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막내'의 반란…韓 양궁이 金 따낼수밖에 없는 이유 있었다
양궁 국가대표 김제덕(오른쪽)선수가 24일 일본 도쿄 유메노시마 공원 양궁장에서 열린 도쿄올림픽 혼성 결승전 4세트에서 10점을 쏜 후 기뻐하고 있다. 도쿄=올림픽사진공동취재단
-
'런던 MVP' 김연경와 '리우 MVP' 주팅의 마지막 맞대결
(서울=뉴스1) = 8일 여자배구대표팀 김연경이 태국 나콘라차시마에서 열린 아시아대륙 예선 B조 두번째 경기인 이란과의 경기에서 득점 성공 후 환호하고 있다. 여자배구대표팀은 이
-
[이번 주 리뷰] 중국압박 이어간 G7, 종부세는 2%만 (14~18일)
주요 7개국(G7) 정상들은 11~13일(현지시간) 정상회의를 열고 마지막 날 공동성명을 통해 중국을 강도 높게 압박했다. G7 정상들은 비시장 정책과 관행을 지적했고, 신장위구
-
한국 여자배구, 김연경 집중 공략한 일본에 완패
일본을 상대로 공격하고 있는 김연경 [연합뉴스] 한국 여자배구 대표팀이 한일전에서 완패했다. 세계적인 레프트 김연경(33·중국 상하이)조차 일본의 그물망 수비를 뚫지 못했
-
변방 북마케도니아에 충격패…전차군단 뢰프 퇴장하나
요아힘 뢰프 ‘부끄러운 패배.’ 독일 빌트는 독일 축구대표팀이 안방에서 유럽 축구 변방 북마케도니아에 당한 충격적 패배를 이렇게 표현했다. 독일은 1일(한국시각) 독일 뒤스부르크
-
[더오래]박진영이 일으키고 있는 일본의 4차 한류 열풍
━ [더,오래] 양은심의 도쿄에서 맨땅에 헤딩(46) “한국어에 이런 글자 있어?” “응! 있어.” “한국어 가르쳐 줄래?” “응, 그래.” 요즘 일본의 어느 중학교
-
김연경 “도쿄올림픽 연기, 당혹스럽지만 당연한 결정”
터키 리그에서 뛰고 있는 김연경 선수. 사진 엑자시바시 홈페이지 한국 여자배구대표팀 주장 김연경(32·터키 엑자시바시)이 도쿄올림픽 1년 연기 소식에 “당혹스럽긴 하지만 당연한
-
중요할 땐 슈퍼맨 같은 능력 발휘하는 22세의 PGA 우승자 임성재
임성재. [AFP=연합뉴스]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혼다 클래식에서 우승한 임성재(22)는 지난해 PGA 투어 신인상을 받았다. 우승 없는 신인왕이 옥에 티였는데 이 번 우승
-
노예림 “19세 생일날 에비앙서 우승할래요”
재미교포 노예림은 올 시즌 LPGA 강력한 신인왕 후보다. 그는 23일 개막하는 신설 대회 게인브릿지 LPGA를 통해 투어 공식 데뷔전을 치른다. 프리랜서 박태성 지난해 9월 열
-
도쿄가 부른다, 동경이 답했다
이동경이 요르단전 종료 직전 버저비터 프리킥골을 터뜨린 뒤 환호하고 있다. [사진 대한축구협회] 4분의 추가시간마저 모두 지나버린 후반 50분. 마지막 공격 기회에 돌파하던 미드
-
도쿄가 부른다 동경이 답했다
19일 오후(현지시간) 태국 랑싯 탐마삿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0 아시아축구연맹(AFC) U-23 챔피언십 한국과 요르단의 8강전. 이동경이 후반 추가시간 극적인 결승골을 넣은
-
‘부상 투혼’ 김연경 “모든 것 걸고 싶어 진통제 맞고 뛰었다”
2020 도쿄올림픽 본선 티켓을 거머쥔 한국 여자배구 대표팀 주장 김연경과 스테파노 라바리니 감독 등이 13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했다. [연합뉴스] 도쿄올림픽 본선 진출권을
-
첫 트로피 들어올린 벤투 “완벽한 경기, 선수들에게 고맙다”
18일 부산아시아드주경기장에서 열린 동아시안컵 한국과 일본전에서 승리를 거두며 대회 우승을 차지한 대한민국 축구팀 파울루 벤투 감독이 시상식이 끝난 뒤 한승민 장비 담당관에게 메
-
붕어빵 같았던 2019년 벤투 축구
19일 아랍에미리트 아부다비의 모하메드 빈 자예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대한민국과 브라질 대표팀의 친선경기에서 파울루 벤투 감독이 선수들에게 적극적인 수비를 지시하고 있다. [연합뉴
-
[송지훈의 축구·공·감] 벤투호 ‘레바논 쇼크’ 반복하지 않으려면
2011년 레바논 원정경기에서 1-2로 지고 귀국한 조광래 당시 대표팀 감독이 인천공항에서 취재진의 질문 공세를 받는 모습. [중앙포토] 8년 전인 2011년 11월15일. 레바
-
北 "축구경기 홍보 말라"···40명vs10만명, 외로운 평양 승부
대한민국 남자 축구대표팀 손흥민이 13일 오후 인천국제공항 출국장으로 들어서고 있다. 대표팀은 중국을 경유해 평양에 도착, 오는 15일 북한과 카타르월드컵 아시아 지역 예선 3차
-
14일 오후 평양땅 밟는 벤투호, 실시간으로 못 본다
남자 축구 국가대표팀 주장 손흥민(오른쪽).[연합뉴스] 손흥민을 필두로 한 남자축구 대표팀이 평양에 입성하는 장면 등을 끝내 실시간으로 볼 수 없게 됐다. 파울루 벤투 감독이
-
축구대표팀, 13일 베이징 경유해 14일 평양 입성
2022 카타르 월드컵 아시아 2차예선 스리랑카전을 앞둔 축구 국가대표팀 손흥민이 9일 오후 경기도 화성시 향남읍 화성종합경기타운 주경기장에서 훈련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
미궁에 빠진 평양 남북대결...北 개최포기? 벤투호 힘빼기?
지난 1990년 남북통일축구경기가 열린 평양 김일성경기장 전경. [중앙포토] 다음달 15일 평양에서 열릴 예정이던 2022 카타르 월드컵 아시아 2차예선 남북 대결이 미궁에
-
한 번 보면 그대로 따라 한다…신통방통한 골프천재 임성재
아시아 선수로는 처음으로 PGA 투어 신인왕을 노리는 새내기 임성재. [로이터=연합뉴스] 임성재(21)는 현재 미국프로골프(PGA) 투어에서 가장 주목받는 신인이다. 올 시즌 P
-
[박린의 뷰티풀 풋볼]박지성·손흥민과 또 다른 'Z세대 이강인'
16일 이강인이 U-20월드컵 골든볼을 수상한 뒤 시상대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1980년대생 박지성(38), 1990년대생 손흥민(27·토트넘), 2000년
-
한국 여자 축구 마지막 자존심 지킨 여민지의 '첫 골'
여민지가 18일 열린 여자월드컵 A조 조별리그 3차전에서 노르웨이를 상대로 후반 33분 만회골을 넣고 기뻐하고 있다. [AP=연합뉴스] 한국 여자축구대표팀 공격수 여민지(
-
'연이은 1골차 승' 정정용호, 이번엔 '레알 유망주' 루닌 넘자
정정용호가 U-20 월드컵 결승에서 상대해야 할 우크라이나 골키퍼 안드리 루닌. [AP=연합뉴스] 연이은 1골차 승부. 이제 정정용호 앞에 있는 건 우크라이나 골키퍼 기대주
-
슛돌이 이강인, 죽음의 조 뚫어라
이강인은 24일 개막하는 U-20 월드컵 본선을 통해 세계 무대에 데뷔한다. 지난달 23일 파주트레이닝센터에서 열린 훈련 도중 동료에게 엄지손가락을 들어보이는 이강인.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