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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센 개막전서 한화에 6-3 승, 친정팀 울린 로저스
넥센 투수 로저스. [사진 넥센 히어로즈] 에스밀 로저스(33·도미니카공화국)가 한국 무대 복귀전에서 옛 소속팀 한화를 울렸다. 넥센은 활발한 타선을 앞세워 홈 개막전을 승리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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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터부터 3점 슈터까지 … 김주성 "후회 없이 즐기다 갑니다"
━ [스포츠 오디세이] 농구계 첫 은퇴 투어 갖는 ‘빅맨’ 김주성 김주성이 DB 체육관에서 농구공을 한 손으로 들어 보이고 있다. 원주=장진영 기자 또 하나의 ‘돛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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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가 뽑았습니다] 골든글러브, 우린 이렇게 찍었다
2016년 골든글러브 수상자. [사진 KIA 타이거즈] 프로야구 선수들이 가장 받고 싶어하는 상은 골든글러브다. "은퇴하기 전에 골든글러브는 꼭 한 번 받아보고 싶다"는 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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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점 홈런만 2개 허용, 다저스 투수진 '붕괴'
5피트6인치(약168cm)의 신장으로 메이저리그에서 가장 체격이 작은 휴스턴 애스트로스의 2루수 호세 알투베(오른쪽)가 29일 제113회 월드시리즈 5차전 5회말 LA 다저스의 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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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 2차전] 두산 김재환, 동점 스리런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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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런 4방으로 되갚았다 … 공룡 메친 거인 “한 판 더”
손아섭 준플레이오프 4차전 홈런으로 당한 패배를 홈런으로 갚아줬다.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가 NC 다이노스와의 준플레이오프(준PO·5전 3승제) 승부를 5차전으로 끌고 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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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PO 4차전] "제발. 제발" 손아섭의 절박함이 거인을 깨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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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PO 4차전] 롯데, 홈런으로 당한 패배 홈런으로 갚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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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 공룡포 5방, 거인 벼랑으로 몰았다
NC 중심타자 나성범(가운데)이 11일 창원 마산구장에서 열린 롯데와의 준플레이오프 3차전에서 5회 말 투런홈런을 날린 뒤 축하를 받고 있다. [창원=뉴스1] 준플레이오프 3차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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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런 5방 NC, 준PO 3차전 13-6 승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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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석민 수비 실수로 투입된 노진혁, 투런포 폭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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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너 3점포, 다저스 DS 1차전 9-5로 승리
7일(한국시간) 애리조나와 디비전시리즈 1차전 첫 타석에서 선제 3점 홈런을 친 LA 다저스 저스틴 터너. [LA 다저스 트위터] 메이저리그 LA 다저스가 5타점을 올린 저스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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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최정, 포스트시즌 최다 사구 신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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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시즌 프로야구 뉴스10] ④ SK, 이 홈런 실화?
이번 생애에는 다시 오지 않을 역대 최장(10일) 추석 연휴입니다. 그런데 연휴가 너~어~무 길어서 뭘 해야할지 모르겠다고요? 특히 프로야구 팬들은 올 시즌이 끝나서 긴 연휴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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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호포 앞세운 거인, 공룡능선 넘겠네
4위 롯데가 간판타자 이대호의 활약을 앞세워 3위 NC를 맹추격하고 있다. 17일 부산 SK전에서 결승 3점 홈런을 때린 이대호(오른쪽). [사진 롯데 자이언츠]0.5경기 차. 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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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NC-롯데, 0.5경기 차...'점입가경' 3위 쟁탈전
이대호 [일간스포츠]0.5경기 차. 이제 끝까지 알 수 없게 됐다. 프로야구 3위 NC와 4위 롯데의 '3위 싸움'이 더욱 치열해졌다. 롯데는 17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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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연승' 클리블랜드 또 이겼다, MLB 최다 연승 신기록 타이
클리블랜드 인디언스 트위터 캡쳐 메이저리그 클리블랜드 인디언스가 21연승을 달성했다. 아메리칸리그 최다 연승 신기록이다. 클리블랜드는 14일 미국 오하이오주 클리블랜드의 프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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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홈런 5타점 박건우, 두산 NC 따돌리고 2위 굳히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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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일야화(前日野話)] 센 놈만 깨는 롯데
일러스트 이장혁 인턴기자 센 놈만 깨는 롯데 1. 때:8월15일, 곳:앞마당, 상대:두산유희관을 5이닝 8안타로 패고 7점 뽑아 승리 2. 때:8월16일, 곳:앞마당, 상대:두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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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서운 곰, 9회 5점 뽑으며 SK에 역전승
두산 박건우. 잠실=양광삼 기자 yang.gwangsam@joins.com프로야구 두산의 기세가 무섭다. 9회에 5점을 뽑아내며 SK에 역전승을 거뒀다. 두산은 22일 인천 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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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 7이닝 1안타 8K 무실점, 뉴욕 메츠 상대 시즌 4승
류현진복귀 후 최고의 경기였다. 류현진(30·LA 다저스)이 완벽한 투구로 시즌 4승째를 따냈다. 류현진은 7일(한국시간) 미국 뉴욕주 뉴욕 시티 필드에서 열린 메이저리그 뉴욕 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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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단 4개월 대전제일고, 부산공고 꺾고 전국무대 데뷔전 승리
대전제일고가 26일 서울 목동야구장에서 열린 제51회 대통령배 전국고교야구대회(중앙일보·일간스포츠·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 주최) 1회전에서 부산공고를 2-1로 이겼다. 창단 4개월밖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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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틀간 7안타 박민우 "수비를 더 잘하고 싶어"
NC 다이노스 박민우 '마산 아이돌'이 다시 힘차게 달리기 시작했다. 프로야구 NC가 박민우(24)의 활약을 앞세워 후반기 2연승을 질주했다. NC는 19일 청주야구장에서 열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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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회부터 숨통 끊는, '팀 타율 0.305' 호랑이의 사냥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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