보

    1974.05.21 00:00

  • 아세틸렌용기 폭발 직공 4명 중상

    24일 하오4시10분쯤 서울성동구능동451의203 동양「아세틸렌」공업사(주인 박긍노·58)에서 충전중이던 「아세틸렌」용기가 폭발, 작업중이던 직공 박재석씨(31)등 4명이 중화상을

    중앙일보

    1974.04.25 00:00

  • 한집서 네 차례 불

    서울 마포구 신공덕동 56의 32에 전세로 살고있는 엄원성씨(52) 집에 지난 5일 상오5시10분쯤 안방다락에서 불이 난 것을 비롯, 지난 72년12월29일부터 14개월에 걸쳐 대

    중앙일보

    1974.03.15 00:00

  • 당숙모를 살해

    14일 하오 5시10분쯤 서울 관악구 신대방동 600의8 이을년씨(60·여) 집안 방에서 이씨의 당질 이모군(18·경기도 평택읍)이 아령으로 이씨의 뒤통수를 때리고 길이 30㎝의

    중앙일보

    1974.02.15 00:00

  • 카빈 탈영병, 다방서 인질…자수|어제 하오 두 차례 택시 강도…잠적

    4일 하오 서울시내에서 잇달아 2건의 연쇄「택시」강도를 일으키고 달아났던 탈영병 이태승(21 )일병이 5일 상오10시35분쯤 서울 용산구 한남동 제3한강교 입구 앞 지하다방에 나타

    중앙일보

    1973.12.05 00:00

  • 버스충돌 11명부상

    19일 하오4시10분쯤 관악구 신림3동96 앞길에서 신정동으로 가던 영인운수 소속 서울5사6885호 시내버스(운전사 이계열·33)가 맞은 편서 오던 같은 회사소속 서울5사6874호

    중앙일보

    1973.09.20 00:00

  • 고속도 윤화 넷 사망

    22일 하오 5시10분쯤 경기도 성남시 판고동 앞 서울 깃점 16.7km지점 경부고속도로에서 서울을 떠나 평택으로 가던 동양고속 소속 경기6바1226호 고속「버스」(운전사 윤길중·

    중앙일보

    1973.07.23 00:00

  • 윤화 부상 승객 방치 숨져

    약혼식을 이틀 앞두고 교통 사고로 중태에 빠진 피해자를 운수회사측이 4시간이나 가족에게 알리지 않고 병원 시체실에 방치해 두어 숨지게 했다. 3일 하오 6시30분쯤 서울 동대문구

    중앙일보

    1973.07.04 00:00

  • 6천만원 녹용밀수

    서울시경 330수사대는 외항선원이 밀수입한 몽고산 및 「알래스카」산 녹용1백50Kg(시가6천만원)을 팔아온 장세창씨(61·운반책·서울영등포구상도동105) 남일 한약방 주인 김남신씨

    중앙일보

    1973.06.29 00:00

  • 술값 달래자 폭행

    【인천】18일 하오4시10분쯤 시흥군 여윤읍 신안리 유원지 자연상회 (주인 함병곤·40)에서 술을 마시던 서울 남부경찰서 대신파출소장 전기수 경위 등 경찰관 5명이 술값을 요구하는

    중앙일보

    1973.06.19 00:00

  • 킹·스타호 좌초|선원들 모두 무사

    우리 나라에서 제일 큰 삼양항해소속 13만4천7백t급 유조선 「킹·스타」호 (선장 옥우문·45)가 3일 상오4시10분쯤 「싱가포프」 남쪽 5「마일」해상 (북위1도11분·동경103도

    중앙일보

    1973.04.04 00:00

  • 연통 떼 내던 2명|고압선에 감전사

    19일 하오4시10분쯤 서울 중구 회신동 2가6 서울「빌딩」(주인 김쇄하·36)5층 육상에서 난로연봉을 떼어내던 「빌딩」청소부 안태호씨(39)와 고물행상 박근성씨(30·동대문구창신

    중앙일보

    1973.03.20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