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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르웨이에 진 일본이 탈락…韓여자 핸드볼, 8강행 막차탔다
2일 일본 요요기 국립경기장에서 열린 도쿄올림픽 여자 핸드볼 A조 조별리그 한국과 앙골라의 경기. 무승부로 경기를 마친 한국의 류은희와 이미경이 포옹하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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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고사 결승골… 인천, 서울 제압하고 6위 도약
14일 서울전에서 선제골을 넣은 인천 무고사. [사진 한국프로축구연맹] 인천 유나이티드가 스테판 무고사의 결승골에 힘입어 FC 서울을 제압했다. 인천은 14일 서울 월드컵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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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동원·가브리엘 합류 서울, 4개월 만에 웃을까
FC서울에 입단한 지동원. [사진 FC 서울] 지동원(30)과 가브리엘 발보사(25·브라질) 영입 효과는 있을까. FC 서울이 4개월 만의 승리에 도전한다. 서울은 올 시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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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치앙라이 3-1 제압…ACL 조기 16강행
치앙라이와 아시아 챔피언스리그에서 수비벽을 세운 전북 현대 선수들. [사진 프로축구연맹] 프로축구 K리그1 전북 현대가 2021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16강 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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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누가 더 많이 골넣나'가 되버린 챔피언스리그
지난달 29일 유나이티드 시티전에서 김진혁이 득점을 올리자 기뻐하는 대구 선수들. [사진 프로축구연맹] 9-0, 8-0, 7-0. '누가 누가 더 골을 많이 넣나'가 됐다. 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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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재완 맹활약' 강원 FC, 성남 꺾고 10경기 만에 승리
프로축구 강원 FC가 K리그1에서 10경기 만에 이겼다. 강원은 26일 탄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성남 FC와 K리그1 2021 17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2-1로 이겼다.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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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추가 시간 10분에 극적인 PK 득점...1-1 무승부
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광주FC가 극적으로 승점 1점을 확보했다. 광주는 19일 광주축구전용구장에서 열린 서울FC와의 하나워큔 K리그1 2021 홈 경기에서 0-1로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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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투호, 레바논전 상관 없이 최종예선행 확정
축구대표팀이 13일 레바논전 결과와 상관 없이 카타르 월드컵 최종예선 진출을 확정했다. [뉴스1]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축구대표팀이 2022 카타르월드컵 아시아지역 최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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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이 된 영웅 위한 다섯 발의 예포
스리랑카전 선제 결승골을 터뜨리는 장신 공격수 김신욱(맨 오른쪽). [뉴스1] 9일 한국축구대표팀이 스리랑카를 상대로 2022 카타르 월드컵 아시아 2차 예선 H조 5차전을 치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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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투호 약체 스리랑카에 5-0 완승...김신욱 멀티골
김신욱이 선제골을 넣고 별세한 유상철 감독 추모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 [연합뉴스]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 39위 한국 축구대표팀이 약체 스리랑카(FIFA 204위)를 상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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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용에게 한 수 가르친 항서 형
동남아시아에서 축구 한류 확산에 앞장선 두 한국인 감독이 맞대결했다. 선배 박항서(62) 베트남 대표팀 감독이 후배인 신태용(51) 인도네시아 감독에게 한 수 가르쳤다. 박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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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항서호 베트남, 신태용호 인니 꺾고 2차예선 무패 질주
박항서 감독이 이끄는 베트남축구대표팀이 카타르월드컵 아시아 2차예선에서 신태용 감독의 인도네시아에 4-0 대승을 거뒀다. 베트남 공격수 쾅하이가 득점 직후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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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현 '결승골' 울산, 제주에 2-1 승리
제주 유나이티드를 2-1로 격파한 울산 현대. 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울산 현대가 리그 1위 자리를 굳건히 지켰다. 울산은 29일 제주월드컵경기장에서 펼쳐진 '하나원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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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르소·주민규 득점' 제주, 성남과 2-2 무승부
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제주 유니이티드가 성남FC가 승부를 가리지 못했다. 제주는 22일 제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원큐K리그12021 18라운드에서 성남과 2-2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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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광주에 2-1 짜릿한 역전승으로 7위 도약
K리그 프로축구 인천 유나이티드가 최하위 광주FC에 짜릿한 역전승을 거두고 7위로 도약했다. 인천은 15일 인천축구전용경기장에서 열린 K리그1 2021 16라운드 홈 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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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류첸코 8호골, 전북 개막 후 13연속 무패
제주전에서 동점골을 넣고 기뻐하는 전북 일류첸코(가운데). [연합뉴스] 프로축구 전북 현대가 개막 후 13경기 연속 무패를 이어갔다. 전북은 2일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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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성용 3연속골' 서울, '수퍼매치'서 역전승
21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K리그1 수원전 승리 후 FC 서울 기성용(가운데)이 기뻐하고 있다. [연합뉴스] 기성용(32)이 3경기 연속골을 터트린 FC서울이 ‘수퍼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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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성용 결승골’ FC서울, 사령탑 더비 승리
기성용이 광주FC를 상대로 득점포를 터뜨린 뒤 주먹을 불끈 쥐어보이고 있다. [연합뉴스] 프로축구 FC서울이 광주FC를 꺾고 2연승의 상승세를 이어갔다. 서울은 17일 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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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골·2도움' 메시, 라리가 2월 '이달의 선수' 선정
리오넬 메시. [로이터=연합뉴스] 리오넬 메시(34·바르셀로나)가 2월 스페인 프로축구 프리메라리가 최고 선수로 인정받았다. 프리메라리가 사무국은 6일(한국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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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리뉴 감독 "'북런던 더비' 의미를 잊으면 안 된다"
조제 무리뉴 감독 '북런던 더비'를 앞두고 조제 무리뉴 토트넘 감독이 승리를 약속했다. 오는 7일 영국 런던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토트넘과 아스널이 2020~21 잉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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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인은 손이 그립다...잉글랜드 대표팀서 부진
케인이 잉글랜드 대표팀에서 힘을 못 쓰고 있다. 토트넘에서 손흥민처럼 콤비 플레이를 해줄 선수가 없어서다. [사진 토트넘 인스타그램]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에서 펄펄 날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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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인적 일정 탓? 득점 행진 멈춘 손흥민
브라이튼전에서 질주하는 토트넘 손흥민. [AFP=연합뉴스] 살인적 경기 일정에 지친 탓일까. 손흥민(28·토트넘)이 득점 행진을 멈췄다. 잉글랜드 토트넘 공격수 손흥민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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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치히 시즌 첫 패...황희찬 25분 활약
황희찬이 3경기 만에 교체 출전했다. 공격 포인트는 올리지 못했다. [사진 라이프치히 인스타그램] 독일 프로축구 RB 라이프치히가 시즌 첫 패를 기록했다. 라이프치히는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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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 클라시코'서 레알 마드리드, 바르셀로나 3-1 격파
레알 마드리드 라모스가 올 시즌 첫 엘 클라시코에서 공수에서 활약하며 승리를 이끌었다. [사진 레알 마드리드 인스타그램] 스페인 프로축구 레알 마드리드가 시즌 첫 ‘엘 클라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