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형, 더 배우고 싶어요"…초등생 멘토링까지, 교문 나선 국립대
지난해 8월 전남대 'Dream UP(드림 업)'에 참여한 여수 지역 초·중등 학생들이 이 대학 건축학과 졸업 작품 전시회를 관람하고 있다. 'Dream UP'은 전남대 학생들이
-
'눈 깜빡깜빡' 검정고시 만점 기적…팔다리 마비 이겨낸 수찬씨
2022년 고졸 검정고시에 합격한 이수찬씨. [사진 충북교육청] 24시간 산소호흡기를 달고 사는 30대 중증장애인이 초·중졸 검정고시에 이어 고졸 검정고시를 만점으로 합격했다.
-
개학 연기에 ‘집콕 공부’ 돕는 교육 콘텐트 '무료 나눔' 확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으로 학교 휴업이 장기화되면서 온라인 학습 콘텐츠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웅진씽크빅 담당교사가 학생들과 화상수업을 진행하는 모습. [웅진씽크빅]
-
[월간중앙 평양 리포트] ‘금수저’는 대학 합격증을 문다!
김일성종합대·김책공대 등 북한 명문대 입학 경쟁 치열…학업성적보다 출신성분 중시, 군대 10년 다녀와야 응시 자격 잦은 노력동원으로 학구열 침체, 캠퍼스 안에서 금주·연애도
-
[열려라 공부+] 학교·홈스테이 생활 밀착 관리로 미국 명문대 진학률 높인다
미국 조기유학 성공을 위해 좋은 지역의 명문 학교를 찾는 학부모가 많다. 하지만 그것만으로는 자녀의 성공적인 유학 생활을 보장할 수 없다. 미국 명문대에 진학하려면 고교 전 학년
-
[열려라 공부+] 학교·홈스테이 생활 밀착 관리로 미국 명문대 진학률 높인다
미국 조기유학 성공을 위해 좋은 지역의 명문 학교를 찾는 학부모가 많다. 하지만 그것만으로는 자녀의 성공적인 유학 생활을 보장할 수 없다. 미국 명문대에 진학하려면 고교 전 학년
-
[소년중앙] "농업서 꿈 찾고 유학 접었죠"
김선영(30)씨는 고교 시절, 대학 입시만을 위한 공부를 하는 것이 의미 없다고 생각했습니다. 외국 유학과 창업이라는 두 가지 꿈이 있던 그는 학교를 그만두고 무작정 외국으로 가
-
”같이" "따로" 전국 사립예술고 음악·미술·무용과 내신 갈등
삽화=김회룡 기자 aseokim@joongang.co.kr"교육부 공문대로 국어·영어·수학 내신을 미술·음악·무용과를 다 합쳐서 내자"(미술학과 학부모들)"교육부 공문대로 하면 우
-
[수능개편]현재 중 3 보는 수능에 등장할 통합사회·과학은
일러스트=김회룡 기자 aseokim@joongang.co.kr현재 중학교 3학년이 치르는 2021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부터 통합사회∙통합과학이 시험 과목에 포함된다. 10
-
[수능개편]통합사회·과학은 필수, 수학은 그대로…문·이과 벽 못 넘은 '반쪽 개편'
지난 6월 올해 첫 대학수학능력시험 모의평가가 전국 2052개 고등학교에서 치러졌다. 교육부가 10일 발표한 수능 개편안에는 2021학년도부터 문·이과 통합으로 시험을 치르고 절대
-
[열려라 공부+] 진로 관련 공모전 꾸준히 참가, EBS 수능 교재 수차례 복습
한국산업기술대 수시 전형별 합격 비결 한국산업기술대 2017학년도 수시모집 학생부종합전형과 일반학생전형에 합격한 정호원군·권세영양·임해인군(왼쪽부터)이 도서관이 있는 종합관 앞에
-
[열려라 공부] 동영상 강의 보며 예습하고, 수업 땐 토론 … 학생들 눈빛이 반짝반짝
대구 정화여고 1학년 영어 수업에서이재민 교사(가운데)와 학생들이 영어원서 내용에 관해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이 학교는 일반고로는 드물게 영어원서 수업을 한다.[대구=프리랜서
-
‘황금연휴’인데…학원 특강에 연휴 사라지는 학생·학부모들
내달은 초순은 1일(근로자의 날), 3일(석가탄신일), 5일(어린이날), 6,7일(토·일요일), 9일(대통령 선거일) 등 공휴일이 징검다리로 끼어 있다. 대부분 초·중·고교는
-
무자녀 차별 “애 없는 게 죄인가요?”
일본 사이타마현 하토야마(鳩山)정 주택가를 걷고 있는 초등학생들. 최근 일본에서는 출산을 포기한 부부가 늘고 있다.자녀가 없으면 불행해진다’"도쿄의 한 사립대학에서 교직원으로 근무
-
붕 뜬 기분, 이 맛에 치과의 접고 폴댄스에 빠졌죠
오현진씨가 25일 서울 종로구 동숭동 ‘폴핏코리아’에서 팔과 다리로 별 모양을 만드는 폴댄스 동작 ‘트위스티드 스타’를 살짝 변형해 선보이고 있다. [사진 전민규 기자]높이 3m,
-
치과의사 출신 폴댄스 강사 오현진 "돈 적게 벌지만 즐겁다"
높이 3m, 직경 43mm인 수직기둥(폴)에서 그는 자유로웠다. 폴에 가뿐히 올라 두 다리로 매달리더니 허리를 아래로 굽혀 세 차례 회전했다. 갑자기 몸을 일으킨 후 두 손으로
-
[전교 1등의 책상] "핵심과 구조 파악하면 해결 못할 문제 없어요"
서울 경신고 2학년 고준석군 서울 경신고 2학년 전교 1등 고준석군은 승부욕이 남다르다. 초등학교 때 수영·축구 등의 운동을 하면서 이런 성향이 생겼다. 경기에서 지거나 만족할
-
신인상 놓친 김하성, 두 메이저리거에게 받은 유산
프로야구 넥센 히어로즈 유격수 김하성(21)은 신인상을 놓쳤지만 두 메이저리거에게 유산을 받았다. 강정호(29·피츠버그)와 박병호(30·미네소타)는 김하성에게 메이저리거가 되는 법
-
[TONG][두근두근 인터뷰] 최현석 셰프 1 "요리사에게 자격증은 필요 없다"
지금 대한민국에서 가장 바쁘게 보내고 있는 최현석 셰프가 서울시립청소년직업체험센터, 일명 ‘하자센터’의 영셰프 스쿨에 다니고 있는 예비 셰프들과 특별한 만남을 가졌다. 이날의 만남
-
대학 갈 때까지 선생님과 함께 사는 미국 유학
관리형 유학은 입학 후 성적과 대학 입시에 필요한 다양한 활동들까지도 관리한다.입학에 성공했다고 해서 유학 생활 전부가 잘될 거라고 장담할 수 없는 게 현실이다. 이 때문에 최근에
-
[해외 대학 리포트] 그린넬대, 하버드·스탠퍼드 등 명문 대학원 관문
그린넬대는 1846년 설립됐다. 유럽풍의 고풍스런 건물이 학교 곳곳을 장식한다. 학교는 노스·이스트·사우스까지 세 캠퍼스로 나뉜다. 사진은 학교 내 노스캠퍼스에 위치한 기숙사. [
-
앱 만들고 DNA 추출 … 대학서 열리는 고교생 서머 스쿨
부산 화명고등학교 학생 30명은 오는 20일부터 동명대에서 특별수업을 받는다. 창업동아리 대학생과 함께 스마트폰앱을 개발하는 수업이다. 대학생들은 멘토 자격으로 고교생들에게 관련
-
'먹방', '공방' 인기 끄는 인터넷 개인방송인…74세 할아버지는 인생상담
BJ 슈기가 닭다리 한 조각을 손에 쥐고 귀여운 ‘먹방’ 포즈를 취했다. 재수생 시절 부모님 몰래 시작한 일이라 슈기의 스튜디오는 아는 언니의 개인 사무실 한쪽에 책상 하나 달랑
-
하버드 법학 박사가 수익률 337% 인생이 되기까지
[포브스] ‘펀드공장장’ 곽태선 베어링자산운용 대표의 투자철학은 선한 투자 원칙을 지키고, 고객을 먼저 생각하는 투자다. 그는 1억7천만원을 들고 창업, 세 번의 M&A를 통해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