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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 돌풍…4강 진출|백호기 야구
제33회 백호기쟁탈 전국종합야구선수권대회는 한양대-웅비, 동아대-농협의 4강 대결로 압축되었다. 팀 해체 설까지 나돌았던 농협은 선수가 l7명밖에 안되지만 다부진 팀웍을 과시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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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야구첫 연고전
올해의 야구 첫 연-고전이 13일 낮12시반 서울운동장에서 벌어진다. 연세대는 11일 서울운동장에서 벌어진 제33회 백호기쟁탈 종합야구선수권대회 3일째 1회전경기에서 제4번 김영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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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하우승 올 2관왕
인하대는 28일 서울운동장애서 폐막된 제37회 전국대학야구선수권대회 최종일 결승에서 장신 에이스 오영일(1m85㎝)이 지난4월 대통령기 준우승팀인 동국대 타선을 산발5안타l실점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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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런왕「행크·에런」26일 한국에|소속팀 방한 경기전 답사…삼성라이온즈 초청으로
「검은 신화」를 창조했던 홈런왕「행크·에련」(48)이 26일 상오6시반 한국 땅을 밟는다. 프로야구 삼성라이언즈의 초청으로 처음으로 한국에 오게되는 「행크·에련」은 자신이 부사장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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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기의 홈런왕 흑인 「행크·에런」한수 지도 위해 내달 내한
홈런왕 「행크·에런」(48)이 오는 8월26일 한국에 온다. 생애 통산 7백55개의 홈런을 날린「행크·에런」은 현재 내셔널리그의 아틀랜틱 브레이브즈의 부사장으로 있으며 오는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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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하-동아대 패권 다툼 김상기·오명록 역투 한양·한일은 영봉
인하대와 동아대가 백호기 쟁탈 제32회 전국야구대학패권을 다투게 되었다. 인하대는 18일 서울운동장에서 벌어진 준결승에서 1회말 3번 김진우의 좌월 솔로홈런으로 얻은 선제점을 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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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호기야구|인하대 최광묵 3연타석홈런
인하대의 6번 최광묵(22·4년)이 3연타석 홈런을 날렸다. 인헌고를 졸업한 1m75cm·72kg의 최광묵은 16일 서울운동장에서 벌어진 백호기쟁탈 제32회 전국야구대회 5일째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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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대, 부산산대 꺾어
연세대가 신생 부산산업대를 제치고 백호기쟁탈 제32회 전국야구대회 2회전에 합류했다. 연세대는 14일 서울운동장에서 벌어진 대회3일깨 1회전에서 4회 구윈투수로 나온 윤학길의 호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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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화, 경리단 제쳐
한국화장품이 실업야구4관왕인 경리단을 깨고 파란을 일으키며 백호기쟁탈 제32회 전국야구대회2회전에 올랐다. 국가대표 김재부·심재원·이해창을 포진하고있는 한국화장품은 13일 서울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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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회 김성한 결승타
프로야구에서 행운의 1백호홈런의 주인공인 해태타이거즈 김성한은 역시 연장전에 강했다. 투수냐 타자냐의 갈림길에서 망설였던 김성한(24)은 욕심 많게도 두 길을 걸으면서 해태의 리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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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B, 단독선두에 박차
【대구=조이권 기자】OB베어즈가 주말인 22, 23일 대구에서 벌어진 삼성라이온즈와의 선두다툼 2연전에서 연승을 거두고 독주태세에 돌입, 전기리그 우승이 유력해졌다. OB는 삼성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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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록의 사나이」 김봉연, 또다시 기염
한국화장품의 4번 김봉연(30)은 14일 인천에서 벌어진 실업야구후기 1차리그 17일째 한전과의 경기에서 3타석 연속드리런홈런을 뿜어내 자신의 3번째 3연타석 홈런을 날리는 일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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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은 7년만에 우승-백호기 전국야구 폐막
제일은은 7일 서울운동장에서 벌어진 제31회 백호기쟁탈 전국야구대회결승에서 6회에 타자일순 하면서 집중5안타, 사구1개와 적실2개로 4점을 뽑아 경리단을 4-1로 꺾고 지난74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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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규봉…한화, 고대 눌러 3-1
제31회 백호기쟁탈 전국야구대회는 대학팀이 전부탈락한가운데 롯데-제일은, 한국화장품-경리단의 4강 대열로 우승향방이 좁혀졌다. 5일 서울운동장에서 벌어진 준준결승에서 롯데는 9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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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 농협 마운드 통타 11-2
고려대가 농협을 11-2로 대파, 망신을 주었으며 한일은은 건국대에 혼쭐이 났다. 1일 서울운동장에서 벌어진 제31회 백호기 쟁탈 전국 야구대회 3일째 1회전에서 춘계리그우승팀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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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남, 연장 10회말 장쾌한 굿바이 3점 홈런|인하대, 끈기의 원광대에 신승
제31회 백호기쟁탈 전국 야구대회에서 인하대·연세대·경리단이 나란히 서전을 장식하고 2회전에 올랐다. 31일 서울운동장에서 벌어진 2일째 1회전에서 올해 대통령기 우승팀 인하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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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백호기 우승에 이어 산은, 또다시 정상에
【대구=조이권기자】고교졸업 선수들로 구성된 상업은행이 실업야구 정상에 올라 파란을 일으켰다. 12일 대구시민운동장에서 폐막된 제3의 서라벌기 쟁탈 전국실업야구대회 최종일 결승전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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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롯데 8강 합류|장효조 기염…4타석 연속 2루타|백호기 야구
포항제철의 3번 장효조(24)는 14일 백호기쟁탈 제30회 전국야구대회 2회전에서 4타석 연속2루타의 새 기록을 세웠다(서울운) 장효조는 이날 대「롯데」전에서 5타석 5타수 5안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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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도 9회말 굿바이·히트|제일은, 동아대 꺾어|6-5
제30회백호기쟁탈 전국야구대회2일째경기가 11일 서울운동장에서 벌어져 실업3개「팀」이 대학「팀」을 모두 물리쳐 실업세가 맹위를 떨쳤다. 이날 상은은 하기룡이 동국대타선을 단3안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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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무, 경리단 꺾고 올 4관왕
호화진용의 성무는 올해 실업통산3차「리그」인 제1회 회장기쟁탈 전국실업야구대회결승「리그」최종일 경기에서 「라이벌」경리단을 6-4로 격파, 올 들어 4관왕의 영예를 안았다.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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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주 성무, 2연패 달성-올들어 3개 대회 휩쓸어
성무, 굉장한 독주다. 김재박 등 실업의 노른자위들로 구성된 호화진용의 성무는 제29회 백호기쟁탈 전국 야구대회에서 2연패의 영예를 차지하면서 올들어 3관왕의 빛나는 위업을 달성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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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6,7회 연속 홈런에 마운드 넋잃어 홍힉회, 포철에 대패 18-8|포철·경리단·영남대도 8강에 합류
포항제철·경리단·동아대에 이어 영남대도 제29회 백호기 쟁탈 전국야구대회에서 동국대에 이어 8강이 겨루는 준준결승에 진출했다. 대회 4일째인 17일 서울운동장에서 벌어진 2회전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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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대 8강 선착
동국대가 16일 제29회 백호기쟁탈 전국야구대회에서 춘계대학「리그」의 우승결정전에 오른 강호 고려대에 5-4 6회일몰「콜드·게임」승을 거두고 맨먼저 8강대열에 뛰어올랐다. 또 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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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년 해외스포츠 「하이라이트」
4년마다 축구「팬」들을 열광의 도가니에 빠뜨리는 세계최대의 「스포츠」제전 「월드·컵」축구가 남미「아르헨티나」에서 거행. 숱한 이변속에 「브라질」·서독이 후퇴하고 「아르헨티나」와