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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 도민체전 1위 스포츠 도시 입증
제62회 경북도민체전 폐막 구미시에서 개최한 경북 최대 스포츠 축제인 「제62회 경북도민체육대회」가 13일 폐회식을 끝으로 4일간 이어진 체전의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지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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金 확정지은 농구대표팀 "말로 표현 못 해. 너무 기쁘다"
한국 남자 농구 대표팀이 극적인 명승부를 펼치며 인천 아시안게임 금메달을 확정지었다. 유재학 감독이 이끄는 한국은 3일 인천 삼산월드체육관에서 열린 대회 남자 농구 결승에서 이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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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朴의 남자'에서 '인천의 남자'로 … 유정복 인천광역시장
시민이 행복하고 자부심을 갖는 도시를 만들겠다고 강조하는 유정복 인천시장. 6월 4일 지방선거에서 막판 역전승을 거둔 유정복 인천광역시장(57)은 취임 이후로 승리의 여운을 느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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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인과 365일 시원하게~ 통하는 경기도콜센터
30일(월) 오후 경기도청 신관 1층 회의실에서 이재율 경제부지사와 사단법인 BBB코리아 유장희 대표(통역 자원봉사 NGO) 등 관계자들이 ‘경기도-BBB코리아 Partnersh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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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비비코리아 언어 장벽을 넘은 문화 이벤트 개최해
지난 7월 10일, 사단법인 비비비코리아(회장 유장희) 비비비코리아 에서 제5회 인터내셔널 프렌즈데이 남이섬 기차여행 문화행사가 개최되었다. bbb 봉사자 및 주한외국인 300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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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과 자연의 공존을 생각하는 낙동강하구
낙동강하구둑 낙동강 하구는 낙동강이 남해바다와 만나는 곳으로 천연기념물 179호로 지정된 철새도래지이다. 그곳에 을숙도라는 섬이 있다. 을숙도(乙淑島)는 새(乙)가 많고 물이 맑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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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탄핵안 처리 현장 생중계 16신~21신]
헌정사상 처음으로 대통령 탄핵안이 국회를 통과함에 따라 전국이 충격에 휩싸여 있습니다. 중앙일보 인터넷뉴스는 이번 탄핵안과 관련된 모든 뉴스를 실시간으로 중계합니다. #21신/ 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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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 미국대선] 사그라든 '딘風' … 다시 4龍 각축
미국 민주당 대선후보 선출을 위한 첫 관문인 아이오아 코커스(당원대회)는 대혈전이다. '수십년 만에 가장 치열한 선거전'이라는 게 미 언론의 평가다. "현직인 공화당 조지 W 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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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쁘다 '깜짝산타' 오셨네…
"곰돌이 푸 인형을 갖고 싶어요. 식당에서 일하는 엄마가 늦게 들어오기 때문에 캄캄한 밤에 저와 동생을 지켜줄 큰 인형이 있었으면 좋겠어요." (현주.초등5년) "안녕. 현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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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래산타' 저소득층 어린이에게 선물 듬뿍
“곰돌이 푸우 인형을 갖고 싶어요.식당에서 일하시는 엄마가 늦게 들어오시기 때문에 캄캄한 밤에 저와 동생을 지켜줄 큰 인형이 있었으면 좋겠어요.” (현주·초등5년) “안녕.현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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뿌리내린 '봉사 은행'… 50여 지자체로 운영 확산
서울 마포구 도화동에 사는 김모(31.여.미용사)씨는 최근 '동작자원봉사은행'에 '출금(出金)'신청을 했다. 그가 찾는 것은 돈이 아니다. 그동안 틈틈히 미용 자원봉사를 하며 '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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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택 19가구에 보금자리 선사
한국 사랑의 집짓기 운동 연합회(한국해비타트)가 태풍으로 삶의 터전을 잃은 강원도 수재민과 무주택자들을 위해 건립한 '사랑의 마을'이 12일 준공됐다. 강릉시 구정면 여찬리 17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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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안 '매미' 쓰레기 언제 다 치울지 막막
태풍 '매미'로 강원도 동해안에 떠내려온 쓰레기 처리가 지연되면서 백사장 및 수중 생태계 오염과 그물 손상 등 2차 피해가 우려되고 있다. 24일 강원도 환동해출장소에 따르면 매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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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종합 뉴스 브리핑] 9월 18일
*** 행사 모임 충북 제천 지역 자원봉사자들의 축제 한마당인 '제천 자원봉사박람회'가 19~20일 화산동 야외음악당과 중앙로 차없는 거리에서 열린다. 행사에선 54개 자원봉사단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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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심 피서지] 길동 자연 생태공원
"여기 밤색 털이 난 버섯은 털가죽버섯이고, 가장자리가 검은 건 먹물버섯, 이쪽 나무 아래 있는 건 여러분이 집에서 반찬으로 많이 먹는 싸리버섯이에요." 나무둥치에 둥그렇게 모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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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 뉴스 브리핑] NGO 外
***NGO '경주세계문화엑스포 참여시민협의회'가 9일 엑스포조직위에서 회원 1백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발대식을 갖고 활동에 들어갔다. 경주YMCA 등 경주지역 60여개 시민단체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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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시장 보궐선거 막판 과열
오는 24일 실시되는 경남 거제시장 보궐선거를 앞두고 후보들의 막판 표밭 훓기가 한창이다. 5명의 후보진영은 선거일이 임시 공휴일로 지정되지 않은 데다 정치불신 등으로 전체 유권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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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 참사 한달] 사건수습 어떻게 돼가나
오는 18일이면 대구지하철 방화 참사 사건이 발생한 지 만 한달이 된다. 이 사건에 대한 수사는 답보 상태지만 '실종자 인정사망심사위원회'가 활동을 시작하면서 수습에 가닥이 잡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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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지하철 참사] 합동분향소 4만3천명 조문 발길
○…대구지하철 참사 희생자들의 영혼을 위로하는 조문객들의 발길이 사건발생 8일째인 25일에도 줄을 잇고 있다. 사망자들의 영정이 안치된 대구시민회관 합동분향소에는 이날에만 조문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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촛불 행렬 … 대구의 눈물 달랬다
"임이시여, 하늘 나라에서 고이 잠드소서. " 대구 지하철 참사 6일째. 휴일의 달구벌에는 온종일 비가 내렸다. 차가운 빗줄기는 추모 인파들의 얼굴을 적시고, 가슴을 적셨다.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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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을 따뜻하게]"봉사자 덕에 재기 앞당겼죠"
지난 여름 태풍 '루사' 피해 이후 손을 놓고 있다가 15일 장사를 다시 시작한 강릉 중앙시장 지하어시장 상인들은 "이런 환경에서 장사를 하게 될 줄은 꿈에도 상상하지 못했다"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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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00여 봉사자 대부분 학생"
대구U대회 준비의 실무책임자인 하진규(河震奎·61·사진) 조직위원회 사무총장은 "지역주민과 대학의 주체적인 참여를 통해 앞으로 국제대회의 모델이 될 수 있는 대회로 치러내겠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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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취재수해지역사람들]"겨울 코앞인데…" 컨테이너 신세 한숨
태풍 '루사'가 휩쓸고 간 지 석달째로 접어들었다. 폐허가 되다시피 한 강원도 영동지역과 충북 영동군 일대에선 아직도 2천여가구의 수재민들이 컨테이너에 의지한 채 겨울나기를 걱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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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사리손 정성 모아 해외 난민에 식량
"10원·1백원 짜리 동전이지만 이것들이 해외 난민들의 양식이 될 걸 생각하니 뿌듯해집니다." 지난 18일 오후 서울 청담동 한국국제기아대책기구 지하 사랑관 작업실. 앞치마를 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