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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P 전용 온라인 쇼핑몰 나왔다…현대백화점, ‘RSVP’ 오픈
현대백화점 직원이 고객에게 귀빈(VIP) 전용 폐쇄형 온라인몰 ‘RSVP’를 소개하고 있다. 사진 현대백화점 현대백화점이 업계 최초로 VIP 전용 온라인몰을 선보인다. 단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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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중앙] 사진으로 잇는 인류의 역사, 게티이미지 사진전
사진이 발명되기 전엔 대부분의 추억과 사건들이 기억으로 저장되었다면, 사진이 발명된 후에는 더욱더 생생하게 기록되고 있습니다. 발명 초창기에는 고가의 장비와 기술이 필요해 흔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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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 한국어 전문가들이 한마당에 모여 한국어 미래를 말하다
문화체육관광부(장관 황희, 이하 문체부)는 국립국어원(원장 직무대리 신은향)과 함께 10월 4일(월)부터 9일(토)까지 ‘2021 세계 한국어 한마당’을 온라인으로 개최하고 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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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영균, 그의 영화 인생이 한국 현대영화사
엔딩 크레딧 엔딩 크레딧 신영균 지음 RHK 원로 영화배우의 ‘라떼는’(나 때는) 회고담이 이렇게 흥미진진할 수가. 총 쏘는 장면에서 실탄을 사용하고(‘빨간 마후라’) 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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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책거리 그림에 반해, 반평생 연구한 92세 미국인
1975~1977년 창덕궁 낙선재서 전시된 여섯 폭짜리 책거리 병풍. Norman Sibley가 촬영했다. 최근 출간된 책거리 그림 영문 연구서는 케이 E 블랙 여사의 유작이 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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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 책거리 그림에 반해서···" 연구에 반평생 바친 美 노학자
1970년대 한국을 방문했다가 책거리 그림을 보고 반해 47년을 책거리 탐구에 바친 케이 E. 블랙 여사. 책을 받고 열흘 뒤인 지난 5일 92세로 세상을 떠났다. [사진 사회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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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터브루]숫자로 보는 오늘의 인물, 윤정희
가 매일 여러분께 뉴스 속 화제의 인물을 '숫자'로 풀어 전해드립니다. 시리즈 2019년 11월 22일 주인공은 배우 윤정희입니다. 지난 10일 윤정희의 알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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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민호의 레저터치] 화담숲 생수 할아버지를 기억하시나요?
━ 손민호의 레저터치 비로소 입을 연다. 2013년부터 십수 번 ‘화담숲’을 들락거렸던 인연으로서, 고(故) 구본무 LG그룹 회장이 화담숲에 남긴 일화를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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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부터 대구수목원엔 1만 송이 국화향 가득
대구시 달서구의 대구수목원이 가을을 맞아 29일부터 다음달 11일까지 국화전시회를 한다.전시회에는 모형작품 330여 점과 분재·현애작품 등 국화 1만 송이를 볼 수 있다. 모형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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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 향 솔솔~ 저 푸른 숲 … 철쭉도 시샘하듯 붉은 자태 뽐내
| 소나무 정원 개장한 곤지암 화담숲 지난 3일 곤지암 화담숲에 ‘미완성 소나무 정원’이 개장했다. 소나무를 예술작품처럼 감상하며 산책하는 정원이다.경기도 광주의 곤지암리조트 옆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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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서 한두 시간이면 봄이 있는 호텔 여행
한눈에 보는 ‘인천·경기 호텔 봄 패키지’벚꽃·목련 같은 봄꽃이 꽃망울을 터트리기 시작했다. 짧아서 더 아쉽기만 한 봄이다. 하루하루 완연해지는 봄기운을 만끽하기 위해 1박2일 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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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만 명 몰리는 예술 장터, 광주 대인야시장
광주광역시 대인시장에서 열리는 별장의 거리공연 모습. 재래시장에 예술을 접목한 야시장에는 매회 1만여 명의 시민이 몰린다. [사진 별장프로젝트사업단] 1959년 문을 연 대인시장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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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르신과 젊은 작가 만나는 인천 수봉다방
동네 빈 가게를 문화공간으로 개조한 인천시 남구 수봉다방이 지난달 30일 문을 열었다. 청년 작가들이 개소식에 모여 얘기를 나누고 있다. [사진 청년 작가 모임] 9일 낮 12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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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중탐구] 우리가 몰랐던 명량해전 승리의 비밀 - 철쇄술과 판옥선이 압승의 원동력
2층으로 건조된 판옥선은 일본군의 장기인 백병전을 무력화하는 효과적인 전투 수단이었다. 영화 은 역사와 대중문화가 만나 빚어낸 걸작이지만 두 시간 가량의 러닝타임 안에 역사적 사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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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죽지세 '명량' … 소문난 잔치엔 먹을 게 있다
자고 일어나면 세포분열 하듯 관객 수가 100만 명씩 늘어난다. 이순신 장군의 명량해전을 소재로 한 영화 ‘명량’ 얘기다. 이대로라면 관객 1000만 명은 당연지사에, 1500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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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죽지세 ‘명량’ … 소문난 잔치엔 먹을 게 있다
자고 일어나면 세포분열 하듯 관객 수가 100만 명씩 늘어난다. 이순신 장군의 명량해전을 소재로 한 영화 ‘명량’ 얘기다. 이대로라면 관객 1000만 명은 당연지사에, 1500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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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의 뜻 전하던 청마 납시오
경주 김유신묘 인근에서 출토된 통일신라시대 십이지신상(十二支神像) 중 말(午)상. 갑옷을 입고 긴 칼을 든 말이 정교하게 묘사되어 있다. [사진 경기도박물관] 2014년은 갑오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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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아트센터는 미친 극장 ?
제1회 강동 스프링 댄스 페스티벌의 개막 공연을 장식할 LDP무용단의 ‘노 코멘트’. [사진 강동아트센터] 미친 극장. 공연판에서 서울 강동아트센터를 부르는 말이다. 왜? 올 한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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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가 높이 샀다, 그의 예술경영
윤영달 크라운·해태제과 회장이 직원 교육 프로그램인 유리병 공예를 시연하고 있다. [박종근 기자] “예술이 밥 먹여 주느냐”고 빈정대곤 한다. 막말이지만 일말의 진실도 있다. 예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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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서 한라까지 다향이 흐른다
차(茶)의 계절이다. 차밭마다 물기를 머금어 절로 윤기가 도는 파란 차들이 물결을 이룬다. 곡우(20일) 전에 차를 따기 시작한 아낙들의 손길이 가장 바쁜 때다. 이때를 맞아 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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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자에 감성 입히려 100만 평 아트밸리 만들어”
CEO의 일요일 ① 윤영달 크라운·해태제과 회장 ‘하루를 30분 단위로 쪼개 쓰는 사람들.’ 기업 최고경영자(CEO)를 흔히 이렇게 부른다. CEO에겐 월·화·수·목요일 다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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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 하버드 학위, 동부 출신 … '벽'을 깬 하버드의 선택
하버드대의 첫 여성 총장으로 내정된 파우스트 교수가 11일 캠퍼스에서 소감을 밝히고 있다. [캠브리지(보스톤) AFP=연합뉴스]세계 최고의 대학으로 꼽히는 미국 하버드대에 처음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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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로청소년 작품 전시회-인천시
인천시 남부근로청소년복지회관은 23일부터 25일까지 미술.꽃꽂이 등 330여 작품으로 제2회 근로청소년 작품 전시회를 갖는다.(032)869-2010. 광진구는 30일 오후2시 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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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시전집 펴낸 모윤숙여사
원로시인 모윤숙씨의첫전집이며, 또 색다른 시집인 두권의 책이 나왔다. 『색다른 시집』이란 표현이 어울리는 것은 이전집이 10대에 쓰여진 동요들까지 수록하고 있기 때문인데 모윤숙씨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