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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자 경제뉴스] 한국표준협회 창립 50주년 기념식 外
기업 한국표준협회 창립 50주년 기념식 한국표준협회는 13일 서울 삼성동 그랜드인터컨티넨탈호텔에서 창립 50주년 기념식을 했다. 홍석우 지식경제부 장관은 축사에서 “협회의 표준화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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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오현·정연주 부회장 승진 … 반도체 1세대는 퇴진
삼성전자가 ‘최지성-권오현’ 투톱 체제를 본격적으로 가동한다. 삼성은 7일 권오현(59) 삼성전자 DS(디바이스 솔루션) 사업총괄 사장과 정연주(62) 삼성물산 사장을 부회장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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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점 → 출판 → 앱 … 콘텐트 3대 ‘가훈은 변신’
삼성출판사 2세 경영인 김진용(오른쪽) 대표가 3세인 장남 김민석 N그룹장과 함께 서울 서초동 사옥의 옥상 정원을 거닐며 담소를 나누고 있다. 불과 수년 전만 해도 세계 휴대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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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법인 바른-윤경 변호사의 법률칼럼⑤] 사회근간 흔드는 기업ㆍ경제범죄와 형사법
지난 6월말 국회는 본회의를 열고 검찰과 경찰의 수사권 조정을 대통령령으로 정하는 ‘형사소송법’ 개정안 등 170여 건의 법안을 의결했다. 특히 형사소송법 개정안에는 누구든지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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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대우ENG, 조용경 대표 단독체제로 外
대우ENG, 조용경 대표 단독체제로 포스코 계열사인 대우엔지니어링은 4일 정기주총과 이사회를 열어 조용경(사진) 부회장의 단독 대표이사 체제로 전환했다고 밝혔다. ◆대우엔지니어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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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수들이 고른 돈 되는 주식
관련사진투자 유망한 기업은 어느 곳일까. 포브스코리아는 투자 고수 10인에게 추천 종목을 3개씩 받았다. 보다 솔직한 답변을 위해 추천한 사람 이름은 공개하지 않는다. 모두 22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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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격·발탁 … 젊은 조직으로 삼성 임원 490명 승진 인사
파격. 8일 있었던 삼성그룹 2011년 임원 인사는 이 한마디로 요약된다. 부사장 30명을 포함해 전무 142명, 상무 318명 등 490명이 승진 대상에 이름을 올렸다. 지난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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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용·이부진 사장 동반 승진
삼성그룹은 3일 이건희 회장의 장남인 이재용(42·왼쪽 사진) 삼성전자 부사장과 장녀인 이부진(40·오른쪽) 호텔신라·삼성에버랜드 전무를 각각 삼성전자 사장과 호텔신라·삼성에버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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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3세 경영’ 본격 가동 … 이재용은 전자, 이부진은 호텔신라·에버랜드 맡는다
올 1월 미국 ‘CES 2010’ 전시회를 찾은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 가족. 왼쪽부터 최지성 삼성전자 부회장, 장녀 이부진 호텔신라·삼성에버랜드 사장, 이회장, 차녀 이서현 제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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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그룹 ‘컨트롤 타워’ 복원한다
삼성그룹이 그룹 컨트롤 타워를 복원키로 하고, 책임자에 김순택(61·부회장·사진) 삼성전자 신사업추진단장을 임명했다. 2008년 4월 이후 2년7개월 만에 그룹 컨트롤 타워를 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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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가온 이재용 시대 … ‘젊은 삼성’ 발 빨라진다
광저우아시안게임 참관을 위해 중국을 방문했던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앞줄 왼쪽)이 17일 부인 홍라희 여사, 아들 이재용 부사장과 함께 김포공항으로 입국하고 있다. [머니투데이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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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대림그룹 外
이해욱 부사장, 그룹 부회장 승진 재계 순위 22위인 대림그룹이 3세 경영 체제를 맞았다. 대림그룹은 23일 사장단 인사에서 이준용(73) 명예회장의 장남인 이해욱(43·사진)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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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 인터뷰] 티에리 바세, 181년 역사 프랑스 겔랑의 ‘최고 조향사’
겔랑의 최고 조향사인 티에리 바세가 향을 맡고 있다. 손에 든 종이는 ‘시향지’ 또는 ‘블로터’라고 불리는데, 종이 냄새조차 나지 않도록 만들어진다. [겔랑 제공] “인터뷰 기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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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어진 신세계 ‘글로벌 유통’시동
신세계그룹이 ‘정용진 체제’로 확 바뀐다. 1일자로 단행된 신세계그룹의 승진 인사는 역대 최대 규모다. 구학서 부회장이 회장으로 승진하고 대표이사 5명이 새로 내정됐으며 부사장급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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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핑 ‘영등포혁명’ 시작된 날 김담 대표 밤샘 편지를 쓰다
10월5일 창립 90주년을 맞은 경방이 최근 국내 최대 규모의 복합 쇼핑몰인 타임스퀘어의 문을 열었다. 영등포 옛 공장 부지에 지은 이 거대한 신개념 복합 쇼핑몰을 탄생시킨 주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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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관·박형준·강만수·맹형규 … ‘써 본 사람’ 쓰는 MB식 인사
31일 단행된 청와대 개편의 특징은 이명박 대통령 친정체제의 강화다. 외부로부터 새 인물을 수혈하는 대신 청와대 내 측근 그룹을 중요 보직에 기용하는 방식으로 인선이 이뤄졌다.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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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용현 새 두산 회장의 조용한, 그러나 거대한 행보
박용현 회장이 재계 10위의 두산호 선장을 맡았다. 그는 서울대 병원장 출신이다. 의료계에서는 명성이 자자하지만 재계에는 알려진 게 그리 많지 않다. 박 회장과 그리고 그가 이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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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병원 관료주의 개혁했듯 기업 혁신 이어갈 것”
관련기사 혁신 ‘메스’ 든 두산 박용현 회장 두산그룹에 박용현(66) 회장 체제가 닻을 올렸다. ㈜두산은 27일 주주총회를 열고 박용현 두산건설 회장을 이사회 의장 겸 대표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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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인민회의 8일 대의원 선거 김정일 3남 정운 선출 여부 관심
8일 북한에서 ‘김정일 3기’가 출범한다. 남한에 5년마다 대선이 있어 권력의 향배가 결정된다면 북한엔 5년마다 최고인민회의 대의원 선거로 ‘김정일 통치’의 분기점을 만든다.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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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백화점‘정지선 - 교선’3세 경영체제로
현대백화점 그룹은 16일 하병호(57·사진·左) 현대홈쇼핑 부사장을 현대백화점 사장에, 정교선(34·中) 현대홈쇼핑 부사장을 현대홈쇼핑 사장 겸 그룹 기획조정본부 사장에 선임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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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자열·구본상 '금융 동맹' 맺나
2004년 계열분리로 LG, LIG, LS, GS로 나뉜 옛 LG그룹이 LG카드 사태로 잃어버렸던 금융 재건에 나섰다. 차세대 성장산업인 금융을 빼놓고는 그룹 전체의 미래도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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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cus in & out] 손댔다 하면 대박! 주식갑부 합류
재벌 2·3세는 다르다. 이들이 손대는 것은 십중팔구 수십~수백%의 수익률을 기록한다. 이들은 재복을 타고난 것일까? 아니면 주가예측 능력이 있는 것일까?코스닥시장은 최근 재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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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초공개] 은둔의 ‘벼락 갑부’차용규 잠적 미스터리
카작무스 영문 홈페이지 (www.kazakhmys.com)에는 작은 변화가 생겼다. 경영진을 소개하는 코너에서 CEO가 삭제된 것이다. 얼마 전까지 ‘Yong Keu Cha’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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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가 3대를 못 가는 이유
재벌 기업들 개방 압력과 가족 불화로 경영권 승계에 발목 잡혀 아시아는 제2차 세계대전 직후의 피폐한 상황을 딛고 일어나 오늘날 세계 경제 성장의 주요 견인차가 됐다. 그 전환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