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불우한 이웃을 돕자"|각계서 온정의 물결

    『불우한 이웃을 돕자』-. 연말을 맞아 각구·출장소 이웃돕기 창구등에는 각계각층으로부터 성금과 성품이 몰려들고 있다. ▲평화전업사(대표 조명제)직원일동은 14일 이웃돕기성금 1백만

    중앙일보

    1978.12.18 00:00

  • 소화기부품 훔친 공장장 등 넷 구속

    【수원】서울지검수원지청 박병무 검사는 2일 경쟁회사 생산제품을 훔쳐낸 소방기구생산업체인 안양대성산업주식회사(안양시 평촌동158) 공장장 이광수(37·서울 영등포구 신길동 344)·

    중앙일보

    1978.05.02 00:00

  • 스미드부대 주력도착

    【김해기지=이창우·이무의기자】「팀·스프리트78」에 참가하는 미보병25사단제21연대1대대장「윌리엄·코미」중령(37)이 3일상오11시21분 지휘본부와함께 김해기지에 도착했다. 이로써

    중앙일보

    1978.03.03 00:00

  • "침략자의 맥을 끊어라" 「스미드」부대 28년만에 다시 출동

    【호놀룰루=고정웅 특파원】한국동란 당시 첫참전한 미군부대인 「스미드」 부대 (21연대1대대)가 28년만에 한미연합 「팀·스피리트」 작전에 참가하기 위해 미본토 주력1진으로 다시 한

    중앙일보

    1978.02.27 00:00

  • 팀·스피리트 78 1진 내일 김해 도착

    【호놀룰루=고정웅 특파원】『팀·스피리트 78』에 참가하는 미 보병 25사단 제21연대1대대 병력 1진 1백50여명이 27일 하오5시40분(이하 한국시간)한국으로 출동, 28일 상오

    중앙일보

    1978.02.27 00:00

  • 「팀·스피리트78」 발진앞둔 미보병25사단 병사들 표정엔 "필승"의 자신감

    【호놀룰루=고정웅 특파원】「팀·스피리트78」 한미연합훈련에 참가하는「하와이」 주둔 미보병25사단은 출동준비를 완료하고 D 「데이」 만 기다리고있다. 25사단 공보장교 「화이트」소령

    중앙일보

    1978.02.25 00:00

  • 미 해·공군 지원하면 서울방위 무난

    ▲전문 북괴는 계속 한반도의 안정을 위협했고 현대식 무기의 국내생산과 해외구매로 그들의 군사력을 증대시켜 북괴의 대한위협은 여전히 심각하다. 「카터」 대통령은 상호방위공약에 명시된

    중앙일보

    1977.12.13 00:00

  • 천륜 어긴 북괴의 비 인도성 규탄

    20일 상오 10시 일본인 북송 가족이 북송된 가족들의 비참한 생활을 폭로하는 대강연회가 사단법인 여성문제 연구회(회장 박정자)주최로 18일 내한한 북송 일본인 처 자유왕래 실현운

    중앙일보

    1976.10.20 00:00

  • 고속버스 추락 23명 사망-경남 양산 하북면 경부고속도로서

    【양산=곽기순·김무신 기자】18일 하오 10시10분쯤 경남 양산군 하북면 답곡리 성천 부락앞 경부고속도로 하행선(서울 깃점 3백 97.6㎞)에서 46명의 승객을 태우고 서울을 떠나

    중앙일보

    1976.05.19 00:00

  • 주한미군 전투력증강

    【워싱턴27일 합동】주한미군의 전투병력 대 지원병력의 비율은 최신전자계산기술을 사용함으로써 종전의 37대63에서 55대45로 개선되었음이 지난해 미 국방성 고위관리의 의회진언기록에

    중앙일보

    1976.02.28 00:00

  • 표 오른 전당대회 전초전|신민 각파, 조직점검·착휴 활발

    "연합전선만 펼 수 있다면" 타협과 대결, 전당대회에서의 숨가쁜 투표 등 민주정당으로서의 면모를 발산하는 신민당. 허다한 상처를 안고도 유일의 정통야당으로 성장해온 신민당은 5월

    중앙일보

    1976.01.10 00:00

  • 구정을 나눈 노병들

    건군 27주년을 하루 앞둔 30일 하오6시 서울국립극장 2층「로비」에서 20여년전 각국의 한국참전 노병들이 한자리에 모여 전장(전장)의 우정을 되새겼다. 이 자리에는 주최자인 김종

    중앙일보

    1975.10.01 00:00

  • 성대·동대 등 호국단 발단

    성균관대를 비롯, 동국대·서울산업대가 25일상오 각각 학도호군단 발단식을 가졌다. 성균관대는 동교 종합운동장에서 교직원 전원·학훈단 관계자·5천여명의 학생 등 5천7백37명이 참가

    중앙일보

    1975.06.25 00:00

  • 중·일 전쟁 곤경속 우리교포 피란 도와|한국동란 때도 3개 사단 파견을 제의|열화 같은 성격…웃거나 화내는 일 없고

    김홍일씨가 장 총통을 처음 만난 것은 그가 중국에서 북벌 혁명군에 가담한데이어 38년 제3차 장사회담때 제9집단 참모처장으로 있을 때였다. 이것이 계기가 되어 청년군 조직문제로「아

    중앙일보

    1975.04.07 00:00

  • 해방이후 북괴도발 6·25등 백70건

    해방이후 지금까지 6·25동란 등 북괴 또는 남로당이 저지른 각종 무력도발로 입은 인명피해는 사망 82만3천3백3명, 부상 77만8천9백67명 등 모두 1백60만2천2백70명에 달

    중앙일보

    1974.09.26 00:00

  • 극동에서의 군사력 균형

    미·중공, 또는 미·소간에 표면상의 공존 체제가 성립되고 있는 배후에서·소·중공이 계속 군사력을 증강하고 있음은 잘 알려진 사실이다. 북한 역시 이에 뒤질세라 군사력 증강에 박차를

    중앙일보

    1973.12.01 00:00

  • (421)지원 작전(7)

    (1) 공병은 다른 병과와는 달리 「기술」과「전투」를 겸하는 준 전투 병과로서 도로를 보수, 확장하고 교량을 가설하며 축성 공사 등으로 보병 부대를 지원하는 본연의 임무와 더불어

    중앙일보

    1973.02.05 00:00

  • (414)|그리스원정군 대대

    1개대대의 육군과 1개수송중대의 공군을 참전시킨「그리스」는 한국전이 일어나기 1년전인 49년까지 본국에서 공산주의자들의 내란을 겪었다. 이 내란은 45년부터 시작되어 5년간이나 계

    중앙일보

    1973.01.15 00:00

  • (413)|우방 참전 부대 (14)|콜롬비아·캐나다 군

    중남미의 「콜롬비아」와 북미의 「캐나다」는 유엔 참전 16개국 중 가장 늦게 군대를 보내왔지만 약 2년 동안 한국에서 계속 싸웠다. 「캐나다」는 공군과 해군을 50년7월30일부터

    중앙일보

    1973.01.10 00:00

  • 모범 시민 11명 표창|서울시

    양탁식 서울 시장은 30일 이수재씨(66·종로구 원서동211)등 11명을 11월의 모범시민으로 뽑아 표창하고 미 2보병사단 지원 사령부 소속「케네드·와일리」사병(26)에게 감삿장을

    중앙일보

    1972.11.30 00:00

  • 문화재보호 범국민운동

    문공부는 26일 문화재 보호 범국민운동의 모태인 사단법인 한국문화재 보호협회에 사업전개에 관한 기본지침을 시달했다. 이 지침은 ⓛ한국 문화재보호협회의 도·시·군 지부조직과 회원 모

    중앙일보

    1972.07.28 00:00

  • (323)|하늘의 전쟁(14)|미그 통로의 공중전

    미 공군이 한국전쟁에서 공산군을 격파하는데 큰 몫을 했다는 것은 재언의 여지가 없다. 미 공군은 북괴 남침 후 해군과 함께 6월27일부터 한국전에 개입, 4∼5일 안에 2백여 대의

    중앙일보

    1972.05.08 00:00

  • 민족의 증언 목차|4월3일로 총 310회 연재

    ▲가장 길었던 3일(37회) ①=전선과 경무대표정 ②=토요일의 심야 파티 ③=육본의 대책 ④=심야의 비상각의 ⑤∼⑦=국회의 수도사수결의 ⑧=정훈국과 KBS ⑨=대통령의 전화방송 ⑩

    중앙일보

    1972.04.03 00:00

  • 작년선거비 공식집계 37억

    28일 하오의 총리비서실엔 귀국중인 민충식 주 호주 대사와 김좌겸주「인도네시아」총 영사 등 4, 5명의 공관장들이 느닷없이 들어와 비서 진을 어리둥절하게 만들었다. 맨 먼저 비서실

    중앙일보

    1972.03.29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