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일은 식목일…산림청「전국민 한 그루 심기」캠페인 |주거지 녹지 가꾸기 주력
5일은 제47회 식목일. 4월은 식목의 달이다. 산림청은 5일부터 20일까지를 국민식수기간으로 정해「전국민 한 그루 나무심기」운동을 펴는 등 대대적인 행사를 벌이기로하고 나무심기·
-
소득표준율 제조업 백개종목 10% 인하
◎사치성 소비관련 55개는 10% 올려/국세청 확정발표 신발·의류 등 제조업체를 중심으로 1백개 종목의 소득표준율이 지난해보다 평균 10% 내리고 사치성 소비관련 업종을 포함한 5
-
제조업 취업기피 여전/병역특례제등 「유인책」도 별효과없어
◎중기인력 36만여명 부족/작년 3분기 불과 0.1%증가 정부가 제조업쪽으로 인력을 끌어들이기위해 사무직보다 생산직근로자의 임금을 상대적으로 많이 올려주거나 군복무대신 산업체에서
-
뚝섬공원 골프연습장
서울시는 24일 서울성수동1가 뚝섬체육관 (옛 경마장) 내 골프연습장과 골프장의 사용료를 내년1월부터 36.7%, 31.7%씩 각각 인상키로 했다. 현재 3천 원인 골프연습장 사용
-
(83) 다도해관광 중심지 발돋움
천년사찰 대흥사와 고산 윤선도의 유적지, 그리고 국민관광지 땅끝(토말)으로 널리 알려진 해남읍이 서다도해권 대단위 관광개발사업으로 서남해안의 새로운 관광중심지로 떠오르고 있다. 인
-
“골프대중화 철회를”/36개단체,관계법 개정 청원서
공해추방운동연합·환경정책연구소·골프장반대 경기도대책위원회 등 전국 36개 환경·지역주민단체들은 7일 낮 서울 정동 세실레스토랑에서 공동기자회견을 갖고 정부의 골프대중화정책 철회를
-
심판대에 오른 "골프 대중화"
골프장건설에 따른 산림훼손 등 환경피해에 대해 심각한 우려가 일고있는 가운데 골프대중화정책의 철회를 위한 관계법률개정 등을 요구하는 청원서가 민간환경단체명의로는 처음 국회에 제출돼
-
골프장 허가 남발 자연파괴 "조장"-국감서 드러난 경기도 정 난맥상(1)
경기도는 복마전인가. 지난 16일부터 막이 오른 경기도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드러난 골프장건설에 따른 산림훼손, 국유림특혜임대, 농지·임야 불법전용, 농가주택개발을 빙자한 호화별장신
-
국감서 드러난 「골프장비리」|6공들어 백39곳 승인|"청와대 압력으로 규제완화" 새 불씨|국공유림까지 마구 훼손|「보전임지」전용 여의도광장 30배
6공들어서만 1백39곳이나 신설허가가난 골프장사업이 국정감사에서 또한차례 논란이되고 있다. 국회 행정위·내무위·농림수산위등에서 집중추궁을 받아 산림훼손·산지전용·국유지대부·환경영향
-
“환경처와 합의한 골프장 규제조항/장병조씨가 삭제·완화
◎박석무의원 주장 90년 이후 골프장 급증의 조건이 된 체육청소년부의 「골프장 관리규정」은 당시 청와대 문화체육비서곤인 장병조씨가 주도했다고 민주당 박석무 의원이 주장했다. 박의원
-
골프장에 국유림 60만평 임대/경기도 13곳
◎연 21억 받고… 업자 특혜의혹/작년 경기지역 산림훼손 89년의 2.3배 【수원=김영석기자】 경기도는 17일 열린 국정감사에서 72년 6월부터 90년 9월사이 한일골프장등 13개
-
건설중 골프장 36%가 “탈법”/산림훼손·농지도 전용
◎사용금지 폭약도 펑펑 터뜨려/경기도내 골프장 현장 점검 경기도내에 건설중인 19개 골프장들이 농경지 불법전용 23건 3만5천4백20평,산림불법훼손 17건 3만1백90평,하천 및
-
건설중인 골프장/80%가 「환경평가」무시
◎36군데서 산림·농지훼손/마구깍아내 산사태 불러/한곳엔 공사중지 명령/환경처 새로 건설중인 골프장 대부분이 환경영향평가 협의 사항을 무시한 채 고성능 폭약사용·산림훼손등 법을 어
-
환경평가 무시 골프장 허가/비위공무원 인사조치/감사원,국회보고
환경처가 골프장 허가에 따른 환경영향평가과정에서 규정상 골프장건설이 허용되지 않는 곳을 건설가능지역으로 평가해줬다가 감사원에 지적됐다. 감사원이 10일 국회에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
규제조치 강화이후 골프장사업권 양도 잦다
○…골프장 회원권분양이 계속 미달되고 있는데다 환경평가서 제출등 각종 규제조치가 강화됨에 따라 일부 신규골프장의 사업권이 다른 업체로 넘어가거나 공사를 포기하는 사례가 늘어나고
-
“환경처마저 골프장 두둔 하다니…”/수해주민 법정투쟁 나선다
◎군의회도 「특위」구성 합세/용인/피해증거 수집·농성 계속/골프장들 “간접피해 인정못한다” 지난달 경기남부 일원에서 발생한 산사태 수해의 원인과 책임을 놓고 피해주민과 지방의회,골
-
국지적 물난리 속수무책|구멍 뚫린 기상관측
지난 21일 경기 남부지역을 중심으로 중부 일원에 쏟아진 집중폭우의 피해는 국지적인 기상이변, 환경영향평가를 무시한 골프장 건립, 수방대책의 소홀함 못지 않게 정부관계당국의 기상업
-
8개 골프장 「수해주범」확인/용인군/공사장 토사유출로 농경지 침수
◎환경처,수도권 19개 골프장도 점검나서 【수원=김영석기자】 경기도는 25일 수해와 관련,용인군지역내 태영·신원월드 등 9개 골프장 건설공사장 주변마을에 대한 현장조사를 벌인 결과
-
자연 파괴·수방 소홀이 부른 인재|수원·용인 등 중부 지역 수재 원인
기습 강풍을 동반한 집중호우가 중부지방에 쏟아진 21일 30여명의 사망·실종자를 낸 경기도 용인 지역 산사태 등 수해는 골프장 건설 등 무분별한 자연 파괴 행위와 「구멍 뚫린 수방
-
"환경처의 민원해결 능력불신"|민원인 3백 명 설문 환경정책연
환경피해를 보고 집단민원을 제기한 사람들 중 상당수가 환경처 등 행정관청의 문제해결능력에 강한 불신감을 갖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상당수 민원인들은 앞으로 본격 개막될 지방의
-
경기도 골프장 건설 농지·산림 크게 해쳐
【수원=김영석기자】경기도내에서 건설중인 대부분의 골프장들이 공사과정에서 농지·하천 등을 불법 전용하거나 산림을 불법 훼손하는등 위법행위를 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경기도가 3월
-
공해방지 재원위한 고육책/「오염유발 부담금제」실시 어떤효과 있나
◎더럽힌 정도를 계수로 계산한뒤 부과/농약 마구쓰는 골프장은 더많이 부담 환경처가 환경투자재원 마련을 위해 추진중인 오염유발부담금제는 「오염자 부담원칙」에 근거를 두고 있다. 그러
-
″명감독〃지휘봉 왕년의 두 스타플레이어|남자팀 조련에 농구인생 걸겠다
「스타플레이어 출신이 반드시 명감독이 되지는 않는다」. 스포츠계에서는 이 말이 보편화되어 있으나 최근 들어 국내스포츠계에서는 선수에 이어 감독으로서도 성가를 높이는 경우가 많아졌다
-
노총/전교조/환경단체/정치권서 목소리 커진다
◎기초의회 34명 진출/「광역」선거도 대거 참여할듯 27일로 개표가 완료된 구·시·군의회 의원선거에서 노총·전교조가 내세운 후보들 외에 환경운동단체대표등이 7명이나 당선된 사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