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년 대입문턱 더 높다 | 모집인원줄고 응시자는 늘어나
내년 대학입시경쟁이 전례없이 치열해진다. 4년체대학 (1백2개교)의 평균단순경쟁률이 올해 3·7대1에서 내년에는 3·8대1이상으로 높아지고 63개전기대 실질경쟁률도 올해2·3대1에
-
내년 전기대 경쟁률 2.8대1될 듯
87학년도 전기대학 입시경쟁률은 올해의 2·3대1보다 훨씬 높은 2·8대1정도가 예상된다. 23일 전국시·도교육위원회의 집계에 따르면 87학년도 대입 학력고사 응시예정자는 지난해의
-
(18) 대입「점수지상」서 벗어나야한다
해마다 우리는 홍역을 치르며 연말연시를 보낸다. 줄잡아 인구의 10%가 이른바 「대입전쟁」에 직·간접으로, 자의든 타의든 「참전」하지 않을수 없게된다. 원서를 든 수험생은 경쟁자가
-
영어「필수」, 제2외국에 「필수선택」으로|86학년도 대입전형 이렇게 실시된다
86학년도 대학입시가 6개월앞으로 다가왔다. 문교부가 17일 확정발표한 일정에 따르면 오는 11월20일 대입학력고사를 실시, 연말이전에 결과를 발표한다. 이는 지난해의 11월23일
-
대입지원자 5만 여명 늘어|내년 자연계 41萬2千명·인문계 만명
올 가을에 치를 86학년도 大入학력고사 지원예정자가 85학년도보다 5만여 명이나 늘어난 77만 여명으로 집계됐다. 전국 시·도 교위가 22일 문교부에 보고한 내년도 대입학력고사지원
-
취업비상|취직난의 여차…되게 원이 붐빈다
지난해 3월 경북대 대학원에 입학한 이현복군 (27·철학과 2학기)은 요즘 때아닌 독일어회화공부에 열중하고있다. 경북대 철학과출신인 이군은 4학년 재학시 일반기업체나 중·고교 교사
-
취업비상(5)|전문대졸업자 갈곳이 없다
『…5일 금성사, 6일 서울컨설턴트, 7일 대우엔지니어링…』 서울 월계동 인덕공전 실습과장 이희찬교수(52)의 지난 연말 달력에는 하루1건씩 졸업생의 취업의뢰를 위해 방문해야만 했
-
"우리대학졸업생을 뽑아주세요"|대학가에 「취업비상」
대학가에 「취업비상」이 걸렸다. 대학마다 취업지도위원회를 구성, 각기업체의 취업정보안내책자를 발행하고 교수들은 물론 총·학장까지 대학홍보책자를 휴대한채 각 기업체를 방문, 제자들의
-
취직난 시대
본격적인 취직시즌에 접어들면서 고급인력의 취직난이 심각한 문제로 등장하고있다. 「학사 10만명 실업시대」 라는 믿기 어려운 현실이 눈앞에 빚어지고 있는 것 같다. 해마다 취직시즌이
-
대학정원 자연계 대폭늘어
문교부는 6일 85학년도 입학생의 졸업정원을 84학년도보다 5천8백80명이 늘어난 16만5천7백80명으로 확정, 발표했다. 늘어난 졸업정원은 자연계가 76.2%인 4천4백80명,
-
제구실 찾는 전문대학
정부가 공업전문대학을 기술분야별로 특성화시켜 육성하기로 한것은 기술인력의 내실있는 양성을 위한 운영개선이라는 점에서 바람직한 일이다. 정부가 지난 79년 전문대학이란 교육과정을 신
-
대입 자연계지원자 대폭늘어
85학년도 대입학력고사 지원자가 대입사상처음으로 70만명선을 넘어선 가운데 자연계지원자가 크게 늘어났다. 중앙교육연수원이 지난 달 30일 집계분석한 85학년도 대입학력고사원서 마감
-
인천전문대등 5개교 동계대학서 흡수권장|문교부
문교부는 23일 전문대 운영개선방안을 확정, 내년에 4년제 대학 부설로 동일캠퍼스를 쓰고있는 인천전문대등 5개 전문대의 4년제 대학흡수를 권장하고 명지 실업 전문대등 3개 전문대의
-
대학졸업정원 초과모집 비율 130%이내서 자율로 결정|부교부, 85학년도 시행검토 30획일 탈락 폐단없애|여자대학…의학계학과선 이미실시
대학신입생의 졸엄정원 초과모집비율 결정이 대학재량에 맡겨진다. 문교부는 현행 졸업정원제에서 졸업정원의 1백30%를 반드시 모집토록한 신임생 초과모집비율을 1백30%이내에서 대학이
-
석사학위 따야 고교교사 임용
문교부는 86년 개교를 목표로 현재 충북청원군에 설립추진중인 한국교원대학교가 문을 열면 기존 국립사범대의 학생정원을 조정하고 일반교원양성기관을 정비보완▲일반대의 교직과정설지를 제한
-
지원율 증가둔화·포기도 늘어|-84학년도 대입학력고사 지원상황 분석
문교부는 84학년도 대입학력고사 지원자수를 모두 68만7천6백45명으로 집계, 지난1일 발표했다. 이번 학력고사 원서마감결과 과거에 볼수없던 세가지 두드러진 현상이 나타났다. 첫째
-
《내년졸업 대입정원》4,060명 증원 입학정원 20만 5천명선…진학율 33·9%로 저하
문교부는 8일 전국 99개 4년제대학(1개대 신설포함)의 84학년도 신입생 졸업정원(87학년도기준)을 올해의 98개대 15만5천8백40명보다 4천60명(2·6%)늘어난 15만9천9
-
수원 가톨릭대 신설 승인
83학년도엔 82학년도에 비해 입학인원은 5천3백56명(2·7%), 졸업정원(86학년도기준)은 4친1백20명이 늘어났었다. 이번 조정으로 당해연도 고졸자의 4년제대학 수용률은 33
-
대입경쟁
학력고사를 치른 수험생(약64만8천명)을 기준으로할때 83학년도 4년제대학(입학정원20여만명)입학경쟁률은 3·3대1로 지난해 3·0대l보다 높아졌다. 특히 학력고사성적이 2백70점
-
내년 4년제대 경쟁률 평균3·3대1로 판명
문교부는 오는 12월2일실시되는 83학년도 대학입학학력고사 지원자를 모두 67만4천l백91명으로 집계, 9일 발표했다. 이는 82학년도 59만1천7백21명의 13·9%에 해당하는
-
내년 대입정원 5천3백56명 증원
문교부는5일 전국 98개4년제대학(분리1개교 포함)의83학년도 입학인원을 올해19만7천1백4명보다 5천3백56명(2·7%)이 늘어난 20만2천4백60명으로 확정, 발표했다. 졸업정
-
더 좁아진 「대학문」
83학년도 대학입학인원 증원을 5천3백56명으로 묶기까지 문교부는 상당히 고심한 것으로 보인다. 서울대·항공대등 10개대학을 제외한 87개대학이 6만5천여명 증원을 신청해왔으나 5
-
전문대 정원동결
문교부는 19일 전문대의 신설및 학생증원을 억재, 현수준에서 동결하고 당분간 현재의 정원법위안에서▲전자계산▲외국어▲관광▲보육과등 여성교육관련학파▲야간부의 신설및 증원만허용키로 했다
-
전문대학의 육성
전문직업인의 양성을 목적으로 설립된 전문대학의 상당수가 입학정원미달, 재학생의 중도학업포기, 기업체의 냉대로 인한 취업율저조 등으로 존립자체가 위협을 받고 있다. 요즘이 입학시즌인
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