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겨울방학동안 영어와 함께 놀기
일찍 일어나 매일 영어공부 해야 12월이면 모든 학교들이 겨울방학을 시작한다. 요즘은 겨울방학 동안 우리 아이에게 영어공부를 어떻게 보충해줘야 할지 문의하는 학부모들이 많다. 영어
-
“이민 오면 공부 잘 할거라 대부분 착각”
26일 오후 미국 뉴욕 플러싱 파슨스가에 위치한 아담한 2층짜리 ‘청소년·가정 상담소(Youth and Family Focus)’. 16~18세의 한인 청소년 6명이 응접실 겸 교
-
대학들 “취업, 한 명이라도 더 …”
영진전문대학 기계설계반 학생들이 일본 취업을 위해 지난달 18일부터 일본 큐슈 쿠루메공대 등지에서 자동차 엔진 분해·조립 실습과 일본어 공부를 하고 있다. 사진은 학생들이 자동차
-
착실히 준비했는데, 돌아온 건 ‘50번의 낙방’
높은 칸막이로 나눠져 고시원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서울의 한 대학 도서관 열람실. 학과 공부보다는 고시나 취업을 준비하는 학생이 대부분이다. 중앙포토 ‘50전 50패’.취업 준비
-
특목대 탐방 육군사관학교 & 경찰대학교
특수목적대에 대한 관심이 해마다 높아지고 있다. 등록금 전액 면제 등 입학 때부터 주어지는 다양한 특전에 졸업 후 100% 취업 보장까지…. 이들의 인기가 수그러들지 않는 건 지극
-
신도시 살 만하세요? 입주 1년 맞은 동탄
동탄 신도시는 정보기술을 이용한 첨단 정보화 도시로 만들어지고 있다. 동탄 신도시 내 ‘U-시티 정보센터’에서 직원들이 시내 곳곳에 설치된 폐쇄회로 카메라를 통해 올라온 교통정보를
-
2008학년도 민사고 합격…이렇게 공부했다!
좌)한경선, 우)성예은 민사고 합격. 모든 이들의 바람이다. 남들 보다 어려운 환경을 딛고, 재수까지 감행한 학생도 있다. 그들의 ‘빛난’ 합격스토리를 들었다. 한경선 서울봉원중3
-
외국어 통역이 필요하신 분!
분당 외국어 자원봉사단 회원들이 10월 월례회를 위해 한자리에 모여 더욱 활발한 봉사활동을 다짐하고 있다. [사진=양영석 인턴기자]10일 오후 5시쯤 경기도 성남시 서울공항 K-1
-
영어 '공신'들의 공부 비법은
영어 ‘공신’(공부의 신)들에겐 어떤 비법이 있을까. 영어 열등생에서 1년 만에 영어 특기생으로 우뚝 올라선 김보연(22)씨와 토익(TOEIC)·토플(CBT TOEFL) 시험에서
-
[흥미 진단] 60대 노인의 좌충우돌 수다
▶왼쪽부터 조수환·임정재·장만수· 양은숙· 김양수 씨. “요즘은 사위 결정하기 전에 장인들이 꼭 같이 사우나 가잖다네요. 건강진단서 교환하듯… 잘 따라오면 ‘오케이’이고, 같이 사
-
"우리학생들 10년 후 국제무대 진출"
경기도 가평군 설악면 송산리에 있는 청심국제고로 가는 길은 청명했다. 산은 푸르고 호수는 잔잔했다. 학교는 산 중턱에 아담하게 자리잡고 있었다. 그 곳은 학교 이름(淸心) 그대로
-
[열려라공부] 글로벌 교육을 논하다
'좋은 학교'에 아이를 보내고 싶은 부모라면 생각해 보자. 아직도 명문대 합격자 수부터 떠올리는가. 그렇다면 당신은 아직 '글로벌 부모'의 준비가 안 된 것이다. 글로벌 파도는
-
[열려라공부] "수재, 11~16세 때 결정된다"
#사례 1. 고3인 나영이(가명)는 요즘 디자이너가 되고 싶다고 부모를 조르고 있다. 그러나 부모는 고개를 설레설레 내두르고 있을 뿐이다. 나영이가 그동안 숱하게 장래 희망을 바
-
상위 1% 우등생 따라잡기
중앙일보프리미엄은 민사고.특목고 입시를 준비하고 있는 우수 학생들을 직접 인터뷰해 그들의 공부방법과 노하우를 소개하는 '상위 1% 우등생 따라잡기' 코너를 마련, 3회에 걸쳐 연재
-
지자체 '공립학원' 아시나요
전남 곡성군이 폐교를 빌려 만든 공립학원 '아카데미'교실. 17일 고교생들이 학원강사의 강의를 듣고 있다. 곡성=프리랜서 장정필 16일 오후 7시 전북 순창군 순창읍 농업기술센터
-
맞춤형 대학교육 받는 여덟 살 송유근군
송유근군이 24일 인하대에서 자신의 발명품인 공기정화기를 시연하고 있다. 이 기기는 공기를 탁하게 만드는 이산화탄소를 탄소와 산소로 분리해 공기를 정화한다. 아버지 송수진씨는 "유
-
시골 학교 영어캠프 인기
▶ 상관초등학교의 영어캠프에서 원어민 교사가 아이들에게 생활영어 회화를 가르치고 있다. 방학은 학원 등을 다니면서 자신의 실력을 키우고 부족한 과목을 보충할 수 있는 좋은 기회.
-
[열라라! 공부] "떠먹여주는 공부, 아이들 망쳐요"
전소진(16.은광여고 1년), 소영(14.진선여중 2년) 자매는 각각 반에서 하나뿐인 '별종'이다. 사교육 1번지라는 대치동에서 학원 한번 다녀본 적이 없기 때문이다. 과외도 물론
-
러시아에서 온 미녀 5총사 대학생
"한국어 가운데 가장 먼저 배운 말이 '빨리 빨리'예요.식당이던 어디서든지 자주 들을 수 있어 이제는 가장 쉽게 사용하는 말이 됐습니다." ▶ 러시아 미녀 5총사. 아래 좌로부터
-
한문·서예 가르치는 '과외 스님'
"자, 한번만 더 써볼까. 천고마비(天高馬肥)…." 지난 2일 오후 8시쯤 울산시 온산공단 남측 끝단의 봉화산 중턱에 자리잡은 금어사. 요사채(스님이 기거하는 방)에서 스님의 지
-
[내고장 화제]러시아 노보시비르스크大 교수와 학생들
▶ 교환학생으로 영남대에서 한국학 등을 공부하고 있는 코마린스카야니콜라 예바·사비나·니콜렌코 (왼쪽부터). [연합] 러시아 노보시비르스크에 있는 대학의 교수 2명과 학생 4명이
-
해외연수 못지않은 영어캠프
부산시교육청이 개설한 '영어캠프'가 인기를 끌고 있다. 2002년 겨울방학 때 80명이던 수강생이 이번 여름방학에는 878명으로 늘었다. 교육청은 해외연수 보다 적은 비용으로 해외
-
경주세계문화엑스포2000 도우미 121명 '출동태세'
"내.외국인들에게 우리 문화의 우수성을 알리고 원만한 행사진행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경주엑스포 중국어 통역도우미 김소연(金昭硏.24.동국대 중어중문4년)씨는 요즘 학과공
-
19년째 배움의 불 밝힌 의정부 '노성야햑'
"이웃들의 못배운 한을 조금이나마 풀어주기 위해 밤을 밝혀가며 가르치고 있습니다. " 지난 20일 오후 8시30분 의정부시의정부2동 옛 동사무소 청사. 5평 남짓한 좁은 교실 안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