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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만나는 3부리그 포천 “포기는 없다, 당당히 맞선다”
챌린저스리그(3부리그) 팀 중 유일하게 FA컵 32강에 오른 포천시민축구단. [포천시민축구단 제공] 경기도 포천시 선거관리위원회의 공익근무요원 이후선(28)씨. 그는 요즘 K-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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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제스트] 신지애, JLPGA 사이버 에이전트 준우승 外
◆신지애, JLPGA 사이버 에이전트 준우승 신지애(23·미래에셋)가 1일 일본 지바현 쓰루마이 골프장에서 열린 일본여자프로골프 사이버 에이전트 레이디스 토너먼트대회 사흘째 최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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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제스트] MLB 개막 … 신시내티, 밀워키에 9회 말 역전 外
MLB 개막 … 신시내티, 밀워키에 9회 말 역전 미국프로야구 신시내티가 1일(한국시간) 홈에서 열린 메이저리그 밀워키와의 정규시즌 개막전에서 4-6으로 뒤진 9회 말 2사 후 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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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축구 120분 혈전 끝 석패, 북한은 강했다
"중앙선데이, 디시전메이커를 위한 신문" 한국여자축구가 20일 텐허스타디움에서 열린 북한과의 광저우아시안게임 여자축구 준결승에서 연장전까지 가는 혈투 끝에 1-3으로 아깝게 패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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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축구 120분 혈전 끝 석패, 북한은 강했다
한국의 이은미(왼쪽)가 20일 광저우 텐허스타디움에서 벌어진 북한과의 여자축구 준결승전에서 북한의 윤현희(가운데)와 공중볼을 다투고 있다. 한국은 연장 접전 끝에 1-3으로 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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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경기 만에 시즌 첫 골, 시동 건 박지성
박지성(29)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입단 후 한 경기 최다 공격포인트(1골·2어시스트)를 기록했다. 23일(한국시간) 영국 스컨소프 글랜퍼드파크에서 열린 맨유와 스컨소프 유나이티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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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호·이세돌, 쿵제 잡으러 간다
쿵제 9단중국 쑤저우(蘇州)에서 8일 제15회 삼성화재배 월드바둑마스터스(총상금 6억5000만원) 본선이 개막된다. 1500∼1800년 전 인공으로 만든 운하를 따라 배가 다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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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와 메시, 남아공 ‘10번의 전설’ 누가 쓸까
아르헨티나의 리오넬 메시(왼쪽)와 브라질의 카카는 마라도나와 펠레를 떠올리게 한다. 사진은 지난해 9월 5일 열린 월드컵 남미예선 경기. [로사리오 AP=본사특약] 관련기사 영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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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키 이정민, 연속 버디로 ‘1등 언니’ 서희경 잡다
‘루키’ 이정민(18·삼화저축은행)이 ‘1인자’ 서희경(하이트)을 꺾는 파란을 일으키며 16강에 진출했다. 이정민은 21일 춘천 라데나골프장(파72)에서 계속된 KLPGA투어 두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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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구] ‘3월의 광란’ 마침내 출발 … 4월 4일 만날 4강은 어디?
‘3월의 광란(March Madness)’이 시작된다. 2010 미국대학스포츠협회(NCAA) 남자농구 디비전Ⅰ의 64강 토너먼트가 19일(한국시간) 막을 올린다. 대학농구 토너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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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침없는 이청용 저 기세, 이제는 박지성 못지않다
볼턴의 이청용이 한국인 프리미어리거 역사를 새로 쓰고 있다. 이청용(가운데)이 27일 번리와의 경기에서 결승 골을 넣은 뒤 자신감 넘치는 표정으로 팬들의 환호에 답하고 있다. 망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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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LPGA] 서희경 ‘역전의 여왕’
서희경이 4번 홀에서 티샷하고 있다. [KLPGA 제공]서희경(하이트)은 ‘역전의 명수’다. 22일 강원도 춘천 라데나 골프장에서 열린 KLPGA투어 두산매치플레이챔피언십 2라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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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LPGA] 서희경 “하마터면 …”
하늘에선 굵은 빗방울이 쏟아졌지만 매치플레이의 열기는 뜨거웠다. 우승상금 1억원의 주인공을 가리는 KLPGA투어 두산매치플레이챔피언십이 21일 강원도 춘천 라데나 골프장(파72)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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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LPGA 두산 매치플레이 오늘 티오프
국내 유일의 여자 매치플레이 대회인 두산 매치플레이 챔피언십이 21일부터 강원도 춘천 라데나 골프장에서 열린다.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상위 랭커 64명이 총상금 4억원, 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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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 매치플레이 챔피언십 21일부터 4일간
두산 매치플레이 챔피언십 21일부터 4일간 팽팽한 기싸움 색다른 묘미 ‘두산 매치 플레이 챔피언십’이 오는 21일부터 4일간 춘천 라데나GC에서 열린다. KLPGA(한국여자프로골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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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이 먼저 애정 보여줘야 팀이 큰다
N리그에 참가 중인 천안시청 축구단. 2연승만 챙기면 리그 상위권에 오를 수 있다. 16일 오후5시 홈경기가 열린다. 뒷편에 서포터즈 ‘제피로스’의 현수막이 보인다. [천안시청 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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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GA] 우즈 “내가 얼마나 잘할지 빨리 보고 싶다”
PGA 투어가 들썩이고 있다.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34)가 복귀하기 때문이다. 우즈는 25일 밤(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마라나의 리츠칼튼 골프장에서 열리는 월드골프챔피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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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향에도 못 돌아가는 장사·챔피언들의 굴욕
씨름선수도, 권투선수도 이종격투기의 높은 벽을 넘지 못했다. 최홍만도, 추성훈도 흔들리고 있다. 중앙SUNDAY가 장사와 챔피언들의 굴욕을 들여다봤다. 다음은 기사 전문. 이태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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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향에도 못 돌아가는 장사·챔피언들의 굴욕
이태현(오른쪽)이 2006년 격투기 데뷔전에서 히카르도 모라이스의 펀치에 뒷걸음질치고 있다. 작은 사진은 경기 후 상처를 가리려는 이태현의 모습. 관련기사 천하장사·챔피언들의 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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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BC 마운드에 태극기 꽂고 오겠다”
김인식(한화) 감독이 이끄는 제2회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대표팀이 8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출정식을 열었다. 김 감독을 비롯한 코칭스태프와 선수들은 이날 새 대표팀 유니폼을 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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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드의 강철군단 ‘어게인 2006’
하인스 워드 지상 최대의 격전으로 불리는 미국 프로풋볼(NFL) 플레이오프가 4일(한국시간) 시작됐다. 이날 아메리칸 콘퍼런스(AFC) 와일드카드 라운드에서는 샌디에이고 차저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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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엽아, 찬호야~ 끝까지 기다릴게”
박찬호(35·필라델피아)와 이승엽(32·요미우리·사진)이 제2회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대표팀 2차 후보선수 명단에 포함됐다. 김인식(61·한화) 대표팀 감독은 “둘 모두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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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카페] 이지희, 일본여자오픈 골프 우승 外
◆이지희, 일본여자오픈 골프 우승 이지희(29·진로재팬·사진)가 5일 일본 니가타현 시바타시 시운 골프장(파72·6484야드)에서 열린 일본여자오픈골프 챔피언십 4라운드에서 5언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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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동민, 태권도 남자 80㎏급 금빛 발차기
차동민(22ㆍ한국체대)이 2008 베이징올림픽 태권도 남자 80㎏이상급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차동민은 23일 베이징과학기술대 체육관에서 열린 결승전에서 알렉산드로스 니콜라이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