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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삼동 신세계빌라
아파트를 지을땐 대지가 넓을수록 좋지만 다가구주택은 불필요하게 너무 넓으면 채산성이 도리어 떨어지는 수가 있다. 서울역삼동733의13 나대지에 건설된 신세계빌라는 1백43. 5평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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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유동 상가주택
구멍가게가 끼어있는 변두리 도로변의 허름한 단독주택을 4~5층 규모의 근린 생활시설이나 상가주택으로 재개발하는 이른바 소규모 건물 재건축붐이 일고 있다.서울도봉구수유동316의12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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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호대로변
서울남동부의 중심지 강동구는 북쪽으로 한강을 경계로 성동구와접하며 서쪽으로는 성내천을 사이에 두고 송파구와 분구됐다. 또한 동쪽으로는 경기도광주군이 있어 일찍부터 서울 동부지역의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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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반상가
상가는 일반적으로 아파트상가와 일반상가로 분류되고 일반상가는전문.재래상가와 근린.중심상가로 나뉜다. 남대문.동대문시장같은 전문.재래상가의 경우 권리금이 엄청난데다 거래도 현지상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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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동 일신빌딩
서울종로구평창동343의1일대 주택가.고급 단독주택과 빌라들이즐비하게 늘어선 주택단지 속에 외관이 심플하면서도 아기자기한 이미지를 전달하는 미니 3층짜리 건물이 길가에 고즈넉이 서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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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심 골프연습장공사 찬반-현장법정 열려 치열한 공방
주민의 행복추구권과 환경권이 사유재산권과 충돌할때 법정은 어떤 판결을 내릴까. 11일 오후2시 서울강남구청담동 청담근린공원내 골프연습장 건설현장에서는 이색「야외법정」이 열렸다.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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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법정」 열려 치열한 공방/도심 골프연습장공사 찬반
◎답사 나온 판사앞서 주민·업주 변호사 변론/“자연경관 망치고 소음” “사유재산권 침해다” 주민의 행복추구권과 환경권이 사유재산권과 충돌할 때 법정은 어떤 판결을 내릴까.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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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계단별 폭.높이까지 제한
「서울에서 집 짓고나면 모두 野黨이 된다」-. 자기손으로 집짓기 위해 관청을 출입한 사람치고 거미줄같은 규제와 건축공무원을 원망하지 않는 사람이 없다는 얘기다. 서울 은평구 李모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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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치지구 건폐율 축소|인천 5층이상 건물 규제
인천시내 풍치지구의 건축물건폐율이 축소되는등 건축규제가 강화된다. 14일 시가 마련한 건축조례개정안에 따르면 충치지구 (일반주거·준주거지역내 풍치지구제외) 내 건축물 건폐율이 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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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청동 가회동「한옥보존지구」해체
보존여부를 놓고 말썽을 빚어온 서울가회·삼청동일대 한옥보존지구(19만5천평·2천7백56가구)가 지구지정 7년2개월만에 이달안으로 모두 해제된다. 서울시는 25일 재산권침해를 주장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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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군 본부자리 4만평 고층 아파트 건설
대방동 공군 본부 자리가 서울시의 풍치 지구 해제 방침에 따라 고층 아파트 단지로 변하게 된다. 서울시는 27일 대방동 350일대 옛 공군 본부 땅 7만8천여평에 대한 도시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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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감고 준공 검사"… 건축사 34명 적발
서울지검 서부지청 특수부 (임운윤 부장검사· 소병철 검사) 는 26일 불법건축물에 대한 준공검사조서를 허위로 작성해 준공 필증을 받도록 해준 건축사 34명을 적발, 나영균 씨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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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뚜막에 아이들 놓아둔 셈|-화재참사 계기로 본 복합건물의 문제점
눈가림 소방행정이 대낮 8명 희생 참사 화재를 불렀다. 복합건물에 잡동사니 가게들이 들어차 휘발유·솔벤트등 위험물을 쌓아두는데도 위층엔 허가없는 탁아소등 어린이 교육시설까지 입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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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길음·돈암지역
작년10월 지하철4호선이 완전 개통되고 길음동일대의 개발계획이 발표되면서 서울 서북부의 중심지역으로 떠오르고 있다. 동소문구역과 돈암2구역1지구 재개발사업이 올해 착공되며 돈암2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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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암골「달동네」재개발
돈암국민학교 북쪽 산비탈에 위치한 돈암골 옛동네가 불량주택재개발사업으로 고층아파트단지로 변모한다. 돈암동 606, 616번지일대 5만5천6백14평 부지에있는 불량주택 1천5백채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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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투기억제책 발표후 매기 거의 끊겨
한양주택이 25일쯤 강동구방이동에 짓고있는 방이동 한양아파트 2백52가구를 분양한다. 이번에 분양되는 아파트는 31평형 84가구,45평형 1백12가구,52평형 56가구등이며 평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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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지역 자투리땅 주택 신축을 허가
건설부는 19일 아파트개발촉진을 위한 대책으로▲아파트건설이 사실상 불가능한 아파트지구지정을 과감히 해제하고▲자투리땅에도 건축을 허가해주며▲아파트지구 안에서 소규모개발을 인정해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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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집」만을 높이는 도시건축
도시 개형에 있어서의 역점으로 흔히「도시미관」·「근린과의 조화」·「사회적 건강」등 이 꼽히고 있다. 도시의 외관적 측면을 강조하는 도시미관 및 근린과의 조화와 함께 그 속에서 생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