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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프로야구] 스타 스토리16. 아키야마 고지
2000년 현재의 시점에서 아키야마 고지(38)가 그동안 거두었던 성적을 돌아보면 실로 눈이 부실 정도이다. 퍼시픽리그 우승 10회, 재팬시리즈 우승 7회, 골든글러브 11회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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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팀결산 (3) - 휴스턴 애스트로스
지난해 휴스턴 애스트로스는 97승을 따내며 3년연속으로 내셔널리그 중부지구의 패권을 차지했다. 비록 포스트시즌에서는 여전히 애틀란타라는 벽을 넘지 못했지만, 이제 강자로서의 위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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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80년생 퍼칼 'NL 신인왕'
애틀란타 브레이브스의 유격수 라파엘 퍼칼(20)이 내셔널리그 신인상(Rookie of the Year)을 차지했다. 퍼칼은 8일 전미야구기자협회의 투표에서 총 144점을 얻어 세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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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프로야구] 주간리뷰: 10월 둘째주(10.10-10.15)
어제 경기에서 오릭스는 롯데에 1:4로 패함으로서 64승 66패를 마크, 8년만에 처음으로 5할승률을 넘지 못하는 수모를 겪게 되었다. 오기 감독이 팀을 맡은 이후 오릭스는 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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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포수 혁명, 피아자와 이반 로드리게스
포수 능력중에서 가장 중요시 된 것은 전통적으로 수비능력이었다. 포수는 도루 저지나 투구 블로킹, 원만한 투수 리드등 수비력 갖추고 그저 2할 4~5푼대의 타율만 유지 해주면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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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MLB 잡학사전 (9) - 부전자전, 메이저리그
메이저리그를 보면 유난히 '부자(父子)' 선수들이 많음을 느낄 수 있다. 특히 70년대 이후 '물질적인 풍요'를 얻게 된 스타 선수들은 원정경기에 자신의 아들을 데리고 다니는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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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MLB 잡학사전 (9) - 부전자전, 메이저리그
메이저리그를 보면 유난히 '부자(父子) ' 선수들이 많음을 느낄 수 있다. 특히 70년대 이후 '물질적인 풍요'를 얻게 된 스타 선수들은 원정경기에 자신의 아들을 데리고 다니는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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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후반기 달성 예상 기록
'98년에는 우선, 5월 6일에 시카고 컵스의 루키 케리 우드가 휴스턴 애스트로스와의 경기에서 9이닝 동안 20개의 탈삼진을 기록했고, 케리 우드 돌풍의 여세가 가시기도 전인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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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스타열전 (26) - 알렉스 로드리게스
'시애틀의 잠 못 이루는 밤' (Mr. Sleepless in Seattle) 4년 전부터 시애틀의 시민들을 잠을 이루지 못하게 하는 젊은 사나이가 있다. 당시의 시애틀 마리너스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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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리키 핸더슨, 시애틀과 계약
얼마전 뉴욕 메츠에서 방출된 리키 핸더슨(41세)이 시애틀 매리너스와 2년 계약을 맺었다. 2001년까지 시애틀에 있게 된 핸더슨은 올해는 190만달러, 내년에는 300만 달러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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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프로야구] 이종범 연이틀 홈런
'바람의 아들' 이종범(주니치 드래건스)이 두경기 연속 홈런을 터뜨렸다. 이종범은 13일 벌어진 히로시마 카프와의 원정경기에서 6 - 0으로 앞선 3회 주자 2, 3루에서 우측 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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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프로야구] 이종범, 연일 '승리 도우미'
이틀 연속 홈런을 때렸던 ‘바람의 아들’ 이종범(주니치 드래건스)이 도루 2개를 뽑아내며 주니치 공격 선봉장으로 나섰다. 이종범은 14일 벌어진 히로시마 카프와의 원정경기에서 도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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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프로야구] 이종범, 1타점·2도루로 팀 승리 견인
`바람의 아들' 이종범(주니치 드래곤스)이 주니치의 공격 선봉장으로 나섰다. 이종범은 14일 히로시마 시민구장에서 열린 일본 프로야구 히로시마 도요카프와의 원정경기에서 4타수 1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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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배] 4일의 경기예상평
4:00 부산고와 함께 우승후보로 꼽히는 서울의 경기고와 영남의 복병 경남상고와의 자존심을 건 한판 승부. 지난 두 경기에서 무려 8개의 홈런을 터뜨린 가공할 장타력의 경남상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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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박찬호가 상대하는 신시내티 타선 분석
신시네티가 지난시즌 96승67패의 좋은 성적으로 와일드카드 경쟁에 낄 수 있었던 이유는 리그 최강의 불펜진과 더불어 찬스때 득점타를 때렸던 응집력있는 타선이 있었기 때문이다.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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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올 시즌 각팀 예상 (7) - 시카고 화이트삭스
객관적으로 볼 때 AL 중부지구에서 클리브랜드 인디언스를 잡고 지구 우승을 노릴 만큼의 전력을 갖추거나 아니면 적어도 와일드카드를 노릴 만한 팀은 없어 보인다. 알버트 벨, 프랭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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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새 천년 영파워 (8) - 장성호
사이버중앙에서는 각팀별로 새 천년 한국프로야구를 이끌 선수들을 뽑아 시리즈로 엮는다. 이번에는 아홉번째로 해태 타이거스의 장성호를 소개한다. 그리고 네티즌들의 참여를 위해 네티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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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천년프로야구] 6. 올해도 기록 풍년
기록의 스포츠 프로야구가 새 천년 첫 시즌에도 기록 풍년을 예고하고 있다. 이번 시즌 타자부문에서는 홈런, 타점, 득점, 루타, 사사구, 안타, 타수, 도루등 모든 통산 기록이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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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올 시즌 각팀 예상 (7) - 시카고 화이트삭스
객관적으로 볼 때 AL 중부지구에서 클리브랜드 인디언스를 잡고 지구 우승을 노릴 만큼의 전력을 갖추거나 아니면 적어도 와일드카드를 노릴 만한 팀은 없어 보인다. 알버트 벨, 프랭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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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해태, 홍현우와 1억4천에 재계약
프로야구 해태 타이거즈는 홍현우와 지난해 1억원보다 40% 많은 1억4천만원에 2000년 연봉 재계약을 했다고 20일 밝혔다. 홍현우는 지난 시즌 첫 30홈런-30도루를 올렸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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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새 천년 한국프로야구를 이끌 선수 (9) - 장성호
사이버중앙에서는 각팀별로 새 천년 한국프로야구를 이끌 선수들을 뽑아 시리즈로 엮는다. 이번에는 아홉번째로 해태 타이거스의 장성호를 소개한다. 그리고 네티즌들의 참여를 위해 네티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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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장종훈·김용수, 새천년 기록사냥
올 시즌 프로야구 타격부문 통산기록을 대부분 갈아치운 장종훈(한화)이 내년 시즌에도 기록 사냥을 이어갈 전망이다. 또 현역 최고령선수 김용수(LG) 역시 프로야구 역사에 새로운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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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투병' 이민호 만루포 '투혼'
이민호 (쌍방울)에게서는 독한 쑥냄새가 난다. 원인도 제대로 모르는 난치병인 버거씨병으로 양쪽 다리가 마비되는 이는 매일 1시간씩 쑥뜸을 하고 경기에 출전한다. '투병생활' 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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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타고투저…'新나는' 방망이
방망이는 춤추는데 마운드는 무너졌다. 극심한 타고투저로 대변되는 올 프로야구. 팀당 경기수도 1백32경기로 늘어나 국내 프로야구 타격기록이 거의 모두 바뀌는 시즌이 될 조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